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제를 찾아 변광용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25일 아침 6시 30분경 거제 장평 오거리 삼성중공업 출근길을 찾아 변광용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노동자와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4월 10일은 심판의 날, 거제에서부터 확실히 심판해 달라, 변광용을 당선 시켜달라”면서 “대한민국의 남쪽 거제에서 확실하게 승리해 주셔야 대한민국 전체가 이길 것이다. 국민이 이기는 4월 10일 함께 승리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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