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치골프클럽(대표이사 송영재)이 서울경제신문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돼, 명문 골프장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달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2023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시상식이 있었다.

▲ 송영재 드비치골프클럽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끝에서 세번째)
▲ 송영재 드비치골프클럽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끝에서 세번째)

드비치골프클럽은 올해 1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TOP 100 Golf Course ASIA 위원장: 김정태)가 주관하고 한국골프트래블(대표 김성종)과 중국골프트래블(대표 리차오)이 공동 진행한 “2024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2024 Top 100 Golf Course ASIA)”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19개 한국 골프장이 등재됐다.

송영재 드비치GC 대표이사는 “지난해 잔디를 전부 교체하고, 코스도 리뉴얼 해 진해만의 수려한 풍광과 어우려지는 명문 골프장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이 되도록 코스‧잔듸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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