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복지, 시민을 위한 정치, 살기좋은 거제 만들겠다"

민주노동당 이길종 도의원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무상교육ㆍ 의료의 약속  ▶고용과 복지 ▶중소상인 지원 ▶고현상가 활성화 ▶거가대교  관리감독 철저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깨끗한 정치, 청정거제! 이길종이 만들겠습니다.”


   
▲ 이길종 도의원 예비후보
차별없는 복지. 이길종이 희망거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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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상교육의 약속.
학습준비물 무상지원과 무상교복으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가고 이제 가난 대물림의 시대라고 합니다.
부모 재산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 이길종이 만들겠습니다.

- 학교급식법 재개정, 로컬푸드로 운영되는 친환경학교급식센터 운영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을 완성
-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 지원
- 중고등학교 교복 무상 지원
- 마을 도서관 건립
- 공공보육원확대

2. 무상의료의 약속.
무료예방접종 확대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으로 시작하겠습니다.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등에서 탈출하려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확대가 절실합니다. 출산과 육아의 고민 더 이상 개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누구나 걱정없이 아이 낳아 키울 수 있는 사회 이길종이 만들겠습니다.

- 무료예방접종 확대 조례 제정
-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지원 조례 제정

3. 고용과 복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400만 실업자 시대. 안정된 일자리 보장이 빠진 복지는 핵심을 비켜간 허울일 뿐입니다. 또한 사회양극화의 고착화로 인한 빈공츤의 증가와 고령화는 사회 복지 서비스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용과 복지로 누구나 일하며 누리는 사회 이길종이 만들겠습니다.

-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
- 공공영역 일자리 확대
-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시민을 위한 정치. 이길종이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듭니다.


1. 중소상인의 삶의 터전을 지키겠습니다.

-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지역상생협약 체결
: 이익금 지역 환원, 영업시간 제한, 주 1회 정기휴점 등
- 전통시장 현대화, 특화 지원
- 중소상인지원기금 조성
- 휴·폐업수당 지급, 재창업 지원


2. 고현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고현천을 이용한 주차장부지 확보 : 친환경공법의 고가식 공용주차장 조성
- ‘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 : 길거리 공연,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 거제사랑상품권 활성화 : 수수료 인하, 가맹점 인센티브 확대

3.‘꿈의 바닷길’이 ‘시공사의 배만 불리는 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턱없이 비싼요금, 징수 기간 40년, 거기에 부실공사까지 거가대교에 대한 논란이 끝이지 않고 있는 것은 민간투자사업을 관리 감독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시민의 편의는 높이고 세금의 유출을 막겠습니다.

-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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