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 일선관리자회 봉사단 (회장 이인태)은 지난 23일 오후 소아암 어린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 자선호프를 열었다.
행사시작후 소아암 이동욱 군 어머니의 감사편지가 낭독되고 2부 행사에서는 밸리댄스 및 전통민요, 거제공고 밴드부 및 마술과 섹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소아암어린이(이동욱) 보금자리 마련 및 결손ㆍ장애가정 7세대, 성지원 및 오늘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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