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병호 전 국회의원(전 민주노총위원장)은 지난 26일 삼성중공업 현장 노동운동단체가 주최한 워크숍에 참석차 거제에 방문한 자리에서 진보신당 박명옥 도의원 후보를 만났다.

단병호 전 의원은 "박명옥 동지는 2009년, 2010년 의정활동 전국최우수 시의원으로 선정 될 만큼 전국이 주목한 실력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진보 개혁 진영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거제시민들께서 박명옥 후보를 야권 단일 후보로 선택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반듯하게 세울 거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박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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