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식목일을 기념하며 지난 9일(토) 결연면인 거제시 장목면 웰빙공원에서 식목행사 및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기획팀 4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감나무, 동백나무 등을 심었다. 오는 주말을 이용해서는 200여명의 직원들이 하청, 동부면 등의 결연면 웰빙공원에 3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유지보수 할 예정이다.

장목면 웰빙공원에서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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