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국회의원·시도의원 이길종 후보 선거지원

▲ 이길종 도의원 후보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 선거지원이 중앙당을 비롯한 지역차원에서 적극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4.27 재보궐선거 승리와 야권단일후보 이길종 당선을 위해 거제 도의원 재선거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

19일 민주노동당 이혜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 석영철 도의원, 김석규․정영주 창원시의원, 빈지태 함안군의원 등이 이길종 후보와 함께 거제시민들을 만나고, 야권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17일 주말지원유세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송순호․여월태 창원시의원, 한점순 통영시의원 등이 다녀갔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4.27 거제 도의원 재선거 경남도당 총력 지원방침'을 마련하고, 이길종 후보 주말선거지원유세에 경남지역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경남도당은 각 시군지역위원회에 지원협조 요청 및 연고자 찾기 운동을 제안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선거지원유세는 20일 권영길 국회의원, 21일 이정희 대표, 22일 곽정숙 국회의원, 24일 권영길 국회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길종 후보는 4.19혁명 51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목숨을 잃은 청년학생들의 소중한 희생을 헛되이 해서는 안된다"며 이승만 기념사업회가 4월 묘역에서 발표한 사과성명문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4ㆍ19혁명정신을 다시금 되새겨보며, 오는 4월 27일 도의원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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