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재선거 거제제1선거구 투표가 오전 6시에 시작돼 24개 투표구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거제시선관위가 집계 발표한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은 유권자 72,014명 중 18,673명(부재자 투표 마감 668명 포함) 투표에 참여, 25.93%를 보이고 있다.
동별로는 장평동 유권자 19,708명 중 3,664명이 투표해 18.59%, 고현동 28,167명 중 5,947명 투표 21.1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상문동은 14,096명 중 2,830명이 투표 20.08%, 수양동 9,320명 중 1,876명이 투표 20.13%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부재자를 제외한 동별 평균 투표율은 19.98%이다.
오후 6시 8시까지 퇴근시간을 맞아 6,798명 투표했다.
부재자 신고자 723명 중 668명의 투표결과가 선관위에 도착해 부재자는 92.3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1시간 남은 투표 시간과 투표마감시간 쏠림 현상을 감안할 때 최종 투표율은 24~5%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권자는 72,014명이고, 이중 부재자는 723명이다. 고현동은 28,548명(39.6%), 장평동 19,941명(27.7%), 상문동 14,163명(19.7%), 수양동 9,367명(13%)이다.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면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된다. 투표함 이동시간 등을 감안하면 9시 전후 개표가 시작돼 10시 전후에는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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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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