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13일, 세미나, 특강, 느티나무 식재 등으로 양일간 행사 진행

(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병진)는 지난 12일 '제14회 국민화합과 자연보호운동 영ㆍ호남 공동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거제시협의회에서 주관을 맡아 고현동 웨딩블랑 2층 대연회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청 청정환경국장, 권민호 시장, 백남진 자연보호 중앙연맹 부총재, 조일도 팔각회 총재, 진호길 거제시 자연보호 자문위원장, 진창환 전북협의회장을 비롯한 300여명 지도위원이 함께 했다.

또한, 거제대학 이헌 교수의 자연보호의 존중, 원전방사능 유출과 대처방안에 관한 특강이 있었으며, 옥포중앙공원내에 느티나무 백주를 식수하고 2012년 전북에서 만남을 약속하면서 영ㆍ호남 세미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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