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에서 바른 역사를 교육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지난 4월 30일 거제에서 관광버스운전자 전성옥 기사가 26명의 어르신을 인솔하여 국학원을 방문했다.
60대에서 80대로 구성된 어르신들은 국학원 전문강사의 안내로 국학원 전시관을 관람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둘러보았다.
한 어르신은 "여기서부터 바른 역사가 시작되고 있어 다행이다", "우리보다는 젊은이들인 학생들이 많이 와서 보고 가야 한다"고 이 나라 민족의 정신을 바르게 알리고 교육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어르신들을 인솔해 온 전 기사는 "국학원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와야할 곳"이라며 꾸준히 관광객들에게 국학원을 추천하고, 홍보하고 있는 훌륭한 국혼 매니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