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무원 5명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다 오는 6월 30일 부로 공직을 떠난다.

명예 퇴직하는 이용학 부시장은 1971년 12월 공직을 시작, 경남도 인사과장, 고성 부군수, 경남도 행정안전국장을 역임했고, 2010년 7월에 거제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정년 퇴직자는 강수명 전 장승포동장으로서 1974년 5월 공무원으로 들어와 건설행정계장, 기획계장, 능포동장을 역임했다.

공로 연수에 들어가는 유석암 둔덕면장과 도로과 유세균 계장, 보건소 윤창규계장은 1년간 공로 연수 후 2012년 6월에 정년 퇴직하게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