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6월 23일 직원 볼링시합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다.

동 직원들은 퇴근 후 볼링시합을 통해 우의를 다진 뒤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사기 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김백구 마전동장은 “직원들이 당면 현안 업무에 열중하다 보니 건강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체력도 단련하고 사기도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전동은 매월 1회씩 등산, 족구, 볼링 등 체력단련 및 화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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