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문화·예술·휴식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첫 선보여
새롭게 단장한 ‘호텔 오션베스트’가 오는 9월 27일(화) 그 첫 선을 보인다. 총 60여개의 객실과 넓은 주차장,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한 차별화된 레스토랑 ‘ARTE’와 연회장 ‘크리스탈’을 공개하는 이 자리에서 장승포의 랜드마크인 ‘호텔 오션베스트’가 헌 옷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텔 각 부문마다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담당자들을 구성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객실과 레스토랑은 호텔을 찾는 고객들 뿐 아니라 문화예술회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거제도 시민들과 타 지역 방문객 등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화·예술·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레스토랑 ‘ARTE’ 역시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해 거제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또한 투숙객을 위해 한식 및 American, Traveller's, Continental Breakfast 세 가지의 아침식사 서비스가 제공된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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