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랑나눔의 헌혈캠페인도 실시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박윤규)는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YWCA 거제시총장(류재선)을 초청강사로 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박숙지)주관으로 강연회를 실시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족 아동 11명을 추천, 1년동안 책을 받아 볼수있는 도서전달 확인증을 협의회장님께서 직접 각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초청 강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결혼 여성의 우리속의 다문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또한 책을 통해 문화를 나누고 책으로 마음을 전하는 우리사회와의 어울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28일 공공청사에서부터 고현사거리와 거제시청까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당신의 한 방울이 다른 이에겐 새생명이 됩니다.” 이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을 나누어주었다.

헌혈을 기피하고 또 두려워서 못하시는 분들과 헌혈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분들께 새로운 헌혈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경남혈액원에서 헌혈차량 지원과 협조로 거제시청 광장에서 거제시민들의 참여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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