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4344년 개천국민대축제

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단기 4344년 개천절 경축을 위해 ‘제 4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언 스피릿 페스티벌’를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1천명의 외국인을 포함 사회각계 지도층 인사 등 1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4344년 개천절 기념‘제 4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언 스피릿 페스티벌’을 위해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러시아에서 온 1천 여명의 외국인 축하방문객과 대한민국 전국에서 모인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m 대형 태극기가 참석자 머리 위를 지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학원,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개천국민대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변호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거제국학원(원장 정준우)은 거제시민 300여명과 함께 참가하여 ‘대한민국 신나는 캠페인’을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민국 신나는 캠페인은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국민주권의 나라, 대한민국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으로 만인의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는 신나는 홍익대한민국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마치고 참석한 10만여 명은 한 손에는 태극기를 휘날리며 홍익 아리랑 합창을 선보였다. 이날 광화문에서는 1천 명의 외국인 회원들과 시민들이 태극기와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개천절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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