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연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

연초면(면장 제원섭)은 10월 5일 9시부터 11시까지 오비교에서 연사교 사이 2km의 연초천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주민 20여 명은 연초천 주변과 도로에 방치된 PP포대 40여 개 분량의 스티로폼, 유리병,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아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환경정화 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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