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도의원, 김은동 시의원…반값등록금 실현위한 1인 시위

13일 오후4시 고현사거리에서 민주노동당 이길종 도의원과 김은동 시의원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1인 시위와 학생인권조례제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거제교육연대에서 실시하는 릴레이 1인시위 방식으로,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서명활동과 1인시위, 학생인권조례제정을 위한 주민청구서명 등을 매일(토ㆍ일제외)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반값등록금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시민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으며, 참여도 적극적이다. 앞으로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위해서 학생인권조례제정에 대한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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