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 확산방지 위해 재선충 피해목 205본 벌목작업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거제지역 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와 건강한 숲 가꾸기를 위한 방제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 회사 총무그룹 장인범 부장은 “현재 소나무재선충의 방제는 산에서 일일이 피해나무를 구분하여 작업해야 하는 어려운 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는 작업”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지역 향토기업으로 거제시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차 피해목 벌목작업 완료 후 2차로 잔존 소나무에 대해 내년 3월중 재선충 감염을 막기위한 예방나무주사 작업을 계획중에 있다.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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