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6년), 이시창(6년), 류성우(6년) 선수 선발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12세이하(U-12)에서 장승포초등학교(교장 노상원)에서 활약 중인 강신우(6년), 이시창(6년), 류성우(6년)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었다.

골키퍼 강신우 선수, 센터포드의 이시창 선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류성우 선수는 축구 주말리그 및 각종 축구 대회에서 축구 전문가들의 관찰한 기록 결과를 바탕으로 축구 꿈나무로서 잠재적인 기량이 탁월한 선수를 발탁하여, 각종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활약을 하게 된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축구 유망주로 인정된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될 것이고, 세 선수 모두 꾸준하게 노력하여 성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장승포초등학교는 2010년 심 민(골키퍼) 선수가 유소년 축구 국가 대표로 선발된 것 외에 지난 9월 대한축구협회 초등연맹에서 주관하는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로 서종욱(센터포드) 선수가 잇따라 12세 이하(U-12) 축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장승포초등학교 축구부는 명실공히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양산하는 학교로 위상을 드높였으며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산실이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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