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승포교회(목사 민귀식)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g 백미 16포를 마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경로당과 저소득세대를 방문하여 난방유를 지원하였다.

김백구 마전동장은 “평소 왕성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마전동은 많은 독지가들의 백미 기탁으로 총 53세대에 대하여 1,030Kg의 쌀을 배달하는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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