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지회장 박영숙)는 거제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예술지 ‘예술거제 제18호’를 발간하고 공공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예술거제 제18호에는 발간사, 회원작가의 초대 작품(서양화, 사진, 서예)과 특집으로 거제예술칼럼, 거제예술가 탐방을 실었다.

거제예술가 탐방으로는 한국 서예가의 거목 성파 하동주 선생의 예술세계와 회원 초대 글에는 회원들의 작품(시. 수필, 시조)을 실었으며, 부록으로는 산하 8개 지부가 지난 1년 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실적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 했으며, 화보로 보는 예술거제2011 등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박영숙 거제예총 지회장은 "문화예술을 즐긴다는 것은 정신저인 풍요를 즐기는 것이다“라며 "지역 예술인들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문화예술발전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다듬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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