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각 읍면동 청년회에서 주최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지역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이 날 오후, 대우조선소 노동조합 직원들과 옥포, 조라, 국산청년회 주최로 옥포매립지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대우조선해양 ‘국민기업화’를 위한 1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함으로써 거제 대표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모여 널뛰기와 투호, 지신밟기, 달집기원제, 대동놀이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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