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속 깊이 거제사람…새누리당 후보 낙천돼도 거제 발전 위해 최선 노력
설대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45세, 중앙대 교수)가 그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거제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비록 새누리당 후보 공천에 실패했지만 거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훌륭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대우 예비후보는 낙천인사에서 “자신의 부족으로 새누리당 공천에 이르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모든 것을 던져 최선을 다한 만큼 조금의 아쉬움도 또 후회도 없다”고 밝혔다.
설대우 예비후보는 “고향 거제 발전에 대한 남다른 꿈과 희망, 정치적 힘을 갖추고 선거에 임했다”며 “이제 그런 꿈과 희망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는 후보가 충분히 이루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설대우 예비후보는 “살아오면서 계획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좌절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이번 낙천도 좌절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지지자 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시간은 소중하고 배우는 것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신을 뼈 속 깊이까지 거제가 고향인 사람이라고 주장한 설대우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거제를 위한 일에 미력이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 지면으로 갈음하는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존경하는 거제시민,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