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 고시…한양건설 추진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양정지구 제2종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도시관리계획으로 지난 5일 결정 고시돼 아파트 건립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감도
한양건설(대표 천정숙)이 추진하는 제2종 지구단위구역 전체 면적은 양정동 279번지 일원 103,069㎡(31,178평)이다. 이중 주거용지 70,267㎡(68.2%), 상업용지 1,531㎡(1.5%), 공공시설용지 15,607㎡(15.1%), 녹지용지 15,664㎡(15.2%)로 구성돼 있다.

한양건설은 주거용지 61,698㎡(18,663평)의 부지에 13개 동 아파트 998세대와 상가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양건설은 곧 거제시에 공동주택 사업 승인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며, 거제시 건축심의위원회를 거쳐 상반기 중으로 분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위치도 및 현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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