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수영 꿈나무들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이재우 학생은 다른 여러 경쟁자들을 뛰어난 실력으로 제치고 1위로 골인하였다.

평소 수영을 즐겨하던 이재우 학생은 지난해 6월부터 수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짧은 연습기간임에도 7월에 있었던 거제시 수영대회에 참가하여 1위를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수영의 불모지에서 또래의 학생들보다 뛰어난 체력과 승부근성을 가지고 매일 인근의 수영장을 이용하여 연습을 꾸준하게 하기 시작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을 하였다.

고된 훈련임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2~3시간 꾸준한 연습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수영 꿈나무로, 특히 이번에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도 선발되어 매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