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가구 중 일반물량 306가구 분양…84㎡ 이하 중소형 구성에 3.5~4베이 설계특화
찜질방, 특화욕조, 친환경 벽지 등 조선도시 거제의 지역 특성 반영
STX건설(사장 박임동)이 조선도시 거제에 거제STX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해온 조합아파트 ‘거제 STX 칸’을 일반에 선보인다. 거제 STX 칸은 1,03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6가구가 오는 5월 중 일반분양 예정이다.
특히 거제 STX 칸은 조선의 도시 거제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입주민이 집에서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거제 최초로 커뮤니티 시설 내 찜질방을 설치해 주민들의 피로회복을 돕고, 세대 내 욕조에는 반신욕, 족욕 등 특화기능을 적용해 집에서도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벽지, 바닥재, 페인트 등 친환경 소재를 마감재로 계획, 주택성능등급 평가항목 중 실내공기 오염물질 저방출 자재의 적용’ 항목에서 최고 등급(★★★★) 을 획득했다.
STX건설 관계자는 “거제 STX 칸은 조선도시 거제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특화시설들을 갖추고 있다”며 “조합 아파트가 가진 합리적인 분양가와 고객맞춤형 특화시설로 거제의 새로운 랜드마크 타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문의 : 055-634-2020)
거제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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