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 친환경 산촌생활 등 한 달 살기에 도움이 되는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며,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친환경 산촌생활(소백산)’, ‘섬·바다에서 삼시세끼(한려해상)’, ‘자연 속에서 일하며 보내는 휴식(워케이션)(가야산)’
6월 11일 고현 엠파크 거리에서 ‘6월의 파도’공연이 열렸다.이번 공연은 거제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 삶을 만들어가는 청소년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의 콜라보 무대로 이루어졌다.‘6월의 파도’ 공연은 거제지역 청소년밴드 US(유스)와 청소년 싱어송라이터 한성원, 보컬 황은아와 부산에서 온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록밴드 나인즈, 대구에서 온 슈게이징 록밴드 시노페가 함께했다.‘6월의 파도’는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중 ‘파도를 닮은 노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7월 30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대 파피루스선부터 미래 스마트 선박까지 배 발달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미디어 전시 콘텐츠를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어린이들이 직접 미래 선박을 꾸며볼 수 있는 미래 바다 라이브 스케치북 존도 운영한다.신규 전시관인 미래 스마트 선박체험관을 관람한 뒤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직원에게 응모권을 받아서 참여하면 된다.추첨을 거쳐 20명에게 친환경 상품인 ‘거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일운면 지세포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시민 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11주 동안 진행된 교육을 이수한 거제시민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시민 해설사란 관광지(전시관)와 관련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다. 오는 7월부터는 조선해양문화관 외에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도 활동한다.조선해양문화관은 시민 해설사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거제시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역사·관광 해설과 안내를 제공해 거제를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선해양문화관 관계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7월 1일 토요일,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ㆍ관광객 맞이 ‘드림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1층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장터 ‘거제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실내에서는 신나는 대중음악, 댄스팀의 공연과 현장노래방, 타로카드 체험, 경품추첨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멋진 풍선을 선물해 즐거움을 더하게 될 것이다.오는 6월 10일 토요일부터 『내꿈공간』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경품권을 배부하고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67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을 비롯한 6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7월 1일 오후 4시부터 개그와 마술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마술쇼‘펀(FUN)한 매직’공연을 개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에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말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요가’교실을 오는 6월 11일 일요일부터 시행한다.요가는 체형 교정과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시켜 키 성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요가’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요가를 즐기고 자세 교정을 도와줌으로써 가족 간 교감을 나누고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말 가족 방문객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현충일과 제61회 옥포대첩축제(6월 16~18일)를 맞아 거제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 기간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숨은 주역인 신호연 만들기를 비롯해 장군복수군복 체험 및 기념 촬영, 승경도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옥포대첩기념공원 관계자는 “옥포해전 배경인 옥포만과 그 승리의 장소에 자리 잡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전경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임진왜란 수군 첫 승전지로서의 역사적인 의미를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지난 5월 24일 삼성중공업에 재직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소통 향상 가정의 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부부 간의 소통 방법과 심리 테크닉에 대해 다루었으며 특히, 초콜릿을 활용한 푸드심리테라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심리테라피 과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등 부부 간의 긍정적인 대화와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한 참가자는“부부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실제 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하성영 센터
청마기념관(관장 김화순)에서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청마기념관 뜰 야외무대에서 국비 사업으로 진행하는 ‘청마오마주 공연 詩끌book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영등오광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둔덕중학교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의 막을 열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청마가 작사한 교가를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부르는 무대를 마련하여 교육자로 헌신한 청마의 예술정신을 기릴 예정이다.청마는 생명파 시인이자 교육자로서 재직한 학교에 교가와 교훈을 만든 그 시절 학생들의 영원한 노스탤지어로 가슴에 남아 있다.김화순 관장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사)세계시민포럼(대표 배기동)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의 목표는 (사)세계시민포럼의 기조 아래 사회 구성원이 다원화되어가는 현실을 맞아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작예술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이번 해금강테마박물관의 프로그램 ‘다문화 체험교실 다(多)함께 지역 특성과 나의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관내 청년(만15세~39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14일까지 지속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료 시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구직활동 1회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월 강좌를 4회 모두 수강 시 스타벅스상품권을 증정한다.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5일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제시가족센터(이하 센터)에서 기획한 행사 중 하나로,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총 65점의 가족사진을 접수했다.공모전 수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등 총 21점을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농협상품권, 치킨세트 기프티콘, 요리 밀키트 등을 부상으로 전달하였다. 입상한 작품은 10월경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대상을 수상한 신설희 가족은 “가족사랑을 되새길 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크리스 블레이셔(Chris Bleicher)의 ‘하이 달링(Hi! Darling)’ 展을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개최한다.독일 출신의 작가 크리스 블레이셔(Chris Bleicher)는 아프리카, 아시아, 카리브해 등 세계 여행을 통해 얻은 이색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든다. 주로 네온과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회화, 콜라주,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하며, 작품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
학업, 육아, 업무…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국악 관현악단이 선사하는 치유의 명상에 빠져라!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특별한 콘서트!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반향 2023: 묵(黙)’을 개최한다.국내 최고의 국악 관현악단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아름다운 창작 국악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고요함’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6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6월 거리공연 행사를 개최한다.5월 거리공연은 피닉스밴드, 블루진밴드, 라이버스의 버스킹으로 이루어져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공연으로 마무리됐다.다가오는 6월 거리공연은 6월 3일(밴드죠), 6월 10일(국화예술단), 6월 17일(블루진밴드), 6월 24일(뭉게구름)에 열릴 예정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장르 공연이 준비돼있다.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거리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1일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과 친구, 지도자 58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우정인증 봄꽃리스만들기’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학교생활 부적응과 대인관계 문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안정적 또래관계 욕구 충족과 사회적 관계 적응력 향상, 정서 안정을 돕고자 마련했다.박종우 시장은 영상 메세지를 통해“인생의 큰 기쁨 가운데 하나는 친구 간의 우정이며 부모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
거제박물관 (관장 최규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과 주관하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는 거제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병풍을 중심으로 인간이 지켜야 할 여덟 가지 덕목 중 가장 첫 번째인 ‘효’에 대해 알아보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지역 향토기업인 ㈜준후택(대표 박항만)과 대우병원(병원장 진대호)이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아주동 ㈜준후택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무료 건강검진 및 경로 효 잔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효 잔치 행사는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 등 고난과 격동의 세월을 겪으며 지금의 대한민국 성장에 공헌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위안의 마음을 전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효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해 세대 간 소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주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거제소리사랑예술단(단장 김은주)은 다양한 가락 장구 및 난타 교육 진행을 위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에 선정되어 ‘박탁(剝啄):문을 열라고 똑똑 두드림’ 사업을 장평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홀에서 24일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올해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다양한 가락 장구 및 난타를 교육으로 건강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용기를 북돋아 주어, 고용위기지역의 거제 중장년 자살률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였다. ‘박탁(剝啄):문을 열라고 똑똑 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