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뷰골프장 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하거호)’가 정당한 피해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추석 전후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대책위는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집회 및 농성을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대책위는 어업피해 당사자인 거제·소랑·내송·죽림어촌계 소속 어업인 및 골프장 주변 옥산·화원·동림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추석을 전후해 거제시청 앞 광장에서의 집회를 시작으로 골프장 입구 등에서 계속 집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지난 8월 27일 패소한 거제뷰골프장 상대의 어업피해조사실시 청구건에 대한 항소를 지난 9월 8일 제출하는 등 정당한 보상요구를 위한 노력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하거호 위원장은 “골프장 공사 착공 후 굴채묘 및 바지락 등에 어업피해가 발생한 것이 엄연한
거제시는 농업기술센터 권태민 소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시장 개척행사'를 진행했다.개척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쇼핑몰에서 홍보행사를 진행해 거제시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빅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업체별 일대일로 추진해 290만불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또한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해 중국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서 보다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견문을 넓혔으며 후발주자에 대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거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 및 중국 FTA체결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국 시장조사와 마케팅 자료를 수집해 대륙을 유혹하는 다양한 제품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삼성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 17일 오후 12시부터 7시 30분까지 연다.이번 장터에는 삼성중공업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에서 수확한 거봉, 블루베리와 고추장, 간장, 한우, 돈육 등 60여 품목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될 예정이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14일에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중기청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중기청이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서 시장경영혁신지원,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지난 2010년 21.4조원에서 2013년 19.9조원으로 매년 하락하다가 2014년에는 20.1조원으로 소폭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20조원 내외에서 답보상태에 빠져있고, 나들가게 역시 경영난으로 휴·폐업이 증가는 상황”이라며 “이처럼 전통시장과 나들가게로 대표되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것은 중기청의 정책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거제시는 환경부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2016년도 하반기부터 조건에 맞는 일부지역에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기대심리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광고 및 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하수도법’에 의거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를 판매하는 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사용하는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거제시 관계자는 “하수관로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관로를 막아 오수의 역류를 일으키고,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악취를 발생시키며, 과다한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하천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또한, “거제시민이 허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8일 고현동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 '보라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매월 8일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로, 보라데이의 ‘보라’는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주변을 함께 보자(Look Again)라는 의미로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일깨우고 확산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엄연한 범죄임에도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시 여성가족과, 거제시안전·여성안전지역연대, 거제경찰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환경미화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보다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가로청소구간 실명제’를 실시한다.시민들의 통행량이 많고 불법쓰레기가 상습 투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면․동 환경미화원들의 개인별 청소담당구역을 정해 담당구역별 2개소에 책임 청소구간, 담당미화원 실명, 연락처 등을 기재한 가로청소 구간 실명 안내판을 설치했다.이와 더불어 시 홈페이지에 환경미화원 담당구역별 청소구간과 담당자 성명을 게재해 공개하는 등 깨끗한 도심환경조성을 위해 면․동 가로청소 미화원들의 책임 있는 행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거제시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로 인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제약 및 지적공부의 공신력이 저하되어 형질변경 토지 지목 일제정리를 추진한다.지목 일제정리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토지의 형질이 변경됐으나 지목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전, 답 등 종전 지목으로 등록된 토지를 이용현황에 따라 토지(임야)대장의 지목을 변경한다.대상 토지는 ▲구 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1973.1.1.) 이전에 형질 변경된 토지 ▲1973.11.~1984.12.18. 도시계획구역 밖에 농업인 주택을 건립한 토지 ▲ 도로, 구거 등 공공용지에서 용도 폐지되어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 ▲ 인·허가를 받아 준공한 뒤 지목변경을 신청하지 않은 토지 등으로 토지 소유자가 신청이 가능하며, 지목변경
아주동(동장 공봉은)은 지난 10일 통장회의 개최 시 현재 계획 중이거나 진행 중인 거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홍보했다.공봉은 동장은 '거제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거제시'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간략한 사업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 거제시 발전 방향에 대하여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모든 시민들이 거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인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토록 독려했다.통장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업과 소문으로만 접했던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업개요 및 사업예정지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거제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시의 주요사업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평동 주민센터(동장 김백구)에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에 '장평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장평사랑의 날은 관 주도 환경정화 운동으로 이 날은 총 7개 단체 37명의 회원들과 10명의 장평동 주민센터 직원이 행사에 참여했다.'장평사랑의 날' 환경정화 운동은 장평동 주민센터 뒤 솔밭 공원에서 시작해 공원 뒤쪽 완충녹지 산책로를 거쳐 홈플러스 맞은편 포로수용소 공원까지 이어졌다. 이 날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산책로에 떨어져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무심코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시민의식과 자신이 사는 주변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김백구 장평동장은 "깨끗한 환경 만들기는 주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사는 동네를 청소하는 것이 이러한 주변환경
대우조선해양의 전‧현직 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경영부실과 분식회계 여부 등이 추석 전 정치적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우조선해양 전‧현직 사장 및 임원 6명은 21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산업은행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성립 사장, 고재호 전 사장, 남상태 전 사장, 김갑중 부사장, 김열중 전 부사장, 김유훈 전 부사장이 이번 국감의 증인으로 참석하는 대우조선해양 인사다.대우조선해양의 전‧현직 간부 중 일부는 연임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수주하고 일부러 부실을 감췄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부실로 올 상반기 3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이번 국정감사의 쟁점은 대우조선해양과 관련한 최대주주 산업은행의 무능력, 관련 금융당국의 부
진보진영의 한 축인 ‘정의당’이 거제지역 조직화에 나섰다.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창립준비위는 오는 17일(목) 오후 7시 고현동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거제지역위원회 창립 행사를 연다.이날 창립과 함께 지역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으로 거제지역위원장으로는 노무현재단 거제지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는 배동주(50) 씨가 단독 후보로 나선다. 창립 행사에는 정의당 중앙당과 경남도당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정의당은 현재 심상정 국회의원이 당 대표를 맡고 있고 국회의원 5명, 기초의원 11명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정의당은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국민참여당 계열과 새진보통합연대 계열 등을 주축으로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으로 창당, 2013년 전당대회에서 ‘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했고 원내3
오는 16일 저녁 7시 노무현재단거제지회와 국민의명령거제지부 공동주최로 ‘문성근의 찾아가는 시민의 날개 제안설명회’가 공공청사에서 개최된다.이날 국민의명령 문성근 대표가 참석해 ‘시민의 날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시민의 날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이른바 '생활정치 플랫폼 온라인광장'이다.시민의 날개는 문성근 대표와 강기갑 농민운동가, 곽노현 법학자, 함세웅 신부 등 사회 각계각층 36인이 대표제안자로 나서고 있으며 거제에 거주하고 있는 강미길 '국민의 명령' 영남권 상임이사도 포함돼 있다.시민의 날개는 "국민 여론을 기반으로 진실과 사실을 차곡차곡 쌓아 왜곡된 진실과 역사를 바로 잡는 진실창고와 역사창고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히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선진 집회시위 문화정착을 위한 집회시위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신임위원 위촉식을 비롯해 올해 개최된 각종 집회시위 현황분석과 하반기 치안수요 전망과 선진 집회시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향후 활동 방안이 논의됐다.김영일 서장은 “최근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해 공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집회가 개최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집회시위 자문위원님들께서 지역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선진 집회시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참석위원들도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이 법질서를 확립하는 길이며 또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
거제시는 지난 10일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옥윤석)에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강사 무료 출장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상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손분남)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해정 강사는 ‘함께해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이라는 주제로 약속, 질서,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기초질서에 대한 정의, 필요성, 또, 각종 기초질서 위반사례 및 통계자료, 기초질서 위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에 대해 강의하였다.강의를 듣는 상문동 적십자봉사회는 거제시가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 발생률이 경남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데에 개선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초질서지키기 5가지 실천과제(불법주정차 안하기, 무당횡단 안하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담
거제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청렴1등 도시 실현을 위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직비리 감찰활동에 들어갔다.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75개 시부중 11위 경남도 8개 시부중 1위의 성과를 거둔 만큼 금품·향응수수, 인사 청탁, 부조리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 공직비리가 적발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거제시는 시민들이 공직사회 비리를 적발할 경우 고발·신고자가 안심하고 고발 할 수 있도록 '익명성 부조리 공무원 고발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신고인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거나 거제시 홈페이지(소통참여 〉신고센터 〉공무원부조리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그동안 거제시는 권민호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가 공직내부의 자정노력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되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는 지난 10일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거제시 상동동) 마트 내 ‘거제웰빙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농특산물 가공품뿐만 아니라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들이 친환경으로 생산한 신선채소류를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선농산물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비닐하우스 등 생산기반 시설 지원, 제품 규격화, 다양한 고품질 신선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지도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상동동 ‘거제웰빙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중심으로 앞으로 지역별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 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에서는 거제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일운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무화과 시범사업을 추진해 2년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무화과'는 타 과수에 비해 증식이 용이하고, 재배하기가 쉬운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장과류로 수확 후 2~3일 이내에 소비자가 먹을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짧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90년도 초반에도 거제면을 중심으로 '무화과'를 시범보급했으나 그 당시 재배기술 부족과 판매 애로 등의 이유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으나, 최근 거제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 개발과 대명리조트 오픈 그리고 대중교통의 발달등 지역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소비층 증가 지역관광과 더불어 농산물의 수확체험이 활성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유통기간이 짧은 '무화과'의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지역 내 지구대 및 파출소 18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및 기본근무 실적 등을 평가해 베스트 순찰팀을 선발하기로 했으며,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연초파출소 순찰3팀이 이달(8월)의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연초파출소 순찰3팀은 소수 인원에도 불구하고 팀이 혼연일체가 되어 절도범 검거 뿐만 아니라 지난달 13일 밤 9시 40분경 특수절도 등으로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찾아가 무참히 폭행 후 도주한 피의자를 치밀한 수색으로 검거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김영일 경찰서장은 맹활약을 펼친 연초파출소 순찰3팀 경위 성수도와 경사 하태화에게 표창장과 함께 가족과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육지의 섬 ‘가조도’와 ‘칠천도’ 지역 총 910세대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최근 매년 증가하는 주택화재를 줄이고자 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가 신설 및 공포됨에 따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시키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신규 단독주택은 물론 기존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2017년 2월 5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이에 거제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결과 2015년 총 2100세대에 소화기와 감지기 세트를 보급했으며 이는 2015년 보급 목표인 1,850세대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