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ㆍ장동석)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거제시 공공청사6층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학생 교사 및 새마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효』편지쓰기 운동에 참여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ㆍ중ㆍ고교 총22개교에 806편의 편지가 응모하였는데 장동석 지회장은 참여 학교 학생에 대한 기념품으로 학용품이 전달되고 또한 학생들의 지도에 노력해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김혜미 교사 外 21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경상남도새마을 부녀회장상에는 경남산업고 3학년 서경원 학생 外 4명, 김이자 거제시새마을부녀회장 상에는 하청초 5학년 최아라 학생 外 39명의 학생이, 한삼진 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회 상에는 일운초 5학년 김수연 학
거제시의 현대산업개발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제한 경감 조처 후유증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거제경실련,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등 10개 거제시민단체로 구성된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 소속 회원 20여 명은 21일 저녁 고현동 현대자동차 사거리를 출발해 고현시장 사거리를 거쳐 거제시청 정문 앞까지 ‘거제시의 죽은 정의와 양심을 애도하는’ 촛불 추모행진을 가졌다.이들은 성명서에서 현대산업개발 사태와 관련해 거제시장의 공식 사과와 거제시의회의 엄정한 행정조사, 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변경에 대한 재심의, 부정당업차 퇴출 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다. 촛불 추모 집회 관련 시민단체 성명서
삼성중공업이 거제시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1억8천만 원을 쾌척했다.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는 21일(금) 거제시청에서 ‘거제시 다문화가정 지원 임직원 모금액’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경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옥수 센터장, 삼성중공업 이성웅 상무(총무팀) 및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2월말부터 한 달간 임직원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약 3,200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공제를 약속하며 뜻을 같이했다.이번 기부금은 오는 12월까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시에 전달돼 결혼이민여성 부모님초청행사, 다문화가정 출산도우미 파견 사업 등에 사용
거제시는 최근 거제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지난 5월 29일 거제시 체육관에서 개최한 채용박람회 결과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 소규모로 진행해오던 채용박람회를 처음으로 확대 개최한 결과 구인업체는 49개사가 참여했고, 구직자는 전국에서 2,000명이 찾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이번 채용박람회는 2,000여 명이 참여해 상담을 한 구직자는 304명, 취업은 남성 60명, 여성 18명 등 모두 7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이 같은 취업인원 수는 인근 시․군인 창원시 68명, 사천시 50명, 함안군 48명, 창녕군 12명에 비해 많은 수가 취업해 본 채용박람회가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등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취업업체도 (주)TNC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 관련 보도 중앙일보는 19일 거제시가 추진하는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 관련 기사를 19일 보도했다. 전문을 인용보도한다. "분양가 300만원대와 같은 장기임대아파트를 저소득층 근로자에게 공급하겠습니다.”2010년 지방선거 당시 이 같은 공약을 한 권민호(57) 경남 거제시장이 아파트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땅에 도시계획을 바꿔 민간 건설업체에 아파트를 짓게 하는 대신 일부 부지를 기부채납(기증) 받아 거제시가 임대아파트를 건립하는 방식이다. 전례가 거의 없어 ‘특혜’시비와 함께 ‘신선하고 독특한 구상’이라는 엇갈린 반응이 일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김선일)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더불어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총체적인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며 거제시 하청면 대곡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이날, 와상상태의 어르신에게 위문품(기저귀) 전달하고 평소에 의료기관을 가까이 할 수 없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굿 뉴스병원 소속의 한의사 및 간호사들이 한방진료와 혈압측정 등 건강상담을 펼쳤다.아울러 거제 발사랑 봉사회에서 힘든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뉴 헤어모드 에서 어르신들에게 미용서비스를 해줌으로써 각계각층의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제도 발전을 위한 동반자 관계유지 및 교감의 장을 마련하므로써, 건강한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김왕배)는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 자전거공원 자전거교육장과 자전거 수리 정비센터 등이 설치된 자전거타기 운동연합 대구본부를 견학했다. 이날, 서구의 자전거담당계장과 서구의회 관련 지역구의원 등 관계자들로부터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따른 중요한 마인드와 정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무인 자전거주차장 시설과 자전거 도로 등을 둘러보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 시설에 관심과 찬사를 보내고 거제의 자전거 이용 현실에 대해 토로하며 에너지소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가능성을 찾아 대안을 만들어가자고 논의했다.다음 일정으로 대구 중구 골목투어로 100년 전 문화가 살아있는 근대 역사를 체험했다. 함께 한 위원들은 가까운 곳에 역사적 의미가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지난 15일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윷놀이대회' 행사를 주관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대회는 이 충무공의 첫 승첩을 기리기 위하여 옥포대첩기념제전을 통하여 충무공의 옥포대첩을 상기하고 하나되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민속놀이 '윷놀이대회'를 농협거제시지부에서 매년 자체예산으로 주관해 오고 있으며, 거제시 각 면·동(19개소)별 대표선수(2명씩) 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우수팀(우승, 준우승, 장려2팀)에게 농산물상품권을 시상하고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격려했다.또한 농협거제시지부는 이날 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선수
뭐가 문제가 되기에 통상적인 공사 안내판에 표시해야할 사항을 의도적으로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공사 현장은 계룡산 자락 장평동 열마지기골 삼림욕장 근처이다. 공사명에는 ‘◯◯◯◯◯ 154㎸ 인입 송전선로 복선화공사’라고 적혀 있다. 공사명, 공사목적, 발주처 표시란에는 공란으로 처리해놓았다.T&J건설 현장소장은 “S중공업에서 오려달라고 해서 오려냈다”고 했다.공사 안내판에 책임감리자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어 전화를 했다. 하지만 이름이 밝혀져 있는 책임감리자는 존재하지도 않고, 해당 전화번호는 “S중공업 야드 내 플랜트 현장”이라고 밝혔다. S중공업 공무 담당 연락처를 알아 전화를 했으나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며 ‘묵묵부답’이다.송전선로 복선화공사 송전 철탑을 세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성만호)는 14일 대우조선 내 본관 앞 대로 열사추모공원에서 대우조선 노동조합 다섯 분의 열사와 산업재해 영령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령비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이 진행된 이날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민주노조로서 굳건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단초를 만들어 주었던, 노동 열사들과 산업재해자들이 그동안 맺혀 있던 슬픔을 쏟아내듯 축축한 가랑비가 새벽부터 시작되어 온 종일 대우조선 전 야드를 적셨다.대우조선 내 건립된 열사 및 산업재해 영령들을 위한 추모 위령비는 대우조선 노동조합과 그 구성원들이 26년간 숙원해오던 사업으로서, 그 동안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어렵고 힘이 들 때마다 정신적 지주가 되어오던 열사와 노동형제들에게 가졌던 마음 한구석의 죄스
'걸어서 거제 한 바퀴'는 9일 거제면 반곡서원을 시작으로 명진마을, 오송마을, 죽림마을을 거쳐 죽림해수욕장에서 세번째 모임의 첫걸음을 마쳤다. 초·중·고 학생, 회사원, 주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거제 역사, 문화재 설명, 지명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걷기를 진행했다. '걸어서 거제 한 바퀴' 세번째 모임은 매월 주간 걷기 2회, 야간 달빛걷기 1회 등 3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걷기에 참여한 시민 곽영은 씨는 '걷기를 한다는 이야기는 주위에서 들었다. 한번 걷고 싶었다. 결혼한지 20년이 넘게 거제에 살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거제만큼 좋은 조건은 없다. 이런 해안선을 따라서 거제를 알아보고 싶었다. 거제를 걸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하게 소식을 듣
죽은 팔색조가 거제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거제시는 지난 5월 24일 옥포동에서 창문에 부딪쳐 죽은 채로 발견된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를 박제해 거제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죽은 팔색조의 활용을 두고 고민하던 시는 살아있는 팔색조를 평생 한 번 보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 박제로 만들어 거제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 교육 자료로 활용키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시는 문화재청에 죽은 팔색조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을 신청했고, 문화재청이 지난 5월 31일 이를 허가함에 따라 박제 작업에 들어갔다.박제는 문화재청에 등록한 박제 제작 기능자가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선보이기까지는 두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팔색조의 내장 등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1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열세에 몰린 우리수군이 옥포만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영웅이 첫 승첩을 거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24만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드높이고, 시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의식행사 등 5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거제시가 주최하고 옥포대첩기념제전위원회(위원장 원재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14일(금)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저녁 7시에는 옥포중앙공원에서 KNN 쇼 유랑극단 시민노래자랑과 불꽃놀이가 초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둘째 날인 15일(토
여성가족부산하 한국유스호스텔 경남연맹장 김병원은 지난 5월 31일 거제시 장승포 오션베스트 호텔에서 4시부터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오후 6시, 한국유스호스텔경남연맹장 창립식 및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4시부터 시작된 창립총회를 통하여 경남연맹 임원 인준, 경남연맹 정관 심의 확정, 2014년도 경남연맹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의안 채택 3가지를 원안대로 승인이 되었다.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외 18명의 임원들이 모여 경남연맹이 필요한 사업계획에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경남지역 국제수준에 맞는 유스호스텔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유스호스텔이 경남에 있어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국가 산업으로의 발전을 구상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거제경실련(공동대표 박동철‧강학도)이 최근 발간한 소식지 창간호 ‘거실’에 ‘거제시 300만원대 아파트 추진에 대하여’를 특집으로 다뤄 지역 이슈로 대두될 전망이다.특집란에는 반값아파트 추진에 대한 거제시의 입장, 거제시와 평산산업(주)가 맺은 협약서 주요 내용, 반값아파트 추진의 문제점 등이 소상히 실려 있다.거제경실련은 “(권민호 거제시장의 공약인 반값아파트 추진은)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며, (행정)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 때문에 지양돼야 한다”고 했다.또 “고현 지역 집중화와 과밀화를 초래, 도시계획 질서를 무너뜨리는 난개발을 초래한다”며 “지역 균형 발전 전략과 종합적인 도시계획 속에서 주거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거제경실련은 거제시의 반값 아
거제시는 지난달 31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산업개발이 낸 입찰참가제한 재심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대산업개발의 입찰참가제한 5개월을 1개월로 경감해줬다.거제시 회계과 담당공무원은 “11명의 계약심의위원 중 9명이 회의에 참석했지만, 최종적으로 8명이 경감 처분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2005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장승포‧옥포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공사 때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위반해 2009년 9월 거제시로부터 5개월의 입찰참가제한 조처를 받았다.현대산업개발은 거제시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에 불복해 2009년 9월 16일 소송을 제기했다. 2010년 5월 6일 1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승소했지만, 2011년 11월 30일
‘지난 5년(2008년~2012년) 동안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 지난 5년은 이명박 정부 때다. 정답은 경남 거제시. 5년간 71.8%(개별공시지가)나 올랐다. 거제시는 작년에도 18.7%가 올랐다. 지난 5년간 상승률을 보면 세종시를 포함해도 단연 1위다.’ ‘왜일까?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글로벌 2~3위 조선업체가 있고, 2010년 12월 거가대교 개통 후 관광업이 살아나면서 땅값이 뛰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지세포 항구 일대를 해양레포츠타운으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마디로 지역경제 기반이 단단한 데다 교통 여건, 개발 수요 등 호재가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다.’ 31일 발행된 조선일보 섹션 ‘조선경제’에 ‘거제시 5년간 (전국 1위) 71.8% 급등’이라는 기사가 실렸
지난 28일 경남도와 롯데간에 경남도내의 주요 현안이었던 김해 관광유통단지와 관련한 부지매매협약이 체결되었다. 경남도의 지분율을 37.8%로 하고 6만 5,564㎡의 농수산물 유통센터 부지를 제공받고 현금 50억원 추가지원 등이 주요 합의 사항이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롯데가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일원 87만 8000㎡의 부지를 공동 개발하여 투자비에 따라 지분율에 따라 정산하기로 된 사업이었다.2011년 6월 경남도는 경남도의 지분율을 27.7%와 ㎡당 91만 5927원으로 도의회에 매각 승인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김해연 전도의원은 인근 율하지구가 평당 700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대단위 상업지임에도 감정가가 평당 300만원으로 저평가 되었고 경남도의 지분율도 투입사업비에 비해 축
거제시가 지세포항 매립지 일원에 돌고래파크사업을 추진하자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주민들은 볼거리 제공을 통한 소득 증대 차원에서 사업 추진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거제시는 거제 일운면 소동리 지세포항 일원 8천200㎡ 부지에 돌고래파크 사업을 추진,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돌고래파크 사업은 관련 시설과 돌고래 19마리를 수입해 돌고래쇼 뿐만 아니라 돌고래와 수영하기, 돌고래 만지기 등을 통해 돌고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 사업은 거제시가 해당 부지를 제공하고 거제씨월드는 싱가포르 민자 150억 원을 투입해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거제씨월드는 중국계 싱가포르인 사업가 림치용 사장이 이 사업의 추
연초면(면장 손상원)과 연초면체육진흥회(회장 손정신)는 지난 26일, ‘제1회 연초면민의 날 제정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잔치’를 면민과 내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중학교 교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권민호 거제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김창규, 이길종 도의원 그리고 신임생, 윤부원, 신금자 시의원을 비롯, 이휘학 거제시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연초면민의 날 제정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5월 7일 개최한 연초면 마을이장·기관단체장 연석회의를 통해 매년 5월 1일로 결정된 연초면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고, 면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면민을 발굴해 연초면민상을 수여하는 자리였다.옥경호 이장협의회장의 개회선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