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임 인 거제 환경업 협의회(회장 배근식)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고 ‘사랑의 쌀’(쌀20㎏ 60포)을 거제시(시장 권민호)에 기탁했다.‘사랑의 쌀’은 올 11월 초에 결성된 거제 환경업 협의회가 그 첫 사업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거제 환경업 협의회 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은 처음이지만 이것이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주 변호사는 12일 갈릴리교회에서 열린 국제기아대책 거제시회(회장 이종삼목사) 창립식에 참여하여 이사로 위촉됐다.국제기아대책기구는 기독교선교와 국내외 긴급구호 및 자립을 돕는 기구이며 전국에 42개 지역본부와 281개의 지역회가 있다. 가수 장나라, 아나운서 김주하, 프로골퍼 최경주 등 유명인사들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단체다.
겨울을 앞두고 능포동여성자원봉사대(대장 조명숙)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를 방문하여 평상시 몸이 불편해 청결하지 못한 상태로 사용되던 침구류 등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빨래를 대행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빨래 봉사활동은 지난 6월 능포동 청사내에 설치한 빨래방에서 이루어졌으며, 인근 경로당 이불도 함께 수거하여 세탁한 후 가정 및 경로당으로 전달했다.평소 이 단체는 세탁서비스 외에도 능포동 관내 경로당 점심식사 제공은 물론 자체 회비를 모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다.조명숙 회장은 이날 빨래봉사활동을 마친 후 “남을 위해 봉사하면 봉사자인 내가 우선 보람 있고 뿌듯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로타리클럽 3590지구 6지역 총재지역 심학수 대표와 6지역 회장 6명은 지난 8일 거제시에 쌀을 기탁하고 거제시장애인사격협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신들의 연수회 개최를 위해 마련해 둔 기금 410만원 중 250만 원은 거제시장애인사격협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60만 원은 쌀 10Kg 80포를 구입하여 거제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실을 찾아 전달했다.심학수 대표는 “『가장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라는 로타리 정신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로타리클럽 3590지구 6지역은 거제, 서거제, 중앙, 동백, 해금강, 거룡, 칠백리로타리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영회)은 지난 11월 7일 고당·법동(아지랑)마을 어르신들을 고당경로당에 모시고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및 수지침봉사와, 준비 해 온 기념품(돋보기, 비상약품)과 후원물품(회의용탁자, 보온밥솥, 선풍기 등)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회원들이 손수 밥을 지어 어른신들에게 점심 식사도 제공했다.거제동백로타리클럽 이영회 회장은 “경로당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둔덕면(면장 유석암)은 독거노인인 한경자(81세, 둔덕면 산방리 49번지) 할머니 집에 공중파 수신기(스카이라이프)를 달아 주었다.유석암 면장은 혼자 사는 할머니가 형편이 어려워 TV도 보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을 복지사 박성임 직원으로부터 전해 듣고 동료 직원들과 상의하여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했다. 설치 경비는 평소 직원들이 틈틈이 모은 폐휴지 판매비로 충당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9일 웨딩블랑에서 개최한 '제4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소방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 했다.
김두환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5일(금)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개최한 흥남철수작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행사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권민호 시장은 9일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과 함께 수월초등학교를 방문, 학교 현안문제를 협의했다.
남부면(면장 김종천)은 지난 11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햅쌀 50kg을 기탁 받았다.쌀을 기탁한 사람은 쌍근마을 김외규 씨다. 그는 평소 주위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최근 본인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 50kg를 기탁했다.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살림형편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부면장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 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김외규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수원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장(현 거제박물관장)은 지난 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 정책건의안에 대한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예사제도와 정부기금지원 사업전반에 걸친 대정부건의안을 확정했다.황수원 관장은 현재 (사)한국박물관협회 정책위원 겸 제도개선 소위원장, 법률개정 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권민호)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11월 5일(금) 오후 7시30분에 우리 사회의 지성인 박원순 변호사를 초청하여 “남해안 시대-희망을 심다”라는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일하다가 과로사 하는 게 꿈”이라는 말 할 정도로 매일 몇 건씩의 강의를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박원순 변호사는 11월 첫 주 그 바쁜 일정 중에 특별히 거제시민들을 만나로 온다.거제대 정지영 총장의 초대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편안한 삶을 선택하지 않고 개척자의 정신으로 험난한 사회운동가로서의 삶을 걸어온 박원순 변호사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김한주 변호사는 1일 덕산3차아파트 분양대책위원회(위원장 최진학)의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김 변호사는 현재 분양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덕산3차아파트 분양협상과정에서 벌어지는 법률현안에 대하여 자문할 예정이다.또한, 향후 관련 쟁송시 입주민들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환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10월 30일(토) 거제면 농업개발원에서 개최한 제5회 거제섬꽃 축제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노인식)의 봉사팀이 10월의 주말을 이용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거제면 산달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삼성중공업의 동백봉사팀(팀장 황성환)과 신바람봉사팀(팀장 백남)의 회원 40여명이 산달도의 중증장애인 정태근 씨 집을 찾아 그의 주택을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리모델링했다. 부엌에는 싱크대를 놓고 마당에는 울타리를 설치했다.두 봉사팀은 앞으로도 산달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경우 기쁘게 도울 것을 약속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26일 중국 계동시 당서기(손건화) 외 7명을 시장실에서 접견하고, 두 도시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둔덕면 청마기념관 에서 개최한 '제3회 청마문학제'에 참석하여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김한주변호사(김&구법률사무소)는 지난 16~17일 김한주팬카페 '주랑주랑'(운영회장 : 옥충석) 개설 1주년을 맞아 남부 다대마을에서 진행된 1박2일 캠프에 참여했다.이날 주랑주랑 회원들은 카페 테마사업단 '생생투어단'을 결성하고 지역탐방의 일환으로 남부 다대마을 다대천을 찾아 지역 실개천 생태계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첫째 날 저녁 남부어촌계장 및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와 다대분교에서 회원화합행사를 1박 2일간 진행했다.주랑주랑 생생투어단은 매월 1회 의사, 한의사를 비롯하여 카페회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와 법률자문봉사 등 지역봉사에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추진해 나아가기로 했다.김한주 변호사는 “자신을 매개로 개설된 팬카페 주랑주랑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더 나아가 본인
진성진 변호사는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거제시지부가 21일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10년도 거제개인택시통합 15년차 정기총회'에 고문변호사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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