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사랑으로 동부면(면장 전덕영)이 행복해 하고 있다.지난 14일 학동유람선 팔색조호 선주(박정오)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세대 9세대와 20개 경로당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하여 백미 20kg 29포를 기탁했다.또한, 삼성조선 생산지원실에서 백미10kg 15포와 생필품 10세트, 함박금마을 청소년수련원(대표 박영기)에서는 백미 10kg 10포와 라면 5박스를 기탁하여 관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여 소외되기 쉬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등 생활이 어려운 40세대에게 전달 위로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거제시지구동부면봉사회(회장 이경미)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결연세대 및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권민호 시장은 오는 17(금)일과 오는 20(월)일 이틀간 추석을 맞아 거제지역사회복지시설 16개소(장애인 9개소, 노인 5개소, 아동 2개소)을 방문,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이세종 위원장은 지난 15일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다.이번 운영위원회는 5기 임원진 첫 회의로서, 경남도당 하반기 사업을 계획하고 확정지었다.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하반기 이명박 정권의 반서민 정책에 강력히 저항해 나갈 것이며, 22조 국민혈세로 국민의 요구와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아울러 의정활동강화, 보편적 복지실현을 실천하는 서민정당으로서의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2012년 총선승리를 통해 서민의 희망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 예정인 ‘제16회 시민의 날 행사’를 대비하여 실과별로 준비사항을 보고 받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
이행규 시의원이 3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상하는 약속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8월 30부터 9월10까지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광역ㆍ기초 지방위원, 교육의원을 대상으로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 3개 분야를 평가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고 WeeKly경향, SBS, 중앙일간지가 후원하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 2층에서 시상식을 갖는다.한편 이행규의원은 지난 6·2 지방선거 때 주민참여를 통한 실천공약을 만들기 위해 공모를 전개하고 '실천가능성', '재원조달가능성', '주민에게 미칠 영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개 분야 38개의 주민참여공약을 채택했다.이 의원은 “단순한 선거만을
동그라미여성봉사단(단장 신경자)는 지난 1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사랑의 쌀 200kg을 기탁했다.동그라미여성봉사단은 복지관에 소속된 봉사단으로서 지난 7여 년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단원들이 틈틈이 모은 회비로 쌀을 구입해 경로식당에 기탁하고 일일 배식봉사도 진행했다.이날 후원, 봉사를 위해 방문한 동그라미여성봉사단 신경자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무엇인지 늘 고민해왔다. 마침 복지관 경로식당에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후원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쌀 지원을 통해 일일 100여 명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이 질높은 급식을 제공받게 됐다. 동그라미여성봉사단원은 단장 신경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8일(수) 삼성호텔에서 개최한 '2010 년 제4차 해송회 정례회'에 참석하여 지역 현안 사항 등을 협의하였다.
김한주 변호사(김&구법율사무소)는 지난 4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에서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인 평화인권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평화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김 변호사는 영화감상과 자료사진을 둘러보며 반인륜적 역사의 진실규명과 피해자의 명예회복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평화인권연대의 위안부 문제해결과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피력했다.
거제시의회 의장(황종명)은 4일 부터 5일까지 상문동사무소 부지 기증자인 거제출신 재일교포 윤병도씨가 9월 1일 별세하여 일본을 방문 하여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권민호 시장은 8월 31일 고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환경미화원들을 초청, 2차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11일 1차 간담회(24명)에 이어 면·동에서 근무하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권 시장은 남들이 기피하는 3D업종에 종사하면서 폭염의 날씨에도 한결같이 이른 새벽부터 생활주변 쓰레기를 치우면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환경미화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처우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급여체계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청하면서 애로사항을 들어줘 고맙다는 뜻을 표시했다.
인사발령 통지 승진(2010년 9월 1일자)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 경 신 지방사회복지주사에 임함. 17호봉 (17년)을 급함. 옥포2동 근무를 명함. 지방사회복지서기 지 미 정 지방사회복지주사보에 임함. 9호봉 (10년)을 급함.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근무를 명함. 지방사회복지서기보 한 정 희 지방사회복지서기에 임함. 4호봉 (4년)을 급함.상문동 근무를 명함. 지방행정서기 송 우 영 복직을 명함. 지방행정주사보에 임함.5호봉 (5년)을 급함. 자치행정국 민원봉사과 근무를 명함.
김한주 변호사(김&구법율사무소)는 지난 20일 청소년 문화카페 '파라미타' 개소식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방과후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을 마련한데 대하여 뜻깊은 일에 동참하는 좋은벗에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윤상원 거제 컨테이너 대표가 지난 25일 개업축하 기념품으로 받은 쌀 20㎏ 2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윤 대표는 “개업축하로 일회용 화환을 받기 보다는 생활에 필요한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협조를 구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연초면 사무소는 연초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0세대에 쌀을 윤씨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조성인(48) 차장이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2010년도 명장’21명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일 분야 및 직종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며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최고 수준의 기능 보유자에게 주어지는 명장은 제도가 시작된 지난 198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86명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배관설비직종에서 명장에 선정된 조 차장은 1982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줄곧 해당분야에 근무하며 기능인력양성, 공정개선 및 생산성 향상 활동, 각종 기능대회 출전인력 지도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학비가 없어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 청소 등을 하면서 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18일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건축신고사항 등 복합민원 5건에 대하여 담당주사로 구성된 심의위원 18명과 함께 One-Stop 실무종합심의회를 주재했다.이날 심의회에서 이 부시장은 "건축복합민원은 시민들이 직접피부로 느끼는 민원사항인 만큼 시민 섬김의 민원처리 자세와 형제부모,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려 등 불가민원은 차선책이나 대안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One-Stop민원처리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기동출장 소형차량 확보, 잘하는 공무원 연말 포상 등 업무여건 개선에 노력할 것이므로 담당주사가 중심이 되어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One-Stop민원제도는 시가 민원인의
진성진 변호사는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장승포동 호텔아트(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회 다문화가족 한사랑 가족캠프'에서 다문화 20세대 가족 및 다문화센터 10명을 대상으로 '사회생활과 법'이란 주제로 법률강의를 가진다.
거제시는 23일자 인사발령으로 5급 1명 등 110명의 전보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서인자 5급 승진자는 사회복지과장 공석중인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로 발령냈다. 연번 발령사항 소속 직급 성명
거제팔경라이온스클럽(대표 김성수)은 지난 8월 16일 옥포1동 저소득층 20세대에 쌀 10㎏ 20포를 전달했다.팔경라이온스클럽과 옥포1동은 이번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통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으며, 팔경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이웃을 적극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의 따스한 온정이 있어 화제다.지난 13일 양정동 호산나교회(담임목사 김한식)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20Kg 10포와 성금 25만 원을 고현동주민센터(동장 황재우)에 기탁했다.고현동은 저소득층 10세대를 선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전달할 계획이다.
장평동(동장 김용기)은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도 경로당과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한창이다.장평동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 김유진 선생 외 15명은 와치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운 날 무료하게 지내는 어르신들과 노래도 같이 하고 춤도 같이 추는 등 흥겨운 하루를 보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평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효숙)에서는 자체 선정된 독거노인 3가구에 대해 매월 청소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장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와 장평동여성자원봉사대(회장 조기숙)는 거동불편노인 10여 명에 대해 해금강워터랜드에서 무료 목욕봉사활동을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또한, 학생자원봉사자들은 주민센터에서 주민세 고지서 봉투 작업과 경로당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