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3월 23일 거제면을 찾았다.권 시장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능동적 행정을 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해 상습 피해지역인 간덕지구를 찾아서는, 하천정비공사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오는 5월에 준공 예정인 『거제스포츠파크 조성공사』현장에서는 “시의 온화한 기후는 최적의 동계훈련지로 평가되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공사는 이런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므로 마무리 공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어 거제면 곳곳을 두루 살피며 권 시장은 주민들에게 평소 불편한 점이나 건의 하고픈 사항은 없는지를 물었다. 지역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3월 15일 오후 8시 영승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동정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낀 마전동은 영승아파트 경로당을 직접 찾아, 최근 국가적 차원의 구제역 예방 및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동민의 날 행사, 새봄맞이 대청소, 사랑의 텃밭 조성 등 동정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구했다.한편, 동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무엇인 알기위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받기도 했다.마전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행정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나 협조사항은 언제든지 동에 건의하
공적자금 129억원이 투입하고도 민간투자자를 찾지 못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해금강집단시설지구'가 감사원 감사에서 '주의' 조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감사원은 지난해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17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해 전국의 관광단지ㆍ관광지ㆍ관광특구 등을 중심으로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관광진흥 시책 추진실태 특정감사'를 펼쳐 감사결과를 지난 10일 공개했다.감사원은 감사결과에서 "거제시장은 앞으로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개발예정지에 적용되는 건축규제 등을 사전에 검토하여 민간투자 유치 가능성이 낮은 경우 별도의 민간투자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민간투자를 유치하지 못하여 조성완료된 기반시설이 장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의 요구' 조처를 내
권민호 시장이 지난 16일에 올해 다섯 번째 면ㆍ동 순방지로 옥포2동을 찾았다.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들의 곁으로 한층 더 다가가고자 최근 시장실을 1층 민원실로 옮긴 권 시장이 면ㆍ동 방문을 통해 지역마다 산재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권 시장은 다양한 행정수요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옥포2동 전역을 둘러보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옥포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현장을 찾아서는 “주민센터의 역할은 행정적인 분야를 넘어 주민들을 위한 열린공간이 돼야 한다”며, “주민센터가 완공되면 지난해 3월에 개관한 시립 옥포 도서관과 함께 주민들이 화합하고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
거제시가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객 환대서비스 교육을 3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다.환대서비스 교육은 시가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관광시설 조성으로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련된다.3월 15일에는 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 및 안내 직원, 유람선사 종사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6회에 걸쳐 거제시음식업지부 회원 2,400여 명, 마지막으로 4월 25일에는 거제시숙박업지부 회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주제는 『관광산업 종사자로서의 환대서비스의 중요성과 역할』이며, 강의는 부산소재 『봄아카데미』CS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게 된다.
거제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3월부터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11년 2월 말 현재 시가 받지 못하고 이월된 체납액이 97억 원에 달하고 있어, 자치재원 마련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에 시는 이 중 34억 원 이상 징수를 올해 목표로 설정했다. 3월부터 특별징수기간을 운영, 체납자별 정보파악과 체납원인 등을 분석한 후, 개인별로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고액ㆍ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고액체납관리 징수담당자 지정운영 등 고액․상습체납자를 특별 관리한다. 또한 필요시 부동산과 자동차를 공매처분 하여 어느 때
권민호 시장이 지난 9일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시정을 펼치고자 올해 네 번째 면ㆍ동 순방지로 장목면을 찾았다. 이날 권 시장의 공식 일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면장실에서 당면 현안사항 청취와 거가대교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 유입과 민원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면장을 정점으로 전 직원이 단합하여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장목 송진포에 설치된 마을 단위 하수종말처리장에 들러 소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작은 하수처리시설이지만 잘 관리해서 인근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당부했다.하수처리장 시설 점검을 마친 권 시장은 장목면 관내 굴곡도로를 점검하고 특히 관포 IC 진입로가 시야를 가려 위험하므
한국수산업경영인 거제시연합회장인 엄 준 씨가 지난 7일 거제시의 3월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엄 준 씨는 3월 한 달 간 거제시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명예시장은 “부서별 업무보고를 접하면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시정의 업무추진에 대해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과 의무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어업인으로서 일일명예시장직을 수행하는 명예시장은 우리시의 바다를 가꾸고 지켜나가는 부서인 해양항만과와 어업진흥과를 방문, 우리 어민들이 바다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무원들의 격려했다.바다가 생계와 직결되는 어민들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잘 헤아려 빠르게 변화하는
거제시는 지난달 18일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하기에 앞서 조직개편을 했다. 이중 눈에 띄며 새롭게 신설한 조직이 '과(課)' 단위의 전략사업담당관이었다. '전략사업'이라는 명칭에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장급의 전략사업담당관에는 권민호 시장 취임 후 남부면장으로 좌천시켰던 김종천 사무관을 8개월만에 전격 발탁했다.전략사업담당관실이 생긴 지 20여일이 지났다. 그렇다면 전략사업담당관실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다. 전략사업담당관실 안에는 4개의 담당(계)를 두고 있다. 해양관광개발공사담당, 투자유치담당, 산업단지담당, 고현항재개발담당이다. 해양관광개발공사와 산업단지는 권민호 현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이고, 고현항재개발은 전임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현 시장의 공약을
거제시가 ‘1사 1경로당 결연 사업’을 추진한다.‘1사 1경로당 결연 사업’은 대표적인 복지시설인 경로당과 기업체가 결연을 맺어 활력 있는 경로당 분위기 조성은 물론 어르신들과의 세대 차이를 극복코자 추진된다.시는 2011년 주요 업무계획『The Best 10』사업에 이 사업을 포함시켜 도심이나 면소재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도움의 손길이 덜 미치는 경로당 및 하루 이용 인원이 많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관리카드 작성, 기업체 현황 조사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결연사업을 추진한 이후 성과를 평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경로당과 기업체가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노령화가 심한 농촌에 인력지원, 물품지원, 일손 돕기는 물론
"시장실을 폐쇄된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옮겨 시민을 섬기겠습니다."권민호 거제시장이 시장실을 거제시청 본관 2층 별도 사무실에서 1층 민원실로 옮기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다. 5일 토요일에는 1층 민원실 여권발급 창구에 시장실을 옮기는 공사가 한창이다. 특별한 칸막이도 없다. 월요일부터 거제시장은 1층 민원실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여평의 공간에서 10여평 공간으로 줄어든다. 기존의 2층 시장실은 공무원들의 외부 손님 접견실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은 "인테리어는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 집기 비품은 있는 것으로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실 단장에 예산을 거의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이보다 앞서 권 시장
거제시가 경남도가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96년부터 15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룩했다.2010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 시부(市部) 부문에서 밀양시에 이어 우수 시로 선정,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2억 원과 시상금 700만 원을 받게 됐다.경남도는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6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구제제도, 세외수입,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2010 지방세정 종합실적을 평가했다.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2개 시(1곳)ㆍ군(1곳)에 대해 각각 상사업비 4억 원과 시상금 1천만 원, 우수 3개 시(1곳)ㆍ군(2곳)에 대하여 각각 상사업비 2억 원과 시상금 7백만 원, 장려 4개 시(2곳)ㆍ군(2곳)에 대하여 각각 상사업
거제시는 지난해 공금 유용으로 물의를 빚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3일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신청자격은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재정부담 능력을 갖추고 공고일 현재거제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으로서 위탁(수탁)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위탁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간이다. 거제시 자원봉사센터는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운영하다가 지난해 ‘까드깡’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 3,480만원을 유용해 전액 반환과 함께 운영권을 박탈당했다.지난해 9월부터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센터장을 겸했다.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고현동 721-7번지 456㎡ 부지에 지상 2층 건물을 갖추고 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등을 합쳐
거제시의 생활폐기물 소각장 설치사업과 석포 폐기물매립장 증설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조선산업의 성장과 거가대교 개통으로 상주인구와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소각장(36톤/일)의 노후와 처리용량 부족으로 많은 가연성 폐기물이 소각되지 않고 바로 매립됨에 따라 각종 병ㆍ해충 발생 등 환경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시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처리키 위해 공사비 79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현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장(200톤/일) 및 재활용선별장(30톤/일) 건설 사업을 2009년 5월에 착공, 현재 소각동 골조공사를 대부분 완료하고 소각동 주요설비를 공장 제작해 현장 설치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전체
거제경찰서는 독봉산 웰빙공원 한가운데 개인사유지 진입도로를 획정한 특혜 사건의 당사자인 거제시청 P 모(44) 담당 주사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조사결과 상동동 산 16-2번지에 이르는 폭 8m 미만, 길이 233m 도시계획도로를 前 거제시장 측근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지난해 5월 ‘거제도시계획(재정비)결정’에 포함시켜 주었다.P 모 계장은 前 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Y 모(64세)씨의 아들과 K 모씨 등 6명의 공동명의로 된 상동동 산16-2번지(약8,500평)에 연결된 진입도로를 검토해 달라고 요구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P 모 계장은 ‘2020년거제도시기본계획(안)’ 용역을 수행중이던 경기도 성남시 소재 ‘ㅎ’종합기술에 민원임을 내
2월 임시국회가 한창인 가운데 윤영 의원은 거제시 지역현안 해결 및 의정보고회를 통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식경제부를 찾았다. 지난 21일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윤영 의원은 최중경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하여 안현호 제1차관, 우태희 주력산업정책관 등과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최중경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윤영 의원은 거제시의 고부가 가치의 해양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조선기자재 생산을 위한 ‘거제 조선ㆍ해양플랜트산업특구’조성과 ‘고현 종합시장 주차장 설치’를 포함한 거제시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거제 조선ㆍ해양플랜트산업특구 지정먼저, 윤영 의원은 “거제는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거제시 체육회(회장 권민호 거제시장) 상임부회장 자리를 놓고 3명의 후보자가 경쟁을 벌이는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지명권자인 권민호 시장은 제3의 인물로 상임부회장을 지명해 22일 총회에 인준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거제시 체육회 정기총회에 앞서 권민호 시장은 상임부회장 도전 후보들끼리 의견 조율이 쉽지 않자, 김정길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총재를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지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6대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현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임수환(51) 전 시의원, 이종목(59) 거제시 검도회 회장, 최명호(62) 전 거제시생활체육협의회장 3명이 나서 경쟁을 벌였다.상임부회장 선임은 규약 상 회장인 거제시장이 부회장 중 1명을 상임부회장으로 지명해 총회의
개인 사유지 진입도로를 내기 위해 공원 한가운데 도시계획도로를 획정한 '특혜 의혹'이 17일 끝난 경남도 종합감사에 지적당했다. 하지만 거제시가 제시한 해결방안이 최종 결재권자와 부서간에 다소 이견이 있지만 또 다른 특혜 소지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거제시는 고현천변 독봉산 웰빙공원과 인접한 개인사유지 상동동 산 16-2번지의 진입도로를 공원 조성 사업이 고시된 시점(2007년 2월) 보다 3년 늦은 지난해 5월 20일 공원 한가운데 도시계획도로(폭 8m 미만, 길이 230m)를 획정해줘 특혜 의혹을 샀다. 상동동 16-2번지의 전 소유주는 부지 중 일부가 독봉산 웰빙공원에 수용된 후 산쪽으로 남은 나머지 부지 28,014㎡(8,474평)가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가 됐다. 전 소유주
남해안시대 중추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서부도시와의 국제교류 및 외자유치를 위해 도ㆍ시의원과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파견했다.시의회 반대식 산업건설위원장과 경남도 김선기 의원 주선 하에 재미교포 솔로몬박 교수(버클리대)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 첫날에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을 찾아 마크챈들러 국제통상국장과의 미팅을 통해 두 도시 간 관광과 문화 부문에서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내 최고의 테크노벨리이며, 실리콘벨리가 있는 밀피타스시청과 의회를 방문하여 시장 및 시민위원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 간 자매결연 및 관광, 문화, 교육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50년 역사의 세계적 미국영어전문 교육기관인 도미니카
거제시는 17일 오후 4시 인사위원회(위원장 이용학 부시장)를 열어 승진 대상자 인사위원회를 마치고 거제시 행정게시판에 21일자 승진 대상자와 167명의 전보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자리는 그대로이지만 조직개편으로 국·과·담당 명칭이 바뀐 347명의 직제 개편 인사도 단행했다.조용국 기획예산담당관과 김종철 행정과장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해 해양조선관광국장과 환경사업소장으로 발령났다.5급 서기관에는 손삼석 행정과 시정담당, 윤종명 건축과 건축행정담당이 승진해 남부면장과 시 건축과장을 맡게 됐다.6급 2명에는 김경만, 남수미, 7급 4명에는 강무성, 김형정, 하형직, 정재림이 각각 승진했다.한편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전략사업담당관에는 김종철 남부면장이, 도로과장에는 권정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