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의 신현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장 원금자)는 수양하나로마트 2층문화센터에 홍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06일 신현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 350여명이 모여 5년간 총동창회를 이끌어 온 회장 원금자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회장 이경숙님에게 신현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면서 농협사업의 핵심구성원인 주부대학 전회원님의 단합과 협동을 바란다는 지영배 조합장의 축하인사가 있었다. 또한 신현농협 원금자 이임회장님께서는 그동안 협조와 도움을 주신 신현농협과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님께 감사를 표하면서 취임 이경숙 회장님을 중심으로 신현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는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제2기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8일간 이며, 모집인원은 8명 이내로 공사 관리시설을 정기 모니터링, 서비스헌장 이행실태 점검, 공사 전화친절도 조사 등 고객만족 경영실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고객 모니터단은 자율적 봉사 개념의 무보수 명예직이며, 분기별 1회씩 공사 전 사업장 정기 모니터링,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정기 모니터링 및 점검․조사반 참여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지원조건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거제시민 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단, 평일 09:00~18:00 모니터링 활동과 교육 및 간담회 참석 가능자에
사) 거제시자원봉사 단체 협의회(회장 심학수) 산하 거제칠백리 로터리클럽(설재중)은 지난 11일 고현동 소재 수협 부폐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단체의 초대회장인 심학수회장은 관명장학금으로 거제대학교 간호과 학과장 추천으로 3학년 안혜원학생과 사회복지법인 성로육아원 청암전문대학 간호과 3학년 정해진에게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2011년 부터 분기별로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구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양성하고자 사회단체나 학교로부터 추천을받아 특히 봉사정신이 남다른 학생에게 전달하고있어 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있다.3년째 지급하고있는 '심학수관명장학금'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 전달할 것이라 전했다.이날 장학생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거제대학교 간호과 제
오는 2월 14일은 정월 대보름이다.달뜨는 시각은 오후 6시이며 거제시 23곳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정월대보름이면 세시풍속의 하나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는데 남부의 산악지방에서 널리 행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등에서도 널리 분포하는 민속놀이로서 액막이 풍습이자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의 일종으로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마을 앞 넓은 마당에 통대나무를 원뿔 모양으로 세워 넝쿨로 휘감고 큰 통 대를 많이 넣어 대 매듭 터지는 소리로 마을의 액을 쫓는다.대보름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으로서 달집태우기는 달맞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질병과 근심이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희망이 담겨 있다.특히 대보름날은 1년 중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거제사무소(소장 구갑진)에서는 도서·벽지 취약어촌지역에 어업용기자재 무상 이동수리·점검으로 어업인의 부담경감 및 해난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조업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2008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도는 61개 어촌계 712척의 선박에 4,038개의 부품을 교환해 줌으로써 어업인이 어업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줌으로써 호평을 받기도 했다.금년도 거제사무소 전체 사업비는 60,000천원으로 이동수리소 1개반당 30,000천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2개반 약정을 체결할 계획으로 있어 이동수리 보조사업자로 희망하는 수리업체(기관, 전기, 선외기)
거제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가 11일 오전 관내 식당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아 보훈시책을 설명하고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9개 보훈단체장 및 사무국장,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 2014년도 거제시가 추진 중인 충혼탑진입로 개설, 사이버추모 공간구축 등 보훈시책들을 설명하고 보훈단체의 협조를 구했다.간담회를 주재한 김장수 주민생활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한 희생에 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답이 충분치 못한데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시의 재정여건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보훈가족의 복리증진과 국가유공자 예우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이날 보훈단체의 건의사항 중 6.25참전 기념비의 이전 필요성은
‘고현항 재개발사업 지역협의회’(위원장 박춘광)가 오는 13일 “고현항 매립, (왜) 필요한가?”라는 시민토론회를 예고한 가운데 지역협의회 운영에 관한 법적인 근거, 권한 등을 놓고 논란이 될 전망이다.‘고현항 재개발 사업 지역협의회’가 최초로 거론된 것은 해양수산부의 전신인 국토해양부 시절인 2013년 2월이다. 거제시 담당공무원은 “국토해양부가 ‘권고 사항’으로 지역협의회를 운영토록 했지만, 해양수산부가 생긴 이후 지역협의회 운영에 대한 어떠한 공문이나 지시도 없었다”고 했다.국토교통부 ‘권고’에 따라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2월과 4월 두 차례 회의를 갖고 ‘유명무실’화 됐다. 이 이후 지역협의회가 활동이 흐지부지되다가 ‘지역협의회’가 되살아난 것은 지난해 11월 18일이다.거제
이행규 거제시의원이 22일 13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옥포사회복지관 및 아주동 쉐보레 자동차 전시관(대우조선해양(주) 서문)에서 “I Love Geoje, ‘별 하나 솟아 섬이 되었다’” 주제로 거제도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전을 연다.이 의원은 또 거제도로 소재로 시와 사진을 책으로 엮은 포토에세이집을 출판한다. 1차 기념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수양동 농협 하나로마트 문화관에서 가진다. 2차로 옥포사회복지관 3층에서 다음달 1일 15시30분에 갖는다.사진전시는 2곳에 나누어 각각 30~40점 총 82점을 교체 전시한다. 기념식은 갖지 않는다.이 의원은 “사진은 거제의 일출과 자연을 소재로 아름다운 거제를 알리고 함께 나누는 차원이며, 포토에세이집은 176페이지 분량의 거제도 연작시와 사
11일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회장 김점수)에서 이웃사랑 쌀 20포(10Kg 18포, 20Kg 2포)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기탁한 쌀은 지난 6일 열린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장 취임식에서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김점수 회장은 “축하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동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과거에 비해 우리 사회가 많이 풍요로워졌지만 여전히 먹거리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오늘 주시는 이 쌀은 생계를 걱정하며 하루를 지내는 노인들에게 큰
거제시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는 저소득층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일상 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토록 하고자 노인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자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안과전문의에 의한 백내장 진단을 받고 해당 눈 시력이 0.3이하인 환자‣안과전문의에 의한 당뇨성 망막병증, 망막박리, 기타 망막질환의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환자‣안과전문의에 의한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환자이다.지원범위는 1인당 본인부담액 전액이다(아래 표 참고) 단 개안수술과 관련 없는 치료비, 간병비, 상급병실입원료 그리고 선택진료비는 제외된다.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 대상자 건강보험료 본인납부액 기준(단위:원)
거제시보건소에서는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인공관절 수술 기회로 통증완화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대상은 만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가입자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으로 건강보험 하위 20%이하로 선정된다.수술부위는 무릎관절과 고관절로 만성퇴행성관절염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의료비지원 범위는 검사, 수술, 입원비, 간병비, 보장구등에 발생되는 본인부담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40만원, 건강보험자중 저소득층의 경우 200만원 한도 내 지원된다.우리시 참여의료기관은 대우병원(☎680-8402), 거제백병원(☎733-0880) 거제중앙병원(☎635-3211)으로 노인인공관절수술 희망자는 참여의
거제시보건소에서는 전립선암․난소암․갑상선질환등의 조기검진 기회 제공으로 관련 질환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로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특수질환 조기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진대상은 만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기준 하위 50%이하(지역 85,000원, 직장84,000원 이하)인 자로 우리시 무료 검진 인원은 122명으로 선착순 접수중이다.검진내용은 남자는 전립선(PSA),갑상선(TSH,T4),동맥경화도,심전도,골밀도 5종이며, 여자는 난소암CA-125)이 포함된 5종이다.특수질병 조기검진 의료기관은 도내 20개 의료기관이 참여중이며 지역 제한없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진 가능하다. 검진희망자는 거제시보건소 방문보건담당(☎639-6195)으로 방문 혹
우리나라의 치매 발생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구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15분마다 한명씩 발생되고 있는 치매환자의 수도 급속하게 늘고 있다.치매는 중증으로 진행할수록 의료비 및 부대 비용이 증가하여 경증일 때 보다 중증일 때 약 9배의 비용이 든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거제시보건소에서는 간단한 치매 선별검사(기억력등 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치매 위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치매발병의 위험성이 높은 60세 이상은 1년에 한번씩 치매조기검진을 받아 볼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치매는 누구나 걸릴수 있는 질환이고 평소 기억력 저하나 판단력,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면
지역경제 양대 축인 삼성중공업이 12년 만에 그룹 차원의 경영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분위기다.조선일보 등 중앙 언론은 “삼성그룹에 따르면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이 10일부터 삼성중공업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삼성중공업에 대한 감사는 2002년 이후 처음이다”고 10일 보도했다.이들 언론은 삼성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경영진단팀 감사는 계열사 내부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를 감찰하는 기능도 있지만 회사가 성장 정체에 빠졌을 때 이를 지원하는 ‘내부 컨설팅’ 기능을 하기도 한다”며 “삼성중공업에 비위 등 문제가 확인된 때문이 아니라 시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이번 감사는 최근 악화된 실적이 발표된 직후
거제도서관(박인숙 관장)에서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독서회 회원과 중학생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어린이 독서회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사서가 선정한 책을 읽고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 보는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다.중학생 독서회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정된 책을 읽고 그 주제에 대한 토론 및 글쓰기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학생 독서회는 독서논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므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하고 체계적인 논술 교육을 받을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지난해 8월 13일 공포(법률 제12090호)된 해양경비법 일부개정 법률이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향후 태풍, 해일 등 천재와 위험물의 폭발 또는 선박의 화재 등으로 선박이 좌초․충돌․침몰․파손 등의 위험에 처할 우려가 큰 경우 해당 선박에 대해 이동ㆍ피난명령을 하고 이에 불응 시 강제조치가 취해지게 된다.그 간 재난 등으로 인해 선박의 사고발생 위험이 현저한 경우일지라도 해양경찰에서는 법적근거가 없어 안전해역 대피 유도 등의 권고조치만 할 수 있을 뿐, 실효적인 안전조치를 할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2012년 8월, 제15호 태풍 “볼라벤” 내습 시 해양경찰의 대피명령에 불응한 중국어선 2척이 서귀포 해안가에 좌초되어 15명이 사망하는 대
거제에 겨울 한파를 훈훈하게 하는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다.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로 고구마 100kg가 배달되었다. 고구마를 트럭에 싣고 온 운전사는 자신은 주문에 의해 배달만 담당했을 뿐, 기부자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하였다. 다만,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대상자에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말만 전하고 사라졌다.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긴급 배분위원회를 개최하여 좋은이웃들 대상자를 선정하고, 각 지역 봉사대원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전기풍 회장은 “얼굴 없는 독지가로부터 기부를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구마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
거제시의 청렴도가 201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평가결과 3등급으로 2012년도 보다 1등급 상승했다. 그러나 시가 목표한 청렴도 지수보다 낮은 수치며,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청렴도 역시 기대 이하의 수치였다. 시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도 높은 청렴도 시책을 추진, 청렴 1등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해에 추진했던 완벽한 익명성이 보장되는 고발시스템을 활성화해 공직사회 부조리(인사, 인·허가, 공사 등)를 발본색원해 투명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또 자체 감사 때도 온정주의(溫情主義)를 배제한 엄격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공금횡령·허위지출 등 회계, 공사·용역관리, 인·허가 비리 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계약,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가 2013년 한 해 동안 9,807건의 구급출동을 실시하여 6,689명에게 구급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평균 27건을 출동하여 18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전년도에 비해 12% 증가한 것이다. 사고유별로는 교통사고가 1,29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낙상 805건, 사고부상 489건의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대로는 40~60대가 전체 환자의 48%를 차지하고, 20~23시경에 가장 많은 1,440명이 구급서비스를 받아 것으로 나타났다.거제소방서는 6센터 1지역대에서 7대의 구급차를 운용하고 있으며,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전문구급대원이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시운전팀 기장운전2과(직장 이두현)가 지난 6일 씨네세븐 영화관(고현동)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 사원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회식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평소 해 오던 일상적인 회식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날 자리에는 사원과 사원가족 100여명과 장애인 복지시설 반야원 가족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한 가족들은 미리 준비해 둔 햄버거를 먹고 함께 겨울왕국을 관람하며 담소를 나눴다.처음 가져 보는 이색 회식에 반신반의 하던 사원들도 돌아갈 때는 모두가 ‘감동 그 자체였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류치선 기선의 아내 이은희씨는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참석한 회식이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