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젊은이와 전라도의 젊은이가 통구미타고 여수에서 통영까지 항해한다.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공인찬)은 창립20주년 및 한산대첩축제 50주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419년전 임진년 전라좌수영에서 경상우수영까지 이순신 장군의 제3차 출정항로를 청소년들이 직접 노저어 항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400여년전 거북선과 함께 탐후선으로 활용되었던 바로 그 통구미를 타고 항해하는 것으로 오는 8월 6일 통영충렬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다음날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던 여수를 출발남해노량→신수도→사량도→삼덕항→한산도제승당을 거쳐 한산대첩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8월 10일(수)에 통영문화마당에 입성하게 된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본 탐사는 그 무엇보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젊은이 들이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회장 박숙지)는 지난 29일 거제시 학동삼거리에서 임원 및 여성회원 21명이 2011년 거제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유원지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행락질서 거리캠페인'에 나섰다.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냉동생수 300병을 준비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밝은미소 친절한 거제시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밝고 친절한 거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등 관광거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김영근)은 지난 7월 29일 '제18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바다로 세계로 행사에 맞추어서 매년 펼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에 클럽회원과 부인회원 그리고 거제여고 인터랙트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거제안내지도와 생수, 쓰레기봉투를 나누어 주면서 해양관광도시 거제 홍보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김영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거제 친절한 거제시민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준 회원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날 봉사를 마무리 했다.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장(윤병진)는 지난 28일(목) 지도위원 200여 명과 박봉상 장목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피서철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낙동강 하구에서 밀려온 많은 쓰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목 농소해수욕장에서 자연보호 지도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5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오는 28일(목)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에 있는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100여 개의 민족단체와 연대하여 ‘개천절 요일지정제 반대 및 단기연호 부활 100만 범국민서명운동’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동북공정을 시작으로 최근 아리랑, 농악 등 우리의 문화유산을 자국의 것으로 빼앗아 가려는 중국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정부가 개천절의 상징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법정 공휴일을 요일지정제로 바꾸는 방안을 발표하자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사)국학원을 비롯한 민족단체들이 지난 22일부터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개천절 요일지정제 반대 시위를 전개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등 개
농림수산식품부는 ‘8월 이달의 어촌’으로 경남 거제시 쌍근마을을 선정했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의 왕조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쌍근마을은 여름철에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권역에 있어 기암절벽과 몽돌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청정해역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쌍근마을에서는 색다른 체험으로 멸치잡이부터 삶기, 건조, 선별, 박스포장 등의 멸치 상품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체험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숙박과 낚시를 함께 할 수 있는 해상콘도, 고깃배를 타고 나가 어부들과 함께 그물을 끌어올려보는 정치망체험, 호미를 이용해 바지락을 잡는 갯벌체험, 어선
거제시 동부면 삼거림마을이 메주 마을로 명성을 얻고 있다.메주마을 현판식 및 친환경 메주공장 가동식이 지난 7월 26일 주민, 공무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거림마을에서 있었다. 메주마을은 1991년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5백만 원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농한기 여성 여유 노동력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이후 농촌건강 장수마을(‘06~’08년)로 선정 농업기술센터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그 동안 메주 가공 사업에서 2차 가공인 된장, 청국장, 간장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직거래 판매 및 체험 행사가 연계되는 농촌마을의 성공 사례로 발전하고 있다.또한, 올해 3월 농산물 가공산업
거광팔각회는 지난 26일 최근 경남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낙동강 하구로 밀린 쓰레기가 거제도 해안가로 밀려 문제가 발생한 장목면 농소해수욕장에서 '여름 피서철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거광팔각회 회장 윤병진과 임원진, 회원 등 75명은 쓰레기로 인해 피서객들이 동해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2011년 거제 방문의 해”를 맞이 한 우리 거제시의 관광객 유치와 거광팔각회가 거제시민들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계기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비오듯 땀이 쏟아지는 더운 여름 날씨였지만 윤병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원들은 땀흘린 뒤의 뿌듯함이 너무 좋다고 하며, 다음에도 이런 봉사를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발전하는 거광팔각회가 되자고 입을 모았다.이날 거광팔각회에서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송경남)에서는 한여름 불볕 더위에 관광객차량과 시내 교통정체 도로를 지원하는 거제경찰서 전의경을 초청하여 경비교통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전의경을 격려하였다.이날 거제경찰서 전의경은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함양과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 8층 국진정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시원한 냉커피와 CGV영화관에서 최근 개봉한 킥영화를 관람했다.디큐브거제백화점 채종신 총무팀장은 매월 1회 전의경을 초청하여 문화체험행사를 하고 있으며 국방의무를 하고있는 젊은 전의경들이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원하고 제대후 거제를 많이 홍보하고 다시 찾아오기를 바란다며 전의경들과 군 생활과 앞으로 사회생활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능포동자율방범대(대장 황응모)는 지난 7월25일 5명의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삼거리에서 교통정리에 땀방울을 흘렸다.이날 이들은 찌는 듯한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인 학동에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혼신을 다해 피서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늦게까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황응모 대장은 “직장에 년차휴가를 내고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정림)은 5월20일 ‘경상남도 전문자원봉사단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00여명의 봉사자를 모집 6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종이접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리본아트 등의 수업을 통해 총 87명의 수료생을 7월26일 배출했다. 이는 자원봉사자들이 전문교육을 통해 봉사함으로써 새로운 자원봉사자 문화를 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6주과정 동안 선우봉사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배움으로서 그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란 테마로 복지기관 및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곳에 재능을 기부할 것으로 보인다.그 예로 7/14 창호초등학교에서 풍선아트와 종이접기 봉사를 실시 하였으며 더 나아가 교육청과 연계(7/25 창의적체험활동 교류 협력 협약 체결)를 통해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용국)는 지난 15일 지세포 중학교 학생 60여 명에게 서울대학교와 KAIST를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기에 진로 정보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명문대를 둘러보게 함으로써 어려서부터 보다 명확한 삶의 목표와 비전을 갖게 하고, 강력한 학습동기를 품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장차 나라의 대들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일운면 번영회(회장 박성태) 등 지역사회단체들과 의논해 이뤄졌다.지세포 중학교 최명상 교감선생님과 교사 2분 및 수자원공사 관리팀장이 학생들을 인솔했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고 행정대학원 구민교 교수로부터 학교 소개와 학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22일 '농업인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농협3층 예식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농업인 조합원 자녀33명에게 각각 백만 원씩 삼천삼백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신현농협은 매년 농업인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호평을 받고 있다.요즘 대학 등록금 문제로 가정 내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현농협의 장학금 수여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재정적 걱정없이 면학에 열중하여 향토애를 기르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지영배 조합장은 매년 점차적으로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농촌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 ,봉사,나눔의 실천운동과 복지 혜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능포동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15일(금) 옥수경로당을 찾아 노인정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하였다.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조이석)에서는 지난 폭우로 경남지역 곳곳이 피해를 입은 흥남해수욕장에서 향군회원 52명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해복구 및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하루동안 회원들은 5톤 트럭 1대 분량의 나뭇가지, 유리병, 플라스틱 폐자재 등을 수거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향군회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흥남해수욕장 개장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영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이날 쓰레기 수거작업에는 직접 준비한 장갑, 생수, 수박, 중식 등을 향군에서 직접 준비하여 내고장 해수욕장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하루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폭우로 경남지역 곳곳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육군 39사단 장병들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21일 39사단 거제대대는 거제시 농소해수욕장 일대에 장병 20여명을 투입, 해변 1km에 걸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 대민지원에 참여했다. 이날 하루 동안 장병들은 5톤 트럭 1대 분량의 나뭇가지, 유리병, 플라스틱 폐자재 등을 수거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거제대대 이상목 장목면대장(40세)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복구가 빨리 끝나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밀양대대와 사단직할대 병력 90여명은 밀양시 무안면에서 비닐하우스 10개동을 보수·철거 했고 진주대대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표정수)와 사등농협(조합장 김종삼)은 2011년 7월 19일 사등농협에서 지역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의료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NH보험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의료 지원 사업은 동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과 협력하여 의료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의 농업인들에게 암 및 성인병 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2011년 올해에는 동의대학교 한의대학의 교수급 한의사 2명을 포함한 12명의 의료진이 사등농협을 방문하여 진맥을 비롯한 침, 구, 부황, TCD검사, 맥파검사, 혈당검사, 체성분 측정 등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건강이 좋지 않은 농업인에게는 소정의 첩약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관리단(단장 정진달)은 경남본부와 함께 거제해안가 정화활동을 지난 15일 일운면(면장 최명호) 와현 해수욕장과 옥림 상촌 하촌마을 해안가에서 펼쳤다.150여명이 참가한 정화활동은 해안가에 몰려든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부유물수거가 몇시간만에 말끔하게 처리되는 것을 보니 열심히 땀흘린 Kwater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이성규 와현이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마대자루 기준 500개 분량을 수거했고, 어구 등 대형쓰레기는 일정장소로 옮겨놓는 등 해안가를 깜끔하게 정화했다.일운면은 패션집중지역으로 매년 여름철마다 물부족이 발생되어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곳이었으나 3년전부터 서서히 해소되어 지금은 말끔하게 해결된 지역으로 Kwater와의 인연이 많은 곳이다.
거제시는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숙) 주관으로 지난 16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6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제4회 도전!거제여성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경남도의원, 거제시의원을 비롯한 여성지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학대를 위해 공이 큰 여성자원봉사자와 복지시설 근무자에게 시장 표창패가 수여되었으며, 이어서 우리 모두가 앞장서서 푸른 거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녹색생활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최경숙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하여 여성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충전하여 가정에는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화합과 안정의 버팀목이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7월 14일 옥림아파트 회의실에서 5통마을 주민들과 '동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의 소통과 실질적인 동정 홍보가 필요하다고 느낀 마전동은 옥림아파트 회의실을 직접 찾아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절약과 도로명주소사용 등에 주민의 협조를 당부 드렸고, 특히 미전입이 많은 옥림아파트 특성상 미전입세대 전입신고에 대한 주민 참여를 구했으며 주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청취해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김백구 마전동장은 “항상 동정의 문은 열려 있으므로 언제든지 좋은 아이디어나 행정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라며, 동민과의 대화를 통해 좀더 행정과 주민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동정을 구현하고자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