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1, 2관에서 8인 화가(곽연주, 강문희, 문송란, 서윤제, 서승연, 이대선화, 이돈아, 조미향)의 ‘여덟 개의 색, 봄을 탐하다’展을 개최한다.이번 ‘여덟 개의 색, 봄을 탐하다’展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8인의 화가들이 참여하여 각자 다른 시각과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또한, 개성적이고 화려한 미적 정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시킨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다.8인 그룹전에 참여한 서윤제 작가는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로 만든 유기적 형태의 작품을 자작나무라는 오브제에 생명과 사랑의 본질,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성 구성의
문화·예술 행사
거제인터넷신문
2017.03.30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