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1일 거제소방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당면사항을 점검했다.또한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사소한 의견까지 청취하고 근무현황과 여건, 애로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민들이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소방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오는 18일 거제시 와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8회 ‘홀리해이 색채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옥포의용소방대를 지원한다.작년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던 ‘홀리해이축제’는 올해부터 거제 모래숲 해변인 와현해수욕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거제시(관광과)담당자는 이 축제에 2,000여명의 참가자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김동권 서장은 거제시에서 유치한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7일, 거제소방서 훈련장에서 방사능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생방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거제 소방서 구조대원이 방사능 사고 발생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거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신속한 초동대처로 방사능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주력하며 실시했다.성재기 구조대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화생방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거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화생방 사고관련 초동대처 및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봄이 오는 3월이 시작되고, 거제시에서도 노인 일자리를 위한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5세 노년층들의 사회활동이 커진 만큼 안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2일부터 65세 이상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화재 인명 대피법, 기초응급처치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김동권 서장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노인 일자리 증대로 사회인구의 연령층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모든 연령층에게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라며 “거제소방서도 앞으로 연령별 맞춤식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방향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2일 3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아동관련 범죄 예방과 안전 활동을 위하여 활동하시는 분들로, 퇴직 경찰·군인·교사 등 아동의 안전·보호 업무에 종사 경험이 있는 분이나 아동안전 활동에 열정이 있는 일반인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발하였다.이 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추진배경 및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지킴이 근무 수칙에 대해 직무 교육을 하였다.이번에 위촉된 거제 아동안전지킴이 56명은 8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초등학교 통학로나 놀이터 등에서 아동대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 동안 해빙기를 대비해 경찰서 시설물을 포함 일선부서인 경비함정·파출소(출장소)에 설치된 통신·항해 장비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점검은 경찰서·경비함정·파출소 등에 설치된 통신·항해 장비를 일제히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 및 고장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주요 점검 사항은 △정보통신 항해장비 및 시설물 위험개소 파악 △안전관리 실태 및 단정 항해장비 작동검사 △안테나 시설 관리상태 및 라이프자켓용 단말기(RFID) 등 총49개소를 점검하여 통신·항해장비 23여점을 정비하였고통영해경 관계자는 운용자 대상으로 각종 장비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해양
거제농협(조합장 이범석)은 지난달 23일 농협 2층 대회의실 200석의 좌석을 조합원들이 가득 채운 가운데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거제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산물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시간에는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이재학 교수의 ‘농협 이념과 친환경 농업의 이해’에 대한 강의에 이어 김상업 울진생명농업공동체 회장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충해와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산간 오지 마을인 경북 울진 쌍전리를 한국 최고의 ‘고추 유기농 마을’로 가꾼 김상업 회장의 친환경농업의 우수성과 자연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병충해 방제 기술 강의는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 회장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6일, 장평동 거제 폐차장에서 구조대원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의 구조장비 사용능력과 사고 관리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유형의 사고에 대비한 구조기법 및 응급처치법을 습득하기 위해 실시했다.훈련 주요내용은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부서 및 구조작업 공간 확보 ▶ 상황에 맞는 구조장비 사용법 및 차량 문개방 훈련 ▶ 유압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방법 ▶ 에어백을 이용한 차량을 들어 고정시킨 후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방법 등이다.거제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사고 유형별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발생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하고 전했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에서는 26일 대우조선해양 체험관 1층 대강의실에서 협력사 대표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40~50대 근로자들이 음주 후 심야시간대 귀가 중 무단횡단 등으로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많은 거제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실시한 것으로 근로자들의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고 도로를 횡단시에는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 및 119구급함 위치를 표시한 피켓을 설치하였다. 거제시 내의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계룡산 주요 등산로 입구 2곳에 피켓을 설치하였다. 설치 위치는 거제공업고등학교 위 등산로와 거제도서관 위 등산로 입구이다.피켓에는 등산 중 심정지 발생시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행동요령이 표기되어있으며, 또한 계룡산 내에 설치한 119구급함의 위치를 표기하였다.119 구급함에는 핫팩, 에어파스, 거즈, 생리식염수, 포비돈 스틱, 밴드, 압박붕대, 반창고 등 구급소모품이 적재되어있으며, 매달 구급대원이 방문하여 구급함 정비를 통하여 관리하고 있다.거제소방서(서장 김동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은 26일 거제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거제·옥포 자동차전문 운전학원과 생명의 골든타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훈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거제소방서장 김동권과 김명운 대표(거제 운전학원), 정병채 대표(옥포 운전학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은 예비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피양의무 및 길 터주기 방법을 교육·훈련할 것을 협의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운전학원 대표는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은 지난 24일 통영해경 2층 강당에서 신임의경 가족을 초청하여 신뢰감 형성 및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족환영 및 안내 △의경관리경찰관(관리관, 정훈관) 인사말 △상황실 업무현황 청취(홍보영상 시청) △Tea-Time 및 신임의경 가족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어 병영생활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신임의경 사기진작 및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하는 시간이 되었다.설명회에 참석한 신임의경(이경 이동명, 21세) 아버지는 “앞으로 아들이 생활하게 될 곳을 둘러보고, 간담회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하였다.통영해경에 배치 받은 신임의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1일 장승포동 소재 애광원 회의실에서 애광원(원장 김임순), 민들레집(원장 김소영)와 장애인시설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의 목적으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 하였다. 업무 협약(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봉사활동 대원 30명 내외 구성 운용 ▲매월 1회(매월 15일)이상 정기적인 봉사활동 지원 ▲ 기타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에 관한 지원 등의 내용을 협의 하였다.거제소방서 장승포119안전센터은 “본 협약의 중점은 장애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봉사활동 지원을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은 23일 여성전문 클리닉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새롭게 신축된 여성전문 클리닉은 내진설계와 화재방지장치 및 친환경 소재로 설계되었으며 가족분만실과 신생아실은 편백나무를 사용함으로써 산모와 아기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산부인과 외래를 비롯하여 가족분만실, 신생아실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획되어 외부진료실과 차단된 쾌적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 진료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가족분만실 운영은 거제관내 최초로, 진통과 출산을 가족과 같이 편안하게 진행하여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내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아기탄생의 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또한 가족분만실에는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시민의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이란 가슴압박을 통하여 혈액 속의 산소를 뇌로 보내주어 비가역적 뇌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말한다. 4~5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통한 빠른 응급처치는 환자의 소생률을 2~3배 이상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가슴압박으로 인한 늑골골절 등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까하는 걱정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김동권 서장은“교육을 하다보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전환 시키는 것이 심폐소생술 교육의 최종 목표이고, 거제시민 모두가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에서는 22일 거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모여 2018년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가 국정과제로 선정된 만큼 최근 5년간 교통사고분석 자료를 토대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머리를 맞대어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실시하였다.거제에서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총 121명(한해 평균 24.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보행자가 약 40%, 이륜차가 약 20%로 전체 사망사고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거제경찰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데이터분석을 통한 사고다발지역 및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위험구간 차량속도 하향조정과 교통시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2일, 소방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장승포동 소재 옥수새시장 등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분야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ㆍ확인해 시정ㆍ보완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중점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상태 ▲소화, 경보와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관리유지와 정상 작동 여부 ▲방화구획, 비상구,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ㆍ폐쇄 등 확인 ▲실내 임의구획, 불법 증축, 임의 가설물, 불법 주정차 등이다.김동권 서장은 “화재 취약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ㆍ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을 철처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1월19일 ~ 2월14일(37일간) 관내 피난약자시설(굿뉴스요양병원 등 7개소)에 대한 종합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 했다. 이번‘피난약자시설 종합 화재안전관리 대책’은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중 하나로 화재 시 대피가 곤란한 노인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화재저감 및 유사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종합적인 화재안전관리 대책이다.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전파 ▲화재예방 홍보강화(화재사진 전시 및 관람자 소방안전교육) ▲화재대응 준비 강화(자위소방대 임무카드 휴대 및 화재대응매뉴얼 숙지) ▲신속한 인명대피 및 구조 강화(피난곤란자 제실파악 및 표시제 운영) 등이다.김동권 서장은“이제는 화재 시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대피가 어려운 대상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2일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1시간 걸쳐 통영수로(통영항-비진도)에서 관계기관 및 육군과 합동으로 통영항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 해상침투 불순세력의 완벽방호와 국민의 해상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작전세력의 임무를 재정립하고 현장감 있는 실제 합동훈련으로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작전요소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하였다.훈련 참가세력은 해경함정 9척, 퉁영시청, 통영소방서, 통영세관, 항만관리사업소의 관공선 4척, 육군 작전세력 및 함정 1척 등 함‧선 14척, 120여명이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가상의 적 세력이 통영항으로 고속 침투하여 해안으로 상륙시도와 동시에 모함은 국가중요시설을 폭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0일, 화재 및 재난 등으로 인해 대규모 정전(Black Out)발생에 대비하여 아주동 덕산아내2차 아파트단지에서 구조대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A업체 관계자를 통해 유형별 승강기 인명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으로 전력 성수기 도래와 발전 설비 등 고장으로 인해 전력 수급 중단 시 긴급구조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파트가 밀집한 아주동일대 아파트 승강기에서 승객이 갇힘 사고를 가상해 소방서와 유지관리업체의 신속한 출동, 구조 등 초기대응과 즉각적인 대처에 중점을 뒀다.거제소방서 구조대장은 화재“한전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확립과 비상동원시스템을 구축해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시 긴급구조구급대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