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의원은 지난 11일, 글로벌 해양 리더들이 모여 해양산업의 현안과 미래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08 세계해양포럼'에 참석했다. 윤영 의원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개발을 통해 해양 생물자원을 수익성 있게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아울러 조선 산업 육성을 통한 국부창출에 힘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같은 날 또 경남 조선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 참석했다. 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자리 잡은 조선산업 관련 업체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조선 관련 업체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남의 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조
제5회 통수·해양과학대 거제지구 총동문회(회장 이성신) 체육대회가 지난 2일 연초 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성신 동문회장은 ‘우리 통수·해양과학인은 옛부터 동문 선·후배간의 정이 타교에 비해 남달랐으며,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과 포용력으로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여 왔던 바 이런 고귀한 정신을 바탕으로 통수.해양과학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의 각계 각층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자고’고 했다. 이어 동문인 김한겸 시장은 ‘오늘 이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늘 통수·해양과학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김득수 전 거제시의회 의장이 청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13일 웨딩블랑에서 개최하는 ‘거제문학 28집 출판 기념회’서 청마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거제문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김 전의장은 청마 문학의 재조명, 출신지 확인 등 청마기념관 건립 부지확보와 유품 수집에도 심혈을 기울여 청마 기념관 준공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다. 김무영 거제문협회장은 “유치환 시인의 문학과 삶을 재조명하는데 자신의 삶을 다 쏟은 김전의장에게 회원 모두의 뜻을 담아 그 고마움을 전한다” 고 밝혔다. 청마 유치환의 고향인 거제시 둔덕 출신인 김 전의장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청마의 친형 동랑 유치진 극작가로부터 “자신(동랑)은 둔덕 방하에서 태어나서 5살 까지 살았으며, 동생 치환이가 3살 되던 1910년에 통영으로
김득수 전 거제시의회 의장이 청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13일 웨딩블랑에서 개최하는 ‘거제문학’ 28집 출판 기념회서 청마 문학의 재조명, 출신지 확인 등 청마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거제문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윤영 의원이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독립기념관 이사로 지난 16일 임명됐다. 윤영 의원은 2008년 10월 16일부터 2010년 10월 15일까지 2년간 독립기념관 이사로 공식적인 활동을 펼친다. 독립기념관 이사는 15명으로 독립기념관장 등 당연직 3명, 국회의장, 국가보훈처장, 독립기념관장이 각각 추천하는 4명씩이다. 윤영 의원은 국회의장 추천 몫으로 독립기념관 이사에 선임됐으며, 국회의원 중에 윤영 의원 이외에 조순형, 김을동, 이종걸 의원 등이 이사로 임명됐다. 윤영 의원의 외조부 고(故) 권오진 독립운동가는 독립운동을 하다 대구 감옥에서 2년간 옥고를 치르고 순국하여 현재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윤 의원의 모친 권혁순 씨의 외삼촌 윤택근 씨도 거제의 3ㆍ1독립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
김선기 거제수협 조합장은 지난 17일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경남 자율관리 지도자협의회 한마음대회'에 참여, 거제 어민 600여명을 격려했다. 이날의 한마음대회는 경남도내 2천여명의 어민이 4개팀으로 나눠 족구 윷놀이 줄달리기 경기를 가졌다. 통영, 거제, 남해, 창원·마산·진해·고성·사천·산청 나눠 가진 이날 단합대회서 거제시가 종합우승을 했다. 2009년 한마음대회는 거제에서 열린다.
원동주 거제상공회소 부회장은 지난 14일(음력 9월 16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서 열린 가락국 10대왕 양왕(구형왕) 덕양전 추행 대제에 아헌관으로 추대돼 제례를 봉행했다. 이날 추행 대제 초헌관은 이재근 산청군수가 봉행했으며, 종헌관은 김해 김씨 문중에서 했다. 구형왕은 금관가야(金官伽耶)의 제10대 왕(521~532 재위)으로 구충왕(仇衝王) 또는 구해왕(仇亥王)이라하며, 김유신의 증조부다. 금관가야는 멸망했으나 진골귀족으로 신라에 편입되어 신김씨(新金氏)라 칭하면서 신라의 왕족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 아들 무력은 관산성전투에서 백제의 성왕(聖王)과 좌평(佐平) 4명을 죽이는 큰 공을 세우는 등 많은 무공을 세워 각간의 벼슬까지 올랐다. 원동주 부회장은 국제로타리3590지
이행규 시의원이 덕산아내1·2차 아파트입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8일 받았다. 이 의원은 덕산아내1·2차아파트 행정고문을 맡아 임대보증금 초과 징수 문제를 들춰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감사패에는 "덕산아내1·2차 아파트입주민 행정고문을 맡아 부당임대관련 문제해결에 헌신한 공이 지대하여 1,104세대 입주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 패에 새겨드립니다"고 새겨져 있다.
박찬재 거제교육장은 22일 옥포성지중학교에서 열린 방과 후 학교 중국어 무료강좌 개강식에 참석하여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찬재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앞으로도 방과 후 학교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자문을 통해 방과후 학교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재 거제교육장은 오는 25일 마산 대우 백화점에서 열리는 ‘2008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권민호 경상남도축구연합회 회장(전 도의원)은 5~6일 이틀에 걸쳐 '제9회 도지사기 경남생활체육 축구대회'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가졌다. 경상남도 경남농어업농어촌정책자문위원회의 수산자문위원을 맡고 권민호 전 도의원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책자문위원 토론회'에 수산분야 토론자로 참석한다. 수산분야 토론회는 진상대 경상대 교수의 '수산업의 구조조정에 관하여' 주제발표가 있으며, 권 전 의원은 토론자로 나서 '수산업의 성공적 구조조정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권 전 의원은 제언에서 "수산업의 구조조정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히 "연근해 어선어업 및 양식 어업의 구조조정은 시장기능과 경쟁원리에 부합하도록 어업별 경영형태별 차별화와 어업 어촌의 다원적 기능에 대
진성진 변호사는 거제 노인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 거제 노인대학에서 ‘사회생활과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종식(朴鍾植) 전 수협중앙회 회장이 8·15특별사면 및 복권대상자에 포함돼 특별복권됐다. 박 전 회장은 단위조합을 통해 부인명의로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 박종식 전 회장은 1995년부터 수협중앙회 회장을 지내다 2000년 12월 공적자금이 투입될 정도로 부실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 전 회장은 또한 2004년 7월 21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수협중앙회장직을 수행하다가 2006년 12월 27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속행공판에서 재판부에 사직서를 제출, 회사에 사임 통보했다
이강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제4대 거제시지부장이 자난 15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유흥음식업중앙회장 및 부산경남지역 지회(주)장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윤영 의원은 7월 1일 장평동, 고현ㆍ상문동, 수양동 주민센터 개청식에 차례로 방문, 풀뿌리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주민자치의 근간이 되어 줄 주민센터 개청을 축하했다. 윤 의원은 “거제시의 도로 개설 사업 및 확ㆍ포장, 하수처리장 확장 등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진성진 변호사는 지난 12일 덕산2차베스트타운 분양대책위원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진 변호사는 덕산2차베스트타운 분양전환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