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단장 조원제)은 지난달 30일 삼성문화관 소극장에서 제7회 두드림콘서트를 가졌다. 이 날 파랑포 작은예수의 집에서 수화공연,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발레공연, 실로암에서 태권도 공연이 진행되었고 문화봉사단에서는 마술, 노래, 난타, 댄스 등의 공연을 펼쳤다.티켓판매 수익금 중 실로암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모씨에게 사이버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트북과 이 날 참석한 파랑포 작은예수의집, 실로암,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 소망사회복지회, 행복을 주는 사람 총5곳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문화봉사단(단장 조원제)은 2006년부터 마술, 난타, 노래, 연주, 풍물 등 40명의 회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재활병원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
문화·예술 행사
거제인터넷신문
2016.12.0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