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늠름한 기상과 용맹함의 상징인 호랑이는 예로부터 산신령 및 산군자(山君子)로 통하는 신앙의 대상이자 중국의 용, 인도의 코끼리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더욱이 올해는 60년만에 찾아온 백호(白虎)의 해라 거제조선소 호랑이띠 사원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62년생 손정달(공무팀) 지도사는 “금융위기로 고전했던 2009년은 깨끗이 잊고 2010년에는 조선경기가 되살아나 사원들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한다. 더불어 맡고 있는 현장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 회사에 도움이 되고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교육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74년생 허승완(인력개발팀) 대리는 “그동안 책을 멀리하고 변화에 민감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올해는
대우조선해양이 윤리경영 선포와 함께 2010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 남상태)은 2010년 첫 근무일인 1월 4일 남상태 사장을 비롯 이 회사 임원들이 각 출입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는 일로 시작한 뒤 이어 이날 오전 9시 이 회사 열정관에서 남상태 사장, 최창식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시무식 및 윤리경영 선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조선해양업계 1위라는 F1전략 1기 목표 달성을 되돌아보고 오는 ‘2020년 세계최고의 종합중공업그룹을 향한 도약기’라는 F1전략 2기 목표와 윤리경영을 천명하는 자리였다. 남상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세계 금융위기로 촉발, 우리가 역사상 경험해 보지 못한
대우조선해양(대표 : 남상태)은 3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고, 발령 일자는 1월1일이다. 부사장 승진 : 1명 - 이영만(李榮萬) 전무 승진자 : 4명 - 김충렬(金忠烈)/양근국(楊根國)/이덕열(李德烈)/이철상(李徹相) 상무 승진자 : 6명 - 고명석(高明錫)/김만수(金萬受)/양승택(梁承澤)/정경배(鄭庚培) 제영섭(諸永燮)/황인환(黃仁煥) 수석부장(이사급) 승진자 : 12명 - 김덕수(金德洙)/김영노(金泳魯)/노지태(盧智泰)/박두선(朴斗先) 박영관(朴泳寬)/박형근(朴炯根)서형균(徐亨均)/손상용(孫尙龍) 오기창(吳基昌)/최용석(崔容碩)/최현규(崔鉉圭)/한성곤(韓成坤)
삼성중공업이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1월 1일 새해 대금산에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떡국을 대접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인사관리팀원들이 단합을 위해 20년간 지속해 오던 것을 확대해 시민들과 새해 희망을 공유하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준비한 떡국은 모두 500인분. 지난해에 비해 무려 200인분이나 늘어 60여명의 참여자들은 전날 천막을 치고 떡국과 차를 미리 준비할 예정이다. 인사관리팀 이영춘 상무는 “지난해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새해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별것 아닌 음식이지만 즐겁게 먹어 주시고 모두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금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었다는 요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팀 및 부 단위의 자발적인 이웃사랑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LNG선 공사2부는 지난 19일 회사로부터 받은 800일 무재해 달성 축하금 100여만 원으로 쌀, 스팀청소기 등을 구매해 거제면 성로육아원에 전달했다. 동시에 육아원에서 가꾸고 있는 농장의 땅 고르기와 주변 정리정돈도 실시했다. 크리스마스에는 매년 복지시설을 찾는다는 환경안전팀은 올해도 팀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360만 원으로 컴퓨터 5대와 소화기, 완강기설치대 등 소방물품을 사서 고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환경안전팀 김학빈 상무는 “연말을 맞아 팀원들과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을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29일 사내 민주광장에서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천 5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 최창식 위원장은 매각이 진행된 사업장에서 구조조정 없이 지나간 곳은 없다고 전제하고, 세계 해운사의 어려움과 수주부진 등으로 한진중공업의 희망퇴직을 시작으로 조선 산업의 구조조정이 시작됐다고 밝히고, 대우조선의 구조조정도 어떻게 될 지 알 수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산업은행은 ‘매각 발표’와 ‘매각주간사 선정’ 등의 절차에 당사자인 노동조합의 참여를 배재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졸속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매각 주간사로 선정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에 대해서도 많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러시아 푸틴(Vladimir Vladimirovich Putin) 총리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28일 만나 러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조선산업의 현대화 정책과 러시아 자원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푸틴 총리는 대우조선해양과 러시아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가 쯔베즈다 지역에 건설할 합작조선소에 최우선적으로 자국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 물량을 공급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푸틴 총리는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자원개발에 참여를 원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태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조선사업 현대화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해외 협력사가 되었
삼성중공업 내 호남향우회(회장 :최정옥)는 지난 24일 어렵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2가정)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최정옥 회장은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점검하여 (쌀, 전기밥솥, 세탁기, 전자렌지, 난방용 기름, 약간의 현금) 등 200여만원이 넘는 생필품을 준비하여 두가정에 나눠주었다. 이날 사용된 후원금은 지난 가을에 지역특산품을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판매에 협조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물건을 전해 받은 두가정은 이웃들의 사랑과 훈훈함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공동 매각주관사로 씨티(Citi)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매각주관사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외부공동매각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산은 M&A실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공동으로 매각을 주관하게 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공동 주관사와 협의를 완료하고 자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산은은 내년 초 이후 공동 매각주관사와 협의해 후속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산은은 지난 8일 20여 군데 기업 인수·합병(M&A) 자문사에 매각 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지난 18일 접수 마감을 했고, 매각주관사 선정위원회가 이를 검토해 주관사를 선정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산업은행의 일방적 매각추진에 대한 규탄과 바람직한 매각을 촉구”하는 상경투쟁을 진행했다. 대의원 이상 노조간부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최창식 위원장은 “전체 구성원의 삶의 터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국가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대우조선을 구멍가게 물건 팔듯이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당사자인 노동조합의 참여가 보장된 상태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매각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산업은행의 “일방적 매각추진은 졸속매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졸속매각은 전체구성원의 고통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며, 투쟁으로 돌파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 쟁의발생을 결의했고, 21일과 22일은 조합
대우조선해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09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그리스의 해운회사인 알미 탱커(Almi Tankers S.A.)社와 원유운반선 10척에 대한 계약을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맺었다. 본 계약식에는 주 그리스 한국 대사를 비롯, 그리스의 주요 인사 10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높아진 한국 조선업의 위상을 빛내주었다.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74m, 폭 48m 규모로 16만톤의 원유를 실을 수 있는 수에즈막스급(SUEZMAX)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2011년 말부터 2013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에 대해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원동력은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개발, 그리고 원가
대우조선해양의 재매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의 투쟁강도가 차츰 높아지고 있다.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21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총회를 열고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진다. 21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매각에 대한 노조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투표에서 조합원 절반 이상이 참여해 동의가 더 많으면 파업 등 이후의 구체적인 투쟁에 대한 결정권을 노조 위원장이 위임받게 된다. 앞서 노조는 15일부터 쟁의투표 참여와 투쟁 참여를 촉구하는 출퇴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17일 산업은행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노조는 '매각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노조를 매각과정에 참여시켜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투쟁속보를 통해 "현실적으로 매각에 반대할 수
윤영 의원은 민유성 산업은행장(12월 15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12월 17일)과 각 각 면담을 갖고 정부 측의 올바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촉구했다. 윤영 의원의 이번 면담은 국가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올바른 매각을 통한 대우조선해양의 발전과 노동조합 등의 근로자 권익을 대변하기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방안, 고용안정을 위한 대책마련, 해외기업 매각 시 기술유출의 문제점, 정부의 무조건적인 최고가 매각의 문제점 등 매각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정부의 올바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윤영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을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여야 할
대우조선해양이 연일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17일 미주지역 시추업체로부터 드릴십 2척을, 같은 지역의 또 다른 업체로부터 반 잠수식 시추선 1척을 한꺼번에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수주금액도 16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직접 지휘한 남상태 사장은 오전에는 드릴쉽 계약, 오후에는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을 체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의 표준 드릴십과 시추선의 건조사양으로 계약에 성공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대우조선해양의 특화된 기술력과 꾸준한 투자가 선주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43m, 폭 42m 규모로, GPS 시스템과 컴
침체된 조선 시황 속에서 연말까지 홀로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자동차와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로로컨테이너선(RO-RO Containership) 4척을 이탈리아의 메시나社(Ignazio Messina & C. S.p.A.)로부터 3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이 12월초에 수주한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에 이어 계속되는 특수선박분야에서 성사시킨 대규모 계약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선박은 자동차 운반선과 컨테이너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500대에 달하는 자동차는 선체 내부에, 20피트급 컨테이너 3,000개는 선박 상부 갑판에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16일 오후 서울 캐피탈 호텔에서 열린 ‘2009 보안감사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보안기업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방부가 전국의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보안업무 실태조사 및 감사에서 업계 특성에 맞는 보안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기밀 유출방지를 위해 실질적인 보안대책을 구축해 온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국방부는 증가하는 기술유출의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원을 보호하기위해 방산업체 중앙보안감사를 해마다 시행해왔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87년 이 회사가 추진한 잠수함사업에서부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안업무를 전담하는 방산 보안실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보안계획을 업체 실정에 맞게
삼성중공업이 조선시황 불황 타개를 위해 영업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16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현용 조선·해양영업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삼성SDS 경영실장, 미국법인장을 역임한 박주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현용 부사장은 1950년 생으로 중동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런던지점장, 영업 1팀장을 거쳐 현재 조선해양 영업 총괄로 재직중이다. 박주원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입사해 삼성SDS경영지원팀장, 삼성SDS 미국법인장, 삼성SDS 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경영임원 승진 △ 박주원·이현용 부사장 △ 원윤상·윤영호 전무 △ 김준출
지난 14일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운영위원회, 대의원 대회를 개최해 "매각투쟁 관련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노동조합 조직을 쟁대위 체계로 전환했다. 또한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정치후원금 처리방안을 논의해 21일까지 정치후원금을 모금하고 모여진 총액을 노동조합 쟁의기금에서 선지출하고 조합원은 급여공제를 통해 환수키로 했다. 아울러 매각 투쟁 승리를 위한 노조간부 결의문을 채택해 본격적인 매각 투쟁이 시작됐음을 선언했다.바람직한 매각을 위해 총력투쟁 전개한다.조선경기의 불황과 수주마전 끊긴 상태에서 재추진되는 매각은 구조조정을 연상케 해 전체 구성원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잘못된 매각은 매각과 재매각을 반복하게 되고,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길거리를 헤매는 결과를
삼성중공업이 노인식 단독 대표이사 사장(58) 체제로 전환한다고 중앙언론이 일제히 기사를 쏟아냈다. 삼성은 15일 발표한 그룹 인사를 통해 삼성중공업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징완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징완 부회장의 부회장 직함은 그대로 유지된다. 노 사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전자 인사부장, 삼성전자 인사팀장(1997), 삼성회장비서실 인사팀 이사, 구조조정본부 인력팀장, 삼성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장을 역임했다. 노 사장은 2007년 에스원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1월 삼성중공업 대표가 됐다. 김징완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유는 극심한 수주부진이 첫번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김 부회장은 1973년 제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자원봉사단이 지난 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경상남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제 19회 자원봉사자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2009 경상남도 자원봉사대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경남지역 자원봉사자와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 거제시 관내 봉사단체중 유일하게 선정된 대우조선해양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자상 단체부분을 수상했다.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은 지난 91년 창단 이래 불우이웃 집 지어주기, 초·중학교의 체육시설 보수, 목욕봉사, 수중정화활동을 비롯한 환경보호활동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거제지역에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관(官)주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