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9월에 재산세 184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이번 재산세는 2012년 6월 1일 현재 우리 시에 있는 주택, 토지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그 중 주택분은 41억3천여만 원, 토지분은 142억9천여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 토지분 재산세액 대비 28억원, 18% 상승한 것이다.주요인으로 개별토지공시지가 전년대비 23.8% 상승했고, 토지용도변경으로 인한 과세유형 변경, 무엇보다도 공부 지목 상 전, 답, 과수원 등 농지로 사용하지 않는 토지에 대해서 일반 토지로 종합합산 과세함으로써 탈루되는 지방세 확보에 철저를 기한 결과이다.특히, 연초면 오비리 206-4번지 일원과 상문동 735번지 일원 등이 관련법에 따라 2011년 11월에 토지의 용도가 도시지역으로 변경되어 농지에 대한 과세유형
장목면(면장 최명호)은 지난 7일 장목리 219번지에 거주하시는 최장수 어르신인 김몽치(100세) 씨 댁을 방문하여 생신축하와 함께 고급속옷을 선물로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또한 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요즘 공무원을 사칭하여 노인 대상으로하는 사기에 속지말 것과 하절기 건강관리 및 적기 벼 병해충 방제 등을 당부하였다.
지영배 현 신현농협장이 지난 1월 24일 열린 거제경실련 정기총회서 새 대표로 추대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영배 거제경실련 신임대표는 거제경실련을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계획을 확정하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섰다. 지영배 대표는 "지금까지 시민이 경실련 활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로 인해 경실련 관계자들이 시민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건전한 대안 제시 등을 시민들이 바라는 시민단체가 되게끔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