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일운 소동 타운하우스 재건립 움직임
5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일운 소동 타운하우스 재건립 움직임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2.08.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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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4층 테라스형·복층형 360세대, 사업 부지 면적 2만3,769㎡ 증가
시, 12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람·공고…사업자 (주)더라베, (주)테라스힐거제

일운면 소동 타운하우스는 2015년 4월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후 공사를 하다가 분양 저조 등으로 2016년 11월 공사가 중지됐다. 5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일운면 소동 타운하우스 재건립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업지 면적도 늘어나고,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사업추진방식도 변경돼,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일운면 소동타운하우스는 당초 일운면 소동리 산 46-7번지 일원 10만506㎡에 1‧2단지로 나눠 단독주택 154세대를 짓는 사업이었다.

▲ 당초 사업 조감도

당초 1단지는 미래개발(주)(대표 신모씨)이, 성지개발(주)(대표 정모씨)가 추진했다.

바뀐 새로운 사업자는 (주)더라베, (주)테라스힐거제다.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구역 면적은 당초 면적 10만506㎡보다 2만3,769㎡가 늘어난 12만4,275㎡다.

공동주택 규모는 1단지 308세대, 2단지 52세대를 합쳐 360세대다. 공동주택 유형은 크게 복층형과 테라스형이다. 복층형은 112세대, 테라스형은 248세대다. 층수는 지하 2층~지상 4층이다.

평형별은 전용면적 기준 109형(62세대), 124형(56세대), 132형(186세대), 156형(56세대)이다.

▲ 조감도

사업지는 자연녹지지역이다. 건폐율 20.76%, 용적률 51.64%를 적용했다.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은 20% 이하이나, 전체 부지면적 중 공공시설 등의 부지로 5,187㎡를 기부채납하기 때문에 건폐율 완화 적용을 받았다.

2015년 사업승인을 받을 때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개발했다. 새롭개 추진하는 사업은 사업부지 더 늘어나고, 주택 건축 형태도 바뀌었기 때문에 당초 세웠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새롭게 변경해야 한다.

거제시는 12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사항에 대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거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공동주택 사업승인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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