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거제블루시티투어 예산 집행 내역!
잘못된 거제블루시티투어 예산 집행 내역!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23 11:4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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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김영춘 거제에코투어대표

▲김영춘 거제에코투어대표
2011년 6월 15일 “잘못된 거제블루시티투어 사업 중단 요청!” 이라는 글을 등록 하면서 그동안 관련 사업에 지출된 상세 내역을 밝혀 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의 답변이 6월 22일 날짜로 등록 되었습니다.

그 답변을 보면 거제블루시티투어 위탁사업자에 지원한 내용은, ▶2010년 위탁사업자 지원금(2010. 7 ~ 2010. 12) 15,641,000원, ▶2011년 위탁사업자 지원금(2011. 1 ~ 6/20 현재) 17,428,000원 으로 위탁사업자에게 총 33,069,000원이 지원 되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더불어 거제블루시티투어 사업을 진행함에 지출된 기타 경비는 ▶홈페이지 구축 19,610,000원, ▶차량인테리어 17,000,000원, ▶승강장설치 9,343,000원, ▶차량보험 4,609,000원, ▶개통홍보행사 2,500,000원 등으로 총 53,062,000원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아래는 2010년 8월 31일 “거제시의 거제블루시티투어 해명에 대한 반박 자료!” 라는 제목으로 본인이 올린 글에 대한 거제시 관광과의 답변 내용중 일부입니다.

“블루시티투어 운영과 관련한 예산의 집행과 보조금 지원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블루시티투어를 2대의 운영계획으로 11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나 1대로 조정 운영되면서 예산의 절감을 가져오게 되며. 예산의 집행으로는 승강장설치 20백만원, 투어버스 실내.외도색, 인테리어 17백만원, 홈페이지구축 9백만원이 집행되었으며, - 향후 분기별 운영실적 보고 및 보조금 지원신청에 따라 운영에 소요되는 기준경비의 수입/지출 대비 부족분 80%를 지원하게 됩니다.” 

2010년 8월 31일 관광과의 답변에 승강장 설치에 20,000,000원이 집행 되었다고 하였으나 2011년 6월의 답변에는 9,343,000원이 집행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홈페이지 구축에 2010년 8월 31일의 답변에는 9,000,000원이 집행 되었다고 하였는데 2011년 6월에 와서는 19,610,000원으로 크게 증가 하였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답변에서 확인이 되듯이 처음에는 2대 운영 계획으로 118,000,000원 예산을 확보 하였다가 1대로 운영을 하면서 예산의 절감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하였으나, 현재 1대로 운영중인 지금까지 지출된 경비는 86,131,000원으로 답변을 하였으니 실제로는 예산 절감이 아닌 증액이 된 결과임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10년 8월 16일 본인이 경상남도에 제기한 “거제블루시티투어 감사 요청!” 에 대하여 경상남도는 거제시로 이첩하였고 거제시 감사 부서의 답변(2010. 8. 27)입니다.

“ ‘거제블루시티투어’에 1억1천8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지원함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하는 부분을 귀하께서 지적하였으나 투어버스 리모델링 34,000천원, 승강장 설치 40,000천원을 제외하면 사업자에게 지원되는 운영비 보전지원금은 44,000천원이며, 투어사업을 시행하는 타 지자체에서도 대부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는 총수입 대비 지출액 부족분의 80%만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똑 같은 문제 제기에 대하여 거제시 감사 부서와 관광과의 답변이 다르며, 관광과 역시 지난해의 답변과 올해의 답변이 다릅니다. 

이에 대하여 거제시는 왜 답변 내용이 서로 다르고 지출된 비용에서 차이가 나는지 정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블루시티투어 추진과정에서도 특혜성이니 신뢰를 잃었는데 문제 제기한 내용의 답변 역시 신뢰를 가질 수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니 거제시민이 거제시 행정을 어떻게 믿고 신뢰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민간의 위탁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거제블루시티투어에 가이드로 탑승하는 시민의 세금으로 인건비를 지급받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거제블루시티투어가 아닌 위탁사업자의 여행사 업무에도 가이드로 지원을 하였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거제시는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탁사업자의 수익사업인 거제블루시티투어 사업에 문화관광해설사를 가이드로 지원 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판단 하는데, 그 위탁사업자의 여행업에 문화관광해설사를 가이드로 지원을 하는 것은 특혜중에서도 엄청난 특혜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거제시는 특정 업체에게만 온갖 편의를 제공해주며 행정의 신뢰를 실추시키며 시민들에게 오해를 받는 것입니까?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끝으로, 지난해에도 올해도 역시 관광과는 답변을 올리는 담당자의 이름은 달라도 내용은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위탁사업자의 수익 사업인 거제블루시티투어는 거제시 홈페이지 메인화면부터 문화관광 홈페이지 곳곳에 단독으로 홍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의 투어는 단지 여행사 정보에서 해당 여행사 나열에 홈페이지가 있는 업체는 단순 링크만 해놓고 있으면서 똑같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투어에 대하여 동일하게 홍보를 해주고 있으니 아무런 잘못됨이 없다는 논리는 너무 심한 억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도 지적을 하였습니다만은 거제시는 지난해와 올해에 똑 같은 사안에 대하여 왜 지출되는 비용이 다르게 나오는지 정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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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 2011-06-23 13:25:13
특정업체에만 지원하니까 불만이 많이 나오니 다른 업체에도 예산지원 펑펑 해줘라.
지원받지 못한 업체들은 억울할수도 있다.

심인 2011-06-23 13:39:22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쉽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은 이 기사(?)를 쓴 업체는 이 신문에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광고한다고 기사못쓴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통상적인 수준보다 특정업체의 입장을 피력하는 기사의 숫자가 너무 많은것 같아 아쉽네요.

캡틴 2011-06-23 13:53:55
저는 위 글을 작성한 김영춘입니다. 이곳 거제인터넷신문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여 보시고, 검색 결과로 나오는 목록의 내용을 모두 살펴 보십시오. 그 목록에서 심인님께서 지적하신 "특정업체의 입장을 피력" 하는 기사가 많은지 살펴보신 이후에 의견을 주시는 것이 옳다고 판단 됩니다. 더불어, 특정업체의 입장으로만 보이는지, 공적인 세금 지원에 대한 의식있는 시민의 의견인지 판단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시인 2011-06-23 20:26:22
특정업체라고 지적한건 개인의 이름과 더불어 운영하는 영리업체명을 같이 게재한 기사(기고)가 적지 않기 때문이고, 따라서 그 의견이 공적이건 사적이건 '특정업체의 입장피력'이란 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핵심은 광고주가 기고한 글이 통상적인 수준보다 많이 실려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귀하가 아닌 신문사를 지적한 겁니다.

캡틴 2011-06-24 09:02:23
시인님은 "광고주가 기고한 글"이라 하시지만 [거제인터넷신문 제휴사이트] 라고 되어 있으며, 거제에코투어는 거제인터넷신문에 광고비를 지불하는 광고주가 아닙니다. 거제시 홈페이지 '거제시에 바란다'에 등록한 글을 언론사에 제공하며 기고 형태로 실리기에 글을 작성한 이의 소속은 기본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제 모든 글을 내용과는 별개로 "특정업체의 입장피력"으로 보시는 님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