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은 김한표·정당·거제시민 간 분위기 성숙돼야"
"입당은 김한표·정당·거제시민 간 분위기 성숙돼야"
  • 김철문 기자
  • 승인 2012.05.30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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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한표 국회의원…"일을 하고 싶었지만 12년 간 기다렸다"

거제가 지역구인 무소속 김한표 국회의원은 30일부터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됐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2000년 16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낙선한 후 12년 동안 암울한 시간을 보냈다. 그와 덩달아 부인을 비롯해 1남 2녀 가족들도 12년 동안 '고락'을 함께 했다.  

김 의원은 2000년 선거가 끝난 후 빚 청산하고 그해 6월부터 서울 분당 지하 셋방에서 온 가족이 생활을 시작해 12년 만인 올해 2월 10일 햇볕이 들어오는 지상 집으로 이사했다고 했다. 김한표 의원은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지하 셋방에서 지상으로 하늘이 보이는 세상으로 올라온 날이다. 지난 세월 어려움 속에서 다 잘 견디어 주어 고맙다.'고 수첩에 메모를 남긴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막내 아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는 일하려 가고 없고, 깜깜한 지하 셋방으로 들어가기 싫어 거리를 방황했던 시절을 되뇌이며 '감성적인' 김 의원은 눈시울을 적셨다. 김 의원도 12년이 지난 4월 11일 2190표차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제 '국회입성 길'에 올랐다. 김한표 국회의원이 서울에 가기 전 지역의 후원회 사무실에 지난 주 만났다.<편집자 주 : 김한표 의원은 평소 기자를 '아우'라고 부른다. 인터뷰 또한 형이 아우에게 말하는 것처럼 진행됐다.  김 의원이 한 발언의 의미가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녹취록을 풀어 존댓말체로 고치지 않고, 원문 그대로 싣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 김한표 국회의원
-예전에 청와대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거제에 내려왔다. 거제경찰서장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12년 동안 '야인'으로 있으면서 사물을 보는 시각이 좁아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더 크다. 제도권 내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으니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과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얼마든지 그 세계를 그려보는. 그러니까 12년 동안 갖힌 경험, 그런 과정이었다고 보죠. 정신적인 깊이나 영혼은 훨씬 더 자유롭고 활발해졌다. 그걸 활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제도권에서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생각을 깊이 하고 그렇게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12년 기간 동안 어쩌면 나와의 투쟁의 시간이었다. 자기성찰의 시간이었다. 이런 기간을 통해 사물을 보는 눈과 방법 자체가 많이 달라지고. 전체적인 로드맵은 정교하게 다듬어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거제가 어떻게 가야하고 큰 흐름 자체가 내 마음속에 있지 않느냐. 예산과 인력과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서 버무려서 현실화시켜 나가는 과정이 앞으로 김한표 정치 과정이다고 볼 수 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책을 읽어보셨는지요.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의미는 느끼고 있다."

- 20년 동안 감옥 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모음 책이죠.
"제목이 주는 의미하고 내하고 많이 링크가 되겠다. 접목이 되겠다 생각한다. 그런 책들이 참 소중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사색으로부터 우려난 마음이기 때문에 12년이 사색의 시간이었다."

- 12년 동안을 감옥 생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지. 갇혀서 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거든. 좋은 계기가 되었다. 외형적인 그런 모습들은 제한이 되어 있었다. 경제적인 여유라든지 아니면 제도권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돼 있었고 아무튼 참 많은 것으로부터 제한을 받았지만, 그러나 열려 있는 공간은 있어. 마음의 공간, 영혼의 공간은 많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지냈다."

- 선거가 끝난 후 50여 일 지났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특별한 변화가 없었을 것 같기도 한데.
"외형적인 변화는 아직은 실감을 많이는 못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행동 중에서 책임감을 느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지. 거제의 정치인 대표로써 앞으로 어떻게 정치적 행보를 걸어야 하겠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끼면서 이 지역 정치적 대표로써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지요."

- 바라고 계신 상임위는.
"국토해양위 쪽으로 우선 신청했어요."

- 국토해양위는 국회서 ‘노른 자위’ 상임위고 경쟁이 치열한데 가능성이 있습니까.
"무소속에 대한 배려를 해준다고 그러데. 전국에서 무소속이 세 명밖에 없고, 영남에서는 단 한 석이고. 국토해양위가 치열하기도 하지만."

- 윤영 의원도 초선이었지만 전반기 2년은 국토해양위에 소속돼 예산도 많이 확보하고 했는데, 국토해양위로 들어갈 수 있다면 정치적인 입장이 깔려있습니까. 입당이라든지.
"무소속은 전국에 3명 밖에 없으니까. 국회의장이 무소속을 관리한다는 거야. 당에서 배정하고 난 다음. 국회의장이 무소속이 많으면 그것도 계산하기 곤란할텐데. 세 명 밖에 안되니까 자기 희망대로 선처를 해준다고 그러더라고. 국회의장이 무소속이잖아. 의장이 되면 당을 버려야 하니까."

-국토해양위 1순위이면 2순위는.
"2순위는 지식경제위, 3순위를 농수산위로 해놓았어. 셋 중에 어느 하나 가더라도 거제하고는 업무적으로나 다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까."

- 보좌진 구성을 마쳤는데, 인선 기준은?
"전문성을 고려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서 초선인 나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지. 경험과 능력 위주로 했지요."

- 국회에 들어가면 국회의원이 해야 될 일이 지금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생각을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야 되겠다’는 기준과 원칙이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당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리당략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국민들을 가장 현 시점에서 바라고 있는 것이 뭘까. 김한표 양심과 그 다음에 국민이 바라는 부분이 뭔가? 거제시민이 바라는 부분이 뭔가?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의정활동을 해나가면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늘 성실히 좋은 정치를 생각하니까. 지역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어디를 못가겠어. 해당 부처를 못가겠어? 청와대를 못가겠어? 지난번에 'KNN에서 청와대를 다녀오시든 데 특이한데. 당선자 신분으로' 10년 근무한 사람인데, 지인들이 곳곳에 다 있어서 다 만나고 왔다. 확대해석하지 말라고. 청와대를 10년 간 근무하면서 대통령을 세 분이나 모신 사람인데 청와대 드나드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인데. 해당 부서도 마찬가지지. 국회의원으로 못 가는데 있겠어. 대한민국 심부름꾼인데요.”

- 대통령 경호를 하면서 지근에서 ….
"아주 가까이에서 목숨 바쳐 일한 사람이고 언제든지 스스럼없이 말씀드리고 다 그랬던 관계였지요."

- ‘거제발전을 위해서 정당에 입당해야 되는 것 아니냐. 무소속으로 아직 있어야 한다는 평이 엇갈린다.’
"무소속이기 때문에 힘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동의할 수 없다. 그렇다면 거꾸로 생각해보면 정당에 들어가면 힘이 있느냐? 그럼 거제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다 됐는데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정치활동이 이루어졌느냐. 내가 전임자에 대한 거기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판단할 몫이다."

- 아직까지 정당 입당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해석해도 되겠는지요.
" 그 부분은 방송사 대담에 나가서도 집요하게 묻길래, ‘당사자들간에 분위가 성숙돼야 한다’고 답했다. 당사자로 말하면 김한표와 해당 정당과 우리 시민들이 세 당사자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도 입당할 의사가 있어야 하고, 당이 입당시킬 의향이 있어야 하고 우리 시민들께서도 '김한표 정당 들어가서 정당 활동해라'라고 요구가 맞아떨어져야 그 다음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거지. 그 셋 중에 어느 한 곳에서라도 'no'하면 내가 들어갈 수 없지 않은가. 그런 관점에서 봐야지. 단순히 내가 입당할 의사가 있느냐. 영입할 의사가 있느냐. 그 하나만 가지고는 이 문제를 풀기 어려워. 친목회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 정말 신중하고 다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에서 정치적인 행위를 해야지. 정당의 도움을 받고 당선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무소속 신분으로 당선됐기 때문에 그야말로 시민들 힘으로 됐다. 그래서 시민들께 꼭 거취에 관해서는 여쭤보고 선택을 해도 늦지 않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 김한표 의원 사무실에 걸려있는 '초지일관'

- 김한표 국회의원이 얻은 득표는 35.33%이다. 나머지 65%는 김한표 당선자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제는 24만 대표 국회의원으로써 의정 활동을 해야 한다. 100% 시민의 대표가 되었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좀 달라야하지 않겠나.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그런 마음으로. 35.33%, 나를 지지했던 분이나 65% 지지하지 않았던 분이나 선거가 다 끝난 마당에 새롭게 출발해서 거제 대표로써 선거 기간하고는 확연히 달라져야지. 이제는 뽑았으니까 심부름꾼으로 뽑았으니까.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라 믿고 있고 또 나 역시도 마찬가지로 나를 선택했던 선택하지 않았던 이제는 거제 전체 시민 대표로써 활동을 해야지요.”

- 당선 후 거제시로부터 지역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거제 현안에 대한 윤곽은 좀 잡혔습니까?
“거제시에 가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가정으로 친다면 국회의원은 밖에 나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대외적으로 돈도 벌어오고,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가정과 흡사하지 않겠는가. 중앙에 올라가서 집안에 어려운 문제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그렇다고 한다면 거제시에서는 다 똑같아야 한다. 시장과 시의 간부들과 시청에 있는 여러 공무들이나 국회의원과 한 마음이 돼야 한다. 그래야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 않겠느냐.”

- 거제시 예산이 1년에 6천억원 내외이고, ‘거제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선거 유세 때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전체적인 예산 규모가 너무 작다. 거제 시세에 비해서는. 거제 역할에 비해서. 거제는 우리나라 수출 몫의 5%를 차지하고 있는데 예산 지원이나 시스템이 그에 걸맞아야 되는 거 아니냐.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근방에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났다. 거제시 시장, 부시장,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한 자리서. ‘거제는 5500억원 밖에 안된다. 충주시가 6천억원이다. 거기는 거제보다 인구가 3만이나 적다. 거제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수출액의 5%를 담당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도시고 또 도에서도 무역수지 1위를 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는 도시가 예산 자체가 적어서야 되겠느냐. 걸맞게 해달라. 인센티브를 달라. 잘하는 데는 잘하는 대로, 잘못하면 잘못하는 대로 이게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은 굉장히 큰데 적게 주어서는 되겠느냐 적극적으로 지원해라. 그게 안 맞나. 자기도 맞다고 그래.’ 그래서 그런 면에서 그런 논리로 예산을 늘려갈 것이다."

- 먼저 거제시에서 국가예산을 받아오겠다는 큰 시각을 가져야 하는데.
"국가 예산을 가져오고 싶어도 시 재정 부분이 안받쳐주기 때문에 못 가져 오는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고. 국가에서 돈 주겠다고 하는데도 거제시에서 받지를 안겠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거제시 예산 1조원은 목표로 삼고 부단하게 정부 부처를 상대로 논리를 펴면서 예산 요구도 하고, 거제 발전을 위해서 예산부분 배정도 받고, 그 다음에 민간투자를 시켜서 굵직굵직하고 큰 거를 많이 하면 세수를 올라갈 것 아니가. 그런 생각에서 1조원 시대를 만들어가자. 그런 의미다. 앞으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서 매년 예산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잡고 나가겠다."

- 선거 기간 중에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4명이 탈당해 합류해주었고, 많이 도와주었다. 7월 달부터 하반기 시의회 의장단 선출이 있다. 개인적으로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지.
"거제 정치에 대해서 정치인으로 관심 없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 아니겠어? 그 다음에 또 내 몰라라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치라고 하는 큰 틀에서 보면 거제 정치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어찌 보면 일말의 책임도 나에게 있다고 보여진다.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대표 정치 주자로써. 그렇다고 하면은 아마 시민들이 거제시의회 구성이 어떤 방향으로 잘 되어 갈 것인가 하는가에 기대가 있을 수 있는데.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 5대 시의회는 옥기재 전 의장은 전 후반기 의장을 했다. 황종명 의장은 전반기 의장을 했다. 이런 면에서는 기회의 균등, 이런 측면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나.
"그것은 시의원분들이 판단할 문제이기도 하고, 아무튼 원론적으로 거제 정치도 이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려갔으면 좋겠다 점진적인 방향으로 흘려갔으면 좋겠다."

- 저서 ‘다시 일어선다’ 책 내용 중에 “선고가 내려졌다. 특가법상 뇌물죄는 무죄, 일반형법상 뇌물수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뇌물액수는 없다. 경찰서장 재임 시 돈을 빌린 것이 뇌물이고 이자를 안 준 것만큼 뇌물에 해당된다고 했다. 사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들었다.”라고 밝혀놓았는데.
"대법관 출신 중에서 내 변호를 맡았던 사람이 신성범 대법관이 변호를 맡았다. 변론을 써놓은 것을 보니 특가법 상에 있어서 무죄가 났는데, 일반형법 상에 뇌물죄를 가지고 뇌물이 아닌데 어찌 뇌물죄로 보느냐. 뇌물성이 없다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뇌물이 있다라고 보느냐. 이건 말이 아니다. 특가법 상 뇌물 무죄는 뇌물성 자체가 인정이 안된다 해가지고. (컵을 가리키며) 여기서보면 이 부분이 썩었다면 썩은 것이지 안 썩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말이다. 여기는 안 썩었다 여기는 썩었다 말이 안 되잖아. 실체적 진실 자체는 안 썩은 것이면 안 썩은 것이지. 그러면 단편적으로 여기는 썩었다, 여기는 안 썩었다하는 것은 그것은 썩은 것이지 그래서 특가법에 보면 뇌물성이 없다고 이랬는데 뇌물이다 말이 안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어릴 때 신작로 난 길에 아이들 소풍간다고 옷을 깨끗하게 입고 갔는데 전날 비가 와서 트럭이 지나가면서 패인 웅덩이에 트럭이 지나가면서 확 치고 갔는데 흙탕물이 팍 틔어 가지고 애 옷을 확 버려뿐거야. 그래가지고 애는 지나가는 큰 트럭을 보면서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트럭은 씩 웃고 지나가버린다. 보지도 않고 애는 뒤에서 울면서 아무 소용없이 지나가버리더라는 말이야. 애가 사람들 많은데 오니 옷이 뭐 묻어있으니까 엄마도 꾸중하고 아이들도 흉보고 안하겠느냐. 마치 내가 그 당시 어쩔 수 없는 큰 거대한 트럭이 지나가면서 흙탕물을 팍 튀겨 가지고 받은 그런 모습이 마치 오버랩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요.”

- 시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시민들께서 이번에 선거혁명을 이뤄주시고 기적을 이뤄주셨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열심히 의정활동해서 은혜에 보답해야 되겠다."

-은혜에 보답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인데.
"목표를 거기다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최선을 다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일을 하고 싶어서 12 년간 …."

- 인간세상사 ‘세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하는데 그런 것을 많이 느끼는지.
"지나간 시기는 결코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다. 그런 면에서 하늘에 감사하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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