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내·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에 대해 발언했다.이 의원은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의 최근 5년간의 상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성 문제·데이트 폭력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여성장애인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상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거제시에는 약 4,500여 명의 여성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며, “여성장애인들에게 발생한 성 문제, 학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미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이 24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거제시 「세계한상대회」유치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미숙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형 컨벤션센터가 있고, 그곳에서는 한해에도 수많은 비즈니스 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그 중 2001년 10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정부 차원에서 재외 동포들이 국가 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민족 네트워크 사업 확대 및 발전을 위한 국회 시정 연설을 했고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총 20차례 세계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양태석 시의원(가 선거구)은 19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둔덕기성 도로 정비 및 관광 자원화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 했다.양태석 의원은 “거제시에는 기성관, 향교, 포로수용소 등 많은 유적지들이 있으나, 그중 거제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축조된 성곽이며 고려시대 의종이 정중부의 난으로 폐위된 뒤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붙여진 ‘폐왕성’이라 불리는 ‘둔덕기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며 “‘둔덕기성’은 2010년 8월 24일 사적 제590호 문화재에 지정된 곳으로, 7세기에 건
거제시의회 조대용 의원(국민의힘, 아주동 지역구)은 19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주동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제안했다.이날 조대용 의원은“아주동에 위치한 스포츠플라자는 오랜 운영으로 안전성 및 미관 저해, 시설기능 저하, 주차장 부족 문제 등 시설 노후화 뿐만 아니라 소규모 체육시설로써 다양한 종목으로 이용할 수 없는 기능적 아쉬움이 컸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위해 스포츠플라자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조선소 직원 재활 프로그램 등을 갖춘 복합스포츠센터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동수(나 선거구, 국민의힘) 위원장은 19일 열린 제24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양지암 조각공원의 고도화를 통한 관광 자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민선 8기에서 양지암 조각공원의 미진한 점을 보충하기 위해 시설 확충을 공약사업으로 내세웠다고 하나, 사업비 5억 원으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설치 미술작품 추가나, 진입로 정비는 시민들의 일상적 편의와 문화시설 향유를 위해 필요하나, 특색있고 문화관광 기반이 되려면 현 계획보다 훨씬 고도화되고, 예술성에 재미를 더해
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한 이륜차 전용도로 재정비 필요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미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22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륜차 전용도로 재정비 촉구’를 위한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이미숙 의원은 “우리 거제시는 1980년대 중반부터 양대 조선소가 활성화 되었고, 현재 거제시민 10명 중 6명이 조선업에 종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이 의원은 “조선소 특성상 출퇴근 시 회사버스, 이륜차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슬아슬하게 자동차와 이륜차 등
정명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은 22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와 관련해 거제시의 대책 마련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먼저 정명희 의원은 “며칠 후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로,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발언을 시작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정 의원은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림자 아기’‘유령 아기’ 등 거제시의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거제시의회 김영규 의원(국민의힘/옥포 1·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은 제243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1월 1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5개년 계획 발표를 언급하며 미래지향적‘거제시대’의 선제적 준비를 강조했다.김영규 의원은 우리 거제시가 2022년부터 자연감소 진입으로 지난해 거제시의 사망자(1,273명)가 출생자(968명)를 넘어서면서‘데드 크로스(Dead Cross)’가 발생했고 ‘인구 절벽’이 눈앞에 당면한 현실이라 이러한 지역위기 타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이태열 시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6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곧 준공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에 있어 운영 계획조차 제대로 수립하지 못한 거제시 집행부의 안일함을 강하게 질타했다.이태열 의원은 상임위 회의 당시 체육지원과 업무보고에서 운영 위탁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하기로 했고, 장애인체육회와 협의를 하겠다.’라는 두루뭉술한 업무보고에 큰 실망감을 표하며, 반드시 장애인단체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운영계획을 수립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했다.이 의원은
거제 해녀문화 보존·전승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준비하고 있는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박명옥 의원(일운면·장승포동·능포동·상문동, 더불어민주당)이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 해녀문화 보존·전승을 위한 거제시의 다각적인 노력을 주문했다.박명옥 의원은 해녀문화 보존·전승의 우수사례인 제주해녀문화를 언급,“해녀문화는 전 세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에만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제주도가 이를 선도하고 있지만 우리 거제 해녀문화는 제주해녀 문화와는 다른 특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의 해녀가
최양희(아주동·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회 부의장이 제24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거제시의 노력을 당부했다.최양희 부의장의 자유발언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진행됐다.자유발언에서 최 부의장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그로부터 1주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하고 있으며 거제시도 「거제시 아동학대
신금자 거제시의원(국민의힘, 장평·고현·수양동 지역구)은 제243회 거제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의 관광 활성화 및 거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 걷기 조성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신금자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인기에 주목하며 동호인과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제시에 특화된 맨발 걷기로 지역 발전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금자 의원은 “맨발 걷기”는 조성된 흙길 등이 있다면 특별한 운동기구나 준비물 없이 어디서든 가능한 운동으로, 이에 따라 모든 시민이 손쉽게 즐길
거제시의회 안석봉 의원(다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장목면의 도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2천 9백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장목면이 최근 신광광명소로 떠오르면서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통행량 증가에 따른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과 예방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안 의원은 먼저 이수도로 이동할 수 있는 시방마을 선착장 주차 문제를 지적하면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물양장과 주차장을 명확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미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은 23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2회 제6차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관내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시설 유지보수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미숙 의원은 “거제시에는 가장 큰 거제 고현시장을 중심으로 총 8개의 시장이 있으나, 대부분 규모가 작고, 아케이드, 보도블럭, 소방시설, 하수시설 등과 같은 각종 시설들이 노후화가 되어 있어 상인들뿐만 아니라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이미숙 의원은 “우천 시 벌어진 아케이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조대용 의원(국민의힘, 아주동 지역구)은 23일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의 ‘교육자유특구’ 및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한 선제적 추진계획 마련을 촉구했다.조대용 의원은 먼저 거제시는 지난 2010년 거가대교 개통 이후, 부산과 교통생활권을 공유하며, 남부내륙고속철도의 개통 및 "29년 12월 가덕도신항공 개항에 따른 공항 배후도시로서 휴양·관광·물류·4차 산업 등 새로운 산업 발전이 가능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그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발언
김영규 거제시의원(국민의힘/옥포 1·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은 지난 4일, 제24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한 행정과 재난 대응 시스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거제시의 재난 대응 시스템의 보안과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이날 김영규 의원은 지역구인 옥포 1·2동, 연초·하청·장목면을 다니다 보면 주민분들께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거제시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과 당부를 부쩍 많이 하신다며 핵심은 결국 “안전”임을 강조했다.최근 뉴스 보도로 알려진 각종 사건·사고들을 언급하며, 일시적이고
최양희 거제시의원(부의장·라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중단을 촉구하고 현 정부 인사들의 발언을 인용해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규탄했다.최양희 의원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나라를 714번 침략하고 식민지배까지 한 전범국가 일본이 사죄와 배상은커녕 2023년 8월 24일 우리 모두의 바다를 향해 핵 오염수를 투기하며 또 다시 전쟁을 선포했다”고 일본을 규탄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우리
신금자 거제시의원 의원(국민의힘, 장평·고현·수양동 지역구)은 4일 제2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지방소멸 선제대응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신금자 의원은 먼저 9월 4일, 뜻깊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에 앞장서 주신 모든 분을 비롯한 거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 의원은 작년 12월 말, 거제시의 인구는 23만 6천여 명이었으며, ‘23년 8월 31일 기준, 234,467명으로 반년 만에 2천여 명의 인구가 감소된 점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경상남도가 적극적인 대응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06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전기풍 도의원(거제, 건설소방위원회)은 “지난해 11월 도정질문에서 정부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특별법이 시행된 지금까지 경상남도의 대응정책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전 의원은 “그간 상호연계가 미흡했던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통합되어 지난 7월 10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한은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 시립요양원 건립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저출생만큼이나 심각한 것이 고령화 문제라고 발언을 시작한 한 의원은 “최근 3년간 거제시 고령인구는 21년 11.84%에서 22년 12.59%, 23년 13.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회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한 의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점에서 2022년 기준 2만 6천여 곳의 장기요양기관 중에서 국‧공립기관은 1%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