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4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제28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제28기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사교댄스, 배드민턴, 한글교실, 모듬북으로 총 5개가 개설됐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한편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프로그램 시간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견을 좀 더 다양하게 수렴해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장승포동(동장 서창섭)은 지난 30일 거제시 예술단체 ‘거예모’와 함께 장승포동 주민자치센터에서‘장승포동 풍물교실 공연’을 개최했다. 수강생 17명으로 구성된 풍물교실은 이번 공연에서 사물놀이, 퓨전모듬북(베토벤바이러스·헝가리무곡·모나리자), 선반설장구, 소고춤, 길놀이 등 전통적 가락 연주를 열정적으로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박영희 풍물교실 강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열의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연경험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해 멋진 공연을 펼쳐준‘장승포동 풍물교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대윤) 위원 12명은 장승포동 상가 및 관공서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후원금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서 주민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문이 적힌 물티슈, 볼펜을 나눠주며 안내를 하였고 이웃돕기 후원금 모집을 위한 ‘희망의 저금통’100개를 상가에 배부하였다.조대윤 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승포동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배부된 ‘희망의 저금통’은 연말에 회수하여 장승포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예산참여 옥포2동위원회(위원장 정병규)는 지난 29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예산편성 관련 주민의견서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정병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고문인 거제시의회 전기풍, 송미량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18일까지 접수된 총 28건(2,603,000천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이어졌다.그 결과 30,000천원 이하 건의사업 11건(203,000천원)에 대해‘8통 마을안길 재포장 공사’, ‘옥포고등학교 통학로 펜스 설치 공사’, ‘가로(보안)등 설치 공사’순으로 우선순위를 선정, 10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가결 하였다.정병규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남부면은 지난 29일 남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협의회 8월 정례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협의회를 통하여 각종 시책 업무 추진에 따른 행정사항 협조와 각 단체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윤길정 남부면발전협의회장은 ‘남부면 수국축제추진’ 및 ‘남부면 굴곡도로 개선 정비사업’을 2018년도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등 행정에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원희철 동남부 농협조합장은 ‘남부면 기관․단체협의회 활성화’ 일환으로 남부면 지역 전 시의원 출신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남부면 발전을 위한 행정의 도움을 최대한 이끌어 보자고 제안 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이천석 남부면장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서 건의하신 사항은 최대한 실현 될 수 있도
사등면은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옥)와 함께 면사무소 앞 성포해안변의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해안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책로 밑에 버려진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폐 어구 등을 청소하였다.공봉은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사등면 가꾸기에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상문동 삼거마을 저높은교회(목사, 이판희) 신도 20여명은 지난 27일 마을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삼거마을(통장, 옥대석)은 행정구역상 도시지역임에도 농촌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상주인구에 비해 지역범위가 너무 넓어, 상문동 전체 면적의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때문에 청소, 쓰레기, 도로변 풀베기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에, 삼거마을 저높은교회 신도들이 나섰다. 이판희 목사의 제안에 신도들은 흔쾌히‘우리고장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으로 마을주변 환경정비에 동참했다.일운, 동부면으로 가는 삼거 아랫담 마을은 많은 차들로 관광객 등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그 도로를 지나는 삼거천 주변에 뒤엉킨 칡 등 잡초제거를 저높은교회 신도들이 합심하여
장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태성)에서는 29일 장평동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장평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다섯째 주 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장평동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중식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날도 17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중식과 신선한 과일을 대접했다.임태성 장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나눔 들이 모여 우리 지역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장평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 고 전했다.한편 장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에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 재해위험 예찰 활동, 산불 예방캠페인, 무료급식소 중식 봉사 등 장평동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
옥포2동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중심으로 보육교사, 학원장 등 나눔에 뜻을 함께 하는 여성 10여 명으로 구성된 나누미봉사단(단장 임나영, 한아름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25일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은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진 제5회 착한 마을축제 알뜰 장터에 참여하여 봉사단에서 마련한 중고 의류와 가정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을 판매 수익금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봉사단원 일부 현금 기부한 금액 43만 2천 원 전액을 옥포2동에 기탁 했다.임나영 봉사단장은 “알뜰장터를 운영하는 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태진 옥포2동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효숙)는 오는 9월 7일(13:00~19:00) 장평동 주민센터 ‘소나무 풍경 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비 마련을 위한 2017년 희망나눔데이 가든 카페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지역 경기로 인해 이웃돕기 활동이 얼어붙어 상대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가중되고 있는 생활 애로를 일부라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카페에서는 장평동 사회단체 회원 및 참여 시민들에게 커피 등 음료와 생맥주 등 주류를 판매하며, 이와 병행해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행복디딤돌사업 후원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과 행복디딤돌사업 후원금을 활용한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지원 보조금을 확보해 매년 일정 금액 이상의 자체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비를
지난 28일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행복디딤돌’ CMS후원업체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9개 후원업체를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찬수 능포동장은 “‘나눔가게' 현판을 통해 후원업체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능포동 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행복디딤돌 사업을 적극 홍보한 결과 매월 400,000원의 정기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앞으로도 발굴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26일 능포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영화 ‘아이스에이지’를 상영했다.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90여명의 능포동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하면서 또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기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가졌다.김주근 위원장은 “이번 상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이와 함께 하였던 한 학부형은 좋은 영화를 계속하여 상영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둔덕면(면장 김백구)은 지난 2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과 주부민방위대원이 아사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국수를 대접하고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미용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情)가득 사랑 나눔’의 취지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효를 몸소 실천하고자 직원과 주부민방위대원 모두의 한 뜻을 모아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했다.평소에도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류맥남 주부민방위대장은“작은 정성으로도 즐거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백구 둔덕면장은 “소박한 음식에도 기뻐하는 어르신들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도)에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회 옥포항 문화축제에 북어, 참돔 등 다양한 형태의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전시할 계획으로 무더위도 잊어버린 채 '바다등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옥포항 문화축제 '바다등만들기'는 제작경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단체 및 개인의 자원봉사로 이뤄지고 있다.지난 16일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선)에서 위원들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등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고, 25일 희망울타리지키미단(단장 이점이)도 월례회를 대신해 단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제2회 옥포항 문화축제에 지역주민으로서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며, “ 남은 기간 동안 봉사에
아주동주민센터(동장 이경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2개소에 현수막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를 걸었다.이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간 소통을 유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아주동은 현수막 게시 외에도 동정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관내 주민 2500여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협조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주민센터에는 복지관련 안내 책자와 리플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12종의 복지서비스 신청 및 서비스 지원여부를 판단하는 소득인정액 모의 계산을 해 볼 수 있다.이경희 아주동장은 “각종 복지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신청하지 못해 도움 받지 못하는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24일 관내 6, 7통 경로당을 방문해서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위원회는 지난 번 행사를 통해 8통 경로당, 12통 옥수경로당 어르신들과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느껴 이번부터 능포동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 방문을 계획했다.이날 경로당 방문에서는 어르신들께 폭염으로 인한 각별한 주의와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 건의하시길 당부하고 밝은 경로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간식을 전해드리며 담소를 나눴다.박찬수 능포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진일)의 ‘거제 상문동 Art&Well-being 프로젝트’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 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은 국가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매년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위 사업을 신청해 약 석 달간의 심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위원회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3,000만원과 기업지원금(벽산엔지니어링) 3,000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300만원을 더해 총 6,300만원으로 벽화사업과 문화축제 공연 및 청소년자치위원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문화축제공연은 벽화사업 준공에 맞추어 12월 경 개최 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태진)는 순천시 덕연동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양효석)와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복) 간 복지 분야 정책투어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덕연동 마중물보장협의체의 위원 15명과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호 복지 허브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특화사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옥포2동에서 추진 중인 나눔냉장고, 오르락내리락 실버택시, 클린홈 사업과 덕연동에서 추진 중인 실버택배, 자전거에 새 생명을, 희망하우스 사업 등 서로의 특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최신철 덕연동장과 양효석 덕연동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회장 조숙경)은 지난 23일 둔덕면 하둔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소화하기 좋고 영양만점인 닭죽을 비롯한 과일, 떡 등을 준비해 풍성한 점심시간을 마련했다.조숙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닭죽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음에 뿌듯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심 나눔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백구 둔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점심을 대접해
옥포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태진)는 지난 18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주)유림산업(대표 이건희)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팔랑포 마을 해안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최근 조류의 영향으로 해안가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와 해조류의 대량 유입으로 오염된 바다를 말끔히 치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에 힘썼다.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한 유림산업은 작업 중이던 선박의 진수로 인한 여유시간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신태진 옥포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