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남문3마을 통장(통장 김철문) 및 주민 10여명은 지난 10일 고현동 고현중학교 인근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날 1시간여 동안 실시된 제초작업을 통해 잡초로 무성하던 고현중학교 일대가 깨끗하게 탈바꿈했다.한편 남문3마을 통장 및 주민들은 평소에도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현동 남문3마을 통장 김철문은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스스로 깨끗이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일 김성겸 하청면장은 거제 한성수산 임유훈 회장과 임진열 사장으로부터 하청면사무소 현판, 전광판, 탁구대, 마루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한 한성수산 임유훈, 임진열 부자는 하청면 복합청사 개청을 기념해 하청면 청사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면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판과 전광판 각 1식, 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탁구기계 및 탁구대 1식, 주민자치센터와 체력단련실의 체육용 마루 각 1식 등 총 2000여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김성겸 하청면장은 “하청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삶의 질 증대를 위해 물품들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면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중히 관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청면(면장 김성겸)은 푸른 거제 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및 주요 등산로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풀베기 작업은 총 20여 일간 진행됐고 총 작업 길이는 55km에 걸쳐 이뤄졌다.이에 김성겸 하청면장은 “풀베기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서 우리 관내를 찾아오는 관광객들 및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등산로 풀베기 작업을 통해 관내에 등산하러 오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장평동 새마을(남.여) 지도자회(회장 배삼국, 서성옥)는 지난 6일 장평동 소재 장평경로당 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위문 행사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는 반기 마다 정기적으로 자체 실시하는 상반기 위문 행사로 무덥고 습한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경로당 실내 청소와 모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또한, 위문 행사로 인근 식당에서 문안 인사와 한담 나눔, 보양식 대접 등을 실시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행사를 주관한 배삼국 회장은 “올 후반기 행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내 효도관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고현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강재순)는 고현동에 거주사면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세대 중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 김치 조리 봉사 릴레이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번 1차(지난달 23일)‘사랑의 물김치 지원 사업’에 이어서, 지난 5일은 ‘오이 절임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2차 봉사 릴레이를 진행했다.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한재옥)이 재료를 준비하고, 고현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강재순)에서 정성껏 조리하여 고현동 주민 3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 했다.고현동 여성자원봉사대 회장(강재순)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싶어서 여름철 반찬 조리 봉사 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식사를 잘 챙겨
하청면은 지난 7일 거제 대일수산 이정태 사장으로부터 유화(크기 140x190) 1점을 기증받았다.기증된 유화는 하청면 복합청사 개청을 기념한 것으로, 하청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지리산 뱀사골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잘 표현됐다.김성겸 하청면장은 “하청면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위해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귀한 작품을 소중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사등면은 지난 3일 사곡해수욕장 환경정비 및 주차관리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사곡해수욕장 개장기간인 51일 동안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쉼터제공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공봉은 사등면장은 “사곡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면밀한 점검과 불편함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장 우선시 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명품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음악사랑 봉사회(대표 정인선)가 지난 21일 옥포1동 '나눔의 날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봉사회 정인선 대표가 운영하는 옥포1동 통삼겹살 홀에서 진행됐다.경남음악사랑봉사회와 교통장애인협회의 회장인 정인선씨는 지역의 월남참전용사와 고엽제피해자, 교통장애인, 경노인 등 약 100여명을 모시고 백마이벤트 예술 공연단의 공연과 함께 약 2시간에 걸쳐서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봉사를 했다.행사 장소에는 옥포1동장, 옥포2동장도 참석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정인선 회장은 약 10여 년 전부터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은 채 회원들의 회비일부와 본인의 부담만으로 매년 3~4회에 걸쳐 거제시 전역을 다니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왔다.또한 201
거제시 옥포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태진)는 지난 28일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덕포해수욕장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덕포마을 주민,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해 인근주민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및 해조류 유입으로 오염된 해수욕장을 말끔히 치워 500자루(10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 , 해수욕장 안전수칙, 휴가철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안내하며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도 병행해 더욱더 깨끗하고 질서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신태진 옥포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와 직원들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거제시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회원(회장 오숙희,사무장 공윤정)은 연초면 예비군면대 후반기 작계훈련시 떡과 음료수 등 다과를 준비하여 더운 날씨에 지역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연초면 예비군들 100여명 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위문하여 젊은 예비군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는 자세를 갖도록 봉사를 해주었다.이번 봉사활동은 17년 2월경 연초면 예비군 면대장(5급 윤성혁)과 간담회를 통하여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의 활동분야와 역활 등을 의논하고 상호지원 할 분야를 염출하는 과정에서 작계훈련시 예비군들에게 떡과 음료를 봉사하기로 결정했다.훈련에 참여한 이충만 예비군은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서 덥고 바쁘신 데도 훈련하는 예비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떡과 음료를 제공해주시어 훈련을 즐겁게 할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27일 관내 12통에 있는 옥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위원회는 제1회 8통 경로당 방문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느껴 능포동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자 제2회 경로당 방문을 개최했다.이날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전병과자와 음료수, 수박과 블루베리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박찬수 능포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하겠다.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주종)는 지난 26일 지역특화사업인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오감만족 컵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능포동 큰빛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능포동 11통, 동헌하이츠 경로당 어르신 20명이 함께해 오감을 움직이고 협동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세대 간 통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찬수 능포동장은 “아이들이 봉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행복한 능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적십자거제면봉사회(회장 김미영)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6일 거제면에 거주하는 24명의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보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커스를 관람 및 봉사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오찬을 제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유공자들 및 김정계 6․25참전유공자회 거제시지회 거제분회장은 참전 당시를 회고하면서 “합심해서 나라를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회고 및 격려의 행사를 개최한 적십자거제면봉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정거룡 거제면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면서 굳건히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행사를 위
연초면(면장 옥상종)은 27일 연초중학교 도서관에서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를 통해 각종 시책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각 기관 및 단체별 어려움과 수범사례를 발표하는 등 연초면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연초면장은 “여러 기관을 순회하며 협의회를 실시해 기관의 활동사항과, 어려움을 들으며 행정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회의에서 나온 건의나 토의 안건들은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초중학교장은 “최근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교실수업 개선과 다양한 여러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초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고 전했다.한편 회의에서는 연초면 중심지내 교통체계 개선 등이
지난 27일 김성겸 하청면장은 김동석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운(공학박사, 전 한국항만연수원 교수부장) 주일자(전 하단초등학교 교감) 부부로부터 문인화 1점을 기증받았다.이들은 2017년 7월 3일 예정돼 있는 하청면 복합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하청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자녀인 예담 이나나씨가 직접 완성한 작품 ‘사시청청 불변심(四時靑靑 不變心)’을 기증했다.특히 이 작품은 하청면을 대표하는 대나무가 강력한 활력을 뿜어내는 기품을 담고 있다.예담 이나나 씨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동국대학교 및 계명대학교에서 동서양미술사와 근현대미술사를 강의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 문인화분과 위원장 등을 맡는 등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문인화가로 활발히
아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희한)은 지난 26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우조선 남문 앞에서 ;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석 회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담배꽁초 안 버리기!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며 담배꽁초 없는 아주동 만들기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시민의식 변화를 홍보했다.또한「내 집 앞 내 가게 앞 내가 쓸기 운동에 동참 합시다」라는 호소문 300매를 제작해 퇴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배부하고 원룸, 상가에 직접 방문하여 내 집 앞 내가 쓸기 동참을 당부했다.임희한 주민자치위원장은“노력하고 실천하면 성숙한 시민사회의 정착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며, “선진시민의식 함양 운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수)는 지난 27일 동부면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해안변 정화 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이 날 행사에서는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동부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쓰레기, 각종 폐어구를 수거했다.또한 관광객들에게 캠페인 물티슈를 나눠주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관광객들의 기초질서 지키기 동참을 유도하고 학동몽돌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선사함과 함께 쾌적한 자연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김종수 위원장은 “이번 여름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시를 찾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동몽돌 해수욕장은 동부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청결과 환경에
지난 23일 장승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승포지역 6.25 참전용사 간담회가 열렸다.이 날 간담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장승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했다.간담회 외에도 장승포동주민자치위원회의 기념품증정과 관내 식당에서 만찬회를 개최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장승포동주민자치위원장(김경석)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정신으로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장승포지역 6.25참전용사 회장(김태진)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해마다 참전용사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23일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 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참여자 모두 해당 장소에서 적정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 일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는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을 곳곳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사등면의 지역환경개선과 스쿨존 교통지원사업에 2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1차례 이상 안전교육과 자체 점검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고현동 주민센터(동장 박병한)는 지난 23일 저소득 거동이 불편한 30세대에 대하여 물김치를 제공했다.‘사랑의 물김치 지원사업’은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윤갑수, 한재옥)이 재료를 준비하고, 고현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강재순), 자율방재단(단장 최정애)에서 정성껏 조리하는 등, 고현동 자생단체들이 힘을 보태 추진하게 됐다.고현동장(박병한)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고현동 단체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준비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물김치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더운 여름날 맛있는 물김치를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물김치를 가정에 전달하면서, 고현동장과 고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