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정거룡)은 연일 계속되는 가뭄 및 폭염으로 인해 지난 6월 초에 모내기를 한 벼가 고사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가뭄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명진저수지 및 동부저수지 용수가 가뭄으로 인한 오수들판 하류부까지 도달하지 않아 거제119안전센터 소방차를 투입해 하루 30톤의 물을 공급하는 등 민관 협업을 통한 가뭄 극복에 나서고 있다.또한, 면에 보관중인 양수기 9대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수시로 대여 해주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시로 연락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정거룡 면장은 “가뭄이 해소될 때 까지 꾸준히 물을 공급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으며, 또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태진)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4개소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서 이른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를 재점검하였으며 아울러 어르신들의 관심 사항인 생계 및 복지 상담까지 실시했다.신태진 옥포2동장은 방문한 경로당마다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 외에도 주변에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의 안부를 서로 묻고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22일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사등분회 회원 25명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서한문 발송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예우를 보이고, 그 분들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공봉은 사등면장은 서한문을 통해 “6월이 되면 참전 국가유공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더 커진다”며,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참전 유공자들이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연초면(면장 옥상종)은 22일 연초면 생활환경조건 향상을 위한 중심지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작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선정 받은데 이어 금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전 단계에서 면민들에게 그간의 추진경위와 사업내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연초면의 전 기관단체 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연초면민들의 큰 숙원사업 하나가 해소된다는 기대감에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옥상종 면장은 죽토삼거리 일대 대대적인 인도정비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면서 “해당 사업구역 내 주민들께서 공사로 인한 주차문제 등 일시적인 불편을 겪으실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러한 불편사항에 대해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21일 능포동 옥수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능포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의 참가자들은 ‘상인은 친절하게, 소비는 능포에서’, ‘지역 상가를 이용합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능포동주민자치위원회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와 기관·단체에서도 함께 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는 한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옥수시장을 이용해 장보기 행사를 펼쳐오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김주근 위원장은 “재래시장 애용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며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21일 '사랑의 빨래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관내 혼자 이불 등을 빨래하기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의 이불 빨래를 빨아주는 「사랑의 빨래데이」는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행사이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날씨가 많이 더워져 환절기이불을 넣어둬야 할 시기에 빨래를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이불을 빨래 해줄 수 있다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불빨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최석호 일운면장은 “요즘 너무 더워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고 빨래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부녀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우리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옥포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태진)와 동 재향군인여성회(회장 박옥미)는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보훈가정을 찾아가 위문 했다.이들은 이날 과거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을 앓다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된 옥포2동 김**(66세) 씨 댁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살피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위문에 참여한 옥포2동 재향군인여성회 박옥미 회장은 준비한 다과 전달과 함께“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 재향군인회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며, “우리 단체의 주목적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돕는 것”이라며 대상자의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했다.한편 신태진 옥포2동장은 “지역 내 힘들게 사는 보훈가족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찾아서 이렇게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해 이웃의
수양동(동장 이재현)은 지난 21일 관내 도로변 및 수월사거리 주변에서 국토대청소와 기초질서지키기,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양동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수양동지부,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부민방위대, 여성자원봉사대,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수양동 만들기에 동참했다.이재현 수양동장은 “향후 관내 기관단체 및 마을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남부면지부(지부장 윤길정)는 지난 21일 남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부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초청 강의를 개최했다.이 날 고정숙 시민강사는 ‘우리가 사는 거제와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생활속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한 시민의식 선진화 향상에 대해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윤길정 남부면지부장은 “작은 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으로 아름다운 남부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천석 남부면장은 “당장은 힘들지만 나부터 변화한다면 우리의 아이들, 이웃이 서서히 변해 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강사 초청을 통한 시민 의식 선진화 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현동(동장 박병한)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나부터 다함께 운동본부, 주부민방위대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동 국지도변 인근 녹지공간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참가자들은 고현동 관내 국지도 58호선 인근 녹지공간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잡초제거 및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박병한 고현동장은 “본격적으로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여름을 맞아 궂은 날씨에 도심 녹지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거제의 중심인 고현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이미지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6월 19일 첫돌 축하편지와 장미꽃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4번째 시행했다.이 서비스는 지역경제의 침체 속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자는 취지하에 시작됐으며, 매월 첫돌을 맞은 사등면 관내 거주 2가정으로 찾아간다.공봉은 사등면 장은 “저 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의 첫돌을 행정에서 같이 축하해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 면에서 시작한 작은 이벤트이지만 다른 면․동과 지자체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사등면은 이번 달에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거제시 페이스 북에 올려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상문동(동장, 임문욱)은 지난 19일 용산마을 일원에 ‘꽃매미’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꽃매미는 가중나무와 자작나무 등 활엽수 및 과일나무에 집단적으로 서식하는 해충으로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수목의 생장을 저해시키고, 대량의 배설물을 배출해 수목에 그을음 병을 유발시키는 피해를 입힌다.이러한 꽃매미가 용산마을 인근 유치원 및 수풀 등 4~5㏊ 가량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상문동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와 방제대책을 협의해 상문동장을 단장으로 한 긴급방제반을 편성하기로 했다.이에 지난 19일 살수 방제차량 1대와 6명의 방제단을 투입하여 용산일대에 긴급방제 했다.이날, 임문욱 상문동장은 꽃매미 방제활동을 진두지휘하면서 “우리지역도 아열대기후로 접어들어 해충이 날
옥포항 문화축제추진위원회(대회장 정영도)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고문과 자문 그리고 추진위원, 실무추진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옥포항 문화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옥포항 문화축제는 작년과 다르게 바다 등 전시, 지역상권 자율참여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정영도 옥포항 문화축제대회장은 “제2회 옥포항 문화축제 행사를 지역대표 축제로 정착시키고 주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해 저비용 고효율성 축제로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고, 전 동민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성공적인 문화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옥포2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cheer up(힘내요)! 아버지 센터 수료식이 지난 17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렸다.치얼업 아버지 센터는 ‘어쩌다 아빠’라는 주제로 조선경기 불황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분위기를 회복하고,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 및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모두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아버지 특강 4회(성격여행, 부성회복 및 역할, 감정코칭 훈련 등)로 진행됐으며, 참가 소감 발표 및 아버지 사명서에 서명으로 모든 과정을 마쳤다.참가 소감 발표시간에 참가자들은 아버지로서의 역할 이해와 감정코칭 훈련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나아가 2기, 3기도 열려 많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진일) 산하 상문동 청소년자치위원회(회장 이유립, 상문고)는 지난 19일 고현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등교시간에 맞추어 약 한 시간 동안 이뤄졌다.손진일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상문동은 거주 인구 중 학생과 학부모의 비율이 높아 거제시 교육 환경 중심에 있으며 거제의 미래를 위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에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5일 사곡해수욕장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대, 사곡마을청년회 및 마을주민과 함께 국토대청소와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여름이 시작되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시한 국토대청소 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공봉은 사등면장은 참여한 단체회원 및 마을주민들에게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방문객들이 늘고 있는 사곡해수욕장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사등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옥포2동(동장 신태진)은 지난 15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여성자원봉사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옥포2동 여성자원봉사대(대장 김정애)는 매주 목요일마다 10명 이상의 봉사대원이 경로식당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모범 봉사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신태진 옥포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식당 조리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봉사자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관심과 지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5일 사등면 새마을부녀회원, 주민자치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사곡해수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오는 7월1일 개장 예정인 사곡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될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에게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점검과 대청소가 실시 됐다.사등면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능포동장(박찬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맞이 경로당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능포동장(박찬수)은 “이미 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등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하게 여름을 지내셨으면 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또한 “능포동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고충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일운면(면장 최석호)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67주년을 맞이해 일운분회 참전용사 열 명을 초청해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로연은 6.25참전용사 10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위국충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최석호 일운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교류의 장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참전유공자의 업적을 드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