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태성)는 25일 해빙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및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장평주민센터 입구에서 부터 20통 마을 오아시스호텔 인근 도로변까지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5월 집중호우로 인한 법면유실 사고 발생 지점(장평동 산47-10번지 일원)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임태성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종 공사 및 개발행위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점검을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향후 장평동 지역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백구 장평동장은 “우리지역 곳곳의 재난위험 지역을 사전에 관심있게 살피고 예방대책을 세워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고현동(동장 신상근)은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를 방문하는 봄을 맞이해 깨끗한 거제 만들기를 위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소는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와 해양환경 국민운동연합 거제시지회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하천 정화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독봉산 웰빙공원을 출발하여 고현천을 따라 이루어진 이번 국토대청소는 1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하천에 생기를 불어넣는 뜻 깊은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거제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고현천이 깨끗해야 고현동 전체가 깨끗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현천 환경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현동은 봄을 맞아 국토대청소 외에도 관내 취약지역에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23일 일운면 구조라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일운면 구조라지구는 지적공부와 실제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2013년 8월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일필지조사·경계점 설치·지적재조사측량·경계결정위원회의 경계결정·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6필지 70,510.6㎡에 대한 경계를 새로이 확정했다.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 현실경계, 토지소유자의 합의가 있을 경우 합의된 경계, 지상 구조물이 없는 경우에는 지적도상의 경계로 측량을 실시하여 디지털(좌표) 지적으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을 없애는 한편,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확인을 위한 지적측량 비용을 절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4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삼성중공업(주)사내협력사 협의회 대표 30여명과 함께 기업애로 사항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사내협력업체 복지 기숙사 건립 추진, 무분별한 불법주차와 교통체증, 고현천 산책로의 명품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쏟아냈다.시장은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추진,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 등 장기적인 플랜과 전략을 가지고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했다한편 불법주차 및 주차공간 부족 문제는 행정에서 근본 적인 문제해결로 모든 부분을 충족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행정도 한계가 따르므로 성숙한 시민의식 또한 필요하다며 당부했다.시장은 참석한 대표들과 시
연초면은 오는 5월 1일 제3회 연초면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있거나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초면민상 수상 후보자를 신청 받고 있다.연초면민상은 2013년 연초면민의 날 제정시 연초면의 자랑스러운 면민을 발굴하고자 만들어 졌으며, 1회 이득만, 옥치섭씨가 받았으며 2회에는 수상자가 없었다.연초면민상은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에 의거 연초면사무소에 추천하며, 수상시기는 연초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시 수여할 예정이다.연초면장(김태근)은 "금번 연초면민상을 위해 훌륭하신 많은 분들이 신청되어 연초면민상의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들소리 풍물단(단장 박금석)은 지난 5일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원을 지난 17일 장평동(동장 김백구)에 전달했다. 박금석 단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는 진들소리 풍물단이 되겠다"고 말했다.진들소리 풍물단은 장평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교실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히 배우는 단계에서 벗어나 우리 소리를 전하고 지역에 봉하자는 의미에서 30명 단원의 뜻이 모여 만들어졌으며, 현재 국악협회 거제시지부 사무국장이자 장평동풍물교실․거제문화원․외포초등학교 강사인 박희령씨가 지도를 맡고 있다.한편, 장평동은 전달 받은 성금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
거제시는 건조기 봄철 황사 및 건설공사 증가 등으로 인한 대기질 악화를 예방코자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특별관리공사장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민원 유발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중점점검 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특별점검과 함께 1차적으로 비산먼지 저감에 대한 홍보 계도를 실시하여 사업자 스스로 환경보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이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병행 할 계획이다.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4일 오후 2시경 거제면 굿뉴스 요양병원에서 민관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병원 4층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하여, 소방차가 도착전까지 직원 및 자위소방대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들것 등을 이용해 대피시키고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등 초기 대응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했다.화재 신고 후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분. 이 3분간 자위소방대와 직원이 병원에 설치된 피난기구(수직구조대)와 들것 등으로 대피시킨 환자는 총 60여명이며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화재 대응까지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졌다. 평소 자위소방대와 직원들이 유사 시 임무와 역할을 완벽하게 숙지, 계속된 훈련으로 이와 같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외호) 4학년부터 6학년 150명은 16일부터 24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시설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지역작가 초대전 '환상의 봄' 전시회에서 작가 14인의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을 관람했다. 큐레이터의 설명을 통해 작품 관람태도 및 감상 요령을 익히고 작품의 다양한 소재와 표현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변의 사물을 소재로 한 여러 작품을 통해 봄에 대한 각각의 느낌에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이 곁들여져 작품세계가 무한히 펼쳐짐을 눈으로 확인했다.6학년 배지언 학생은 “봄 하면 꽃만 생각했는데 지난 겨울, 다가올 가을도 모두 봄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젠 미술시간이 즐거운 상상을 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박외호 교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는 IBK 기업은행이 지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기증받아 거제관내 소외·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에 센터에서는 거제 관내 봉사활동 활성화 및 나눔활동을 돕는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보다 큰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 관련 기관에 밥차를 대여하는 쉐어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저소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나눔활동 및 비영리 성격의 공익형 활동에 밥차가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서는 행사 1달 전 신청서를 작성하여 센터에 접수를 하면, 서류 심사 후 밥차, 식기류, 식재료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거제시자원봉사센터 밥차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25일 ‘2015년 개정세법실무’ 책자 400여부를 발간, 관내 회원업체에 배포했다.이 책자에는 ▲국세기본법 및 시행령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조례특례 ▲부가가치세 ▲인지세․개별소비세․주세 ▲국제조세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 총괄․사업소득 • 근로소득 • 연금소득․퇴직소득 • 근로장려세제 • 금융소득 • 투자에 대한 조세특례 • 중소기업 및 고용에 대한 조세특례 • 농림특례 • 외국납부세액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추가로 필요한 업체는 거제상공회의소(☎637-3830)로 연락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대표 문계술)는 2015년 경상남도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 '다함께 食(식)사 합시다'를 지난 24일 첫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거제 함께하는마음재단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결혼이주 여성 및 일반 가족 구성원 30명과 함께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첫 프로그램에는 전통장류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된장의 효능과 된장담그는 법을 배운 후 직접 장그릇에 담아 보고, 된장을 사용해 맛있는 된장요리를 한 후 마무리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발표식품 된장 만들기가 마냥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가정에서 담기를 꺼려하던 주부들도 이번 수업에 참여하여 누구나 손쉽게 된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다양한 발효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민우)은 상동동에서 장평동을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 6.4km 구간 건설을 완료하고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차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상동동과 장평동을 잇는 우회도로 사업은 지난 2002년 12월 착공해 13년만에 4차로 전면개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직전 구간인 아주동~상동동 구간은 2013년 개통돼 운영중에 있다.이번 개통으로 아주동~장평동 까지 거제 도심지를 완전히 우회하게 됨에 따라 기존 국도14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운행거리(15.2km→11.3km)와 시간(40분→12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남부 관광지 및 옥포 조선․중공업 단지를 찾는 차량이 시내를 경유하지 않게 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기존국도의 정체도 상당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제산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24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학교 교육의 질 제고와 학교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제산 학부모회 봉사 동아리 발단식을 가졌다. 봉사동아리는 녹색어머니회, 독서명예교사, 책읽어주는 어머니, 상담 자원 봉사, 급식모니터 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학부모 동아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동아리 회장을 선출해 동아리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제산초등학교는 매년 학기 초 학부모회 봉사동아리를 조직하고 발단식을 개최해 학부모가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 및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학부들도 자녀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교육비 전액 지원, 연초댐 일원 '반딧불이 복원사업'에 따른 해설사 양성 목적 '지속가능발전' 거제지역 민·관 협치기구인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는 수자원공사거제관리단(단장 박재욱)과 함께 진행하는 연초면 명동리(연초댐 일원) '반딧불이 복원사업'에 따른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23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이며, 별도의 자격조건 없이 '자연환경해설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늘푸른거제21 사무국에 따르면 자연환경해설사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자 발표는 30일 오후4시에 있을 예정이다.선발 인원은 5명이며, 최종 선발된 사람들은 4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이틀(금,토) 동안 경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우수한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기 위한 ‘2015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3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전기 전자의 기본지식을 이용해 주어진 문제에 대한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전자통신, 과학과 미술을 융합하는 과학미술, 기계공학의 다양한 원리를 체험하고 과제를 실현하는 기계공학, 로켓의 제작과 비행원리를 수행하는 항공우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증진하는 탐구토론대회 및 과학탐구 실험, 자연관찰대회 등 7가지 종목 중 1인 1종목에 출전하여 과학적 소양과 탐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외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행사를 실시했다.1~6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과학상상그리기, 로켓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등의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교내에 마련된 각 행사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박외호 교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임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은 경남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LNG 추진선박(LFS, LNG Fuelled Ship) 관련 특허기술 공개 및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대우조선해양이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의 요청을 수락, 지난 1월 창원시를 방문해 LFS 관련 특허 기술의 공개 및 이전을 약속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대우조선해양은 창원 소재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게 LNG 연료공급장치 특허 기술을 이전해 생산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LNG 탱크(독립형 LNG Tank, 압력용기형 LNG Tank)의 제작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 측은 미래 기자재 공동 개발(LNG Bunkering)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공개 대상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신현교회(담임목사 서용진)는 20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탁하여 아름다운 기부자 ‘희망천사 제67호’가 됐다. 기탁금은 온가족 특별 새벽기도회의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헌금’ 및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등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신현교회 서용진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제시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지경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현교회의 아름다운 나눔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남도의회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요구대로 지난 19일 ‘서민 자녀 교육지원 조례’를 통과시킨 후 그 여파가 거제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거제시는 지난 16일 거제시 홈페이지 ‘입법예고’란에 ‘거제시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거제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5월 거제시의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 조례안 통과에 따라 경남 18개 시‧군 의회도 ‘서민 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 과정을 거치고 있다. 하지만 김해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서 조례안을 논의했으나, ‘미흡한 점이 많다’고 판단해 ‘심의 보류’ 결정을 내려 경남도 시‧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거제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소요될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