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규 시의원은 ‘가칭’ 거제 제2고등학교 신설 및 정상개교를 위한 주요공정에 대한 일정을 공개하고 교육의원, 도의원, 경남도교육청, 경남도, 거제시 등 관계 유관 기관 및 심의위원회에 거제 제2고등학교(상문고)개교에 만전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이행규 의원에 따르면, 거제지역의 고등학교시설의 부족 현상은 1996년도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가칭’ 거제 제2고등학교(상문고)가 신설되어 정상개교가 되어도 2016년까지는 해마다 약 250명 ~ 300 정도가 외지로 유학을 가야 할 만큼 학교시설이 부족하며(현재 통계수치 기준) 인구 증가 수에 따라 영향을 고려한 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세워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거제지역 교육시설환경은 OECD 기준과는 비교를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거제시 관내에 소재한 거제도 애광원을 비롯한 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 "12년 동안 자원봉사협의회에 수익사업 특혜 명분 잃어"…"유적공원 내 소규모 식당도 필요"윤부원 시의원은 16일 거제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안에 자원봉사협의회가 수익사업을 벌이는 건어물 등 특산물 판매코너 대부계약은 철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지역특산물 판매코너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자원봉사협의회의 기금을 마련하라는 취지로 한해 4백여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자원봉사협의회에 대부를 주고 있다. 거제시설관리공단에서 대부계약을 1년 단위로 체결하고 있다.특산물 판매장의 연 매출액과 수익금은 베일에 쌓여 있으며, 수익금 중 노인복지 및 자원봉사활성화사업에 얼마가 쓰여지고 있는 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이번달 1일부터 연 제137회 제1차 정례회를 16일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거가대교 관광지 지방채 발행 동의안, 거제2고교 의견제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건 등 18건의 안건을 상정시켜 의결했다.특히, 이번 회기동안에는 제6대 시의회 들어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총무사회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상임위별로 가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총사위는 61건, 산건위는 78건 등 139건을 지적했다.
거제시의회는 14, 15일 이틀에 걸쳐 6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거제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가졌다.14일 첫 시정질문자로 4선의 최다선 의원인 이행규 시의원이 나섰다. 이행규 시의원은 10여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거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이날 시정질문은 거제현안과 관련이 없는 다소 엉뚱한(?) 질문이었다.이행규 시의원은 권민호 거제시장을 상대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지침서 역할을 할 ‘거제플랜(The Geoje Plan)’을 수립할 용의가 있느냐. 의지가 있다면 거제플랜 작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은. 나아가 거제플랜을 작성할 ‘대거제위원회(Greater Geoje Authority:GGA)' 조례 제정 용의가 있으냐”고 질의했다.이행규 시의원은 6대 시의원 임기 들어 거제시 업
이행규 시의원은 옥포동 조라 승판회와 옥포1·2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봉사단체와 함께 구국의 성지인 옥포 장군산자락에 위치한 옥포중앙공원내에 이순신 승판재 표지석을 세우고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행규 시의원은 “그동안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3년 전 부터 표지석을 세길 만한 자연석을 일운면장(김용운·현 장승포동장)에게 부탁한 자연석이 얼마 전 구해져 옥포2동장 주관화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로 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며 전했다.또한, 역사적으로 옥포는 이순신장군이 23전23승 불패의 신화를 이곳에서 시작한 구국의 성지였으며, 순교자 윤봉문(요셉)의 묘지가 안치되어 있고, 산업화 과정에서의 민주화의 불꽃을 피운 곳으로서, 수고해준 모든 분들의 노
존경하는 허기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두관 지사와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거제출신 건설소방위원회 김일곤 의원입니다.오늘 거가대교의 준공을 대비하는 경남도의 준비사안에 대하여 책임있는 답변을 바라며 질문하겠습니다.거가대교건설 사업은 IMF 외환위기, 프랑스·미국·홍콩 등의 자본과 기술의 참여 및 포기, 그리고 경남도와 부산시의 협력과 책임관계,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지원문제 등 온갖 난제들에 가로막혀 마치 끝도 보이지 않는 미로를 지역발전을 위한 사명감 하나로 헤쳐나와 이제 올 12월이면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신기원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거제시 연초면에서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을 연결하는 전체 33.95㎞, 민자구간 8.2㎞, 접속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지난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거제민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시설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2시간여 동안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총무사회위원회 위원장과 소속 시의원(신금자, 강연기, 이형철, 윤부원, 김은동, 유영수), 거제민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민간 가정어린이집 관계자와 시 담당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거제민간 가정어린이집 현 주소와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연합회에서는 특히 민간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에 속하는 민간시설의 취사부 인건비 지원, 유아반의 운영비 지원, 유아의 간식비 지원, 교사의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위원회는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제1차 정례회 시작일인 지난 1일 시의회 3층 산업건설위원회실에서 고현종합시장 및 고현상가 번영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후 직접 고현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고현상가 번영회(회장 한훈)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건의서를 의회에 접수함에 따라 고현상가 번영회 대표와 거제시 관계공무원, 시의원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었다.간담회에 참석한 고현상가 번영회장은 고현시장의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고현종합시장 앞 도로에 주차면 지정, 주차단속카메라의 탄력적 운영, 거제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 마련,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운영, 시장 보도의 통행에 방해되는 가로수 등 이식 요청, 시설현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6대 들어 137회 첫 정기회를 1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연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2009년도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다룬다. 2일부터 5일간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별로 각 실과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9일부터 2일간 각종 조례안 및 결산 검사 등을 심사하며 13일부터 예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금자)을 가진다.14~15일은 시정질문을 벌인다. 16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일반회계 특별회계 결산의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 심의의결,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총무사회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난달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황종명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기찬 의정활동의 펼치시는 동료 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24만 거제시민을 위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결사항을 집행하시느라 폭염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권 민호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여러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본 의원이 긴급히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여 시정을 견제하고자 하는 것은 거제 제2고등학교 건립에 관하여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 너무나 한심하고 서럽기 짝이 없어 이를 시정코자 함입니다.거제지역 고등학교 시설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1995년 장승포시와 거제군이 통합되면서부터 불
▲바다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근본 대책 마련 촉구지난달 13일, 우리는 거제바다를 검게 물들인 재앙에 넋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불길한 징조로 인식되는 ‘13일의 금요일’이 실제로 발생 했습니다.잘 아시다시피, 남해안은 미국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거제바다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잊혀질 만 하면 발생하는 바다 기름유출 사고 - 2007년 말 태안반도, 2009년 말과 올 3월 두 차례 연이어 발생한 충남 당진 비경도 앞바다, 그리고 올 4월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는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안겨줍니다. 관광객의 감소로 각종 영업을 하는 분들에게도 여러 가지 피해를 안겨줌은
▲ 2010년 지방재정공시(공개)안 심의 확정지난 26일 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은(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거제시지방재정계획ㆍ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거제시의 살림규모(자체수입+의존수입)에 대한 재정운영결과와 재정운영에 관한 중요사항과 특수공시 및 2009년도 재무보고서를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심의 확정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용학 부시장이 한국농민단체연합 거제시협의회가 주관하는 한마당잔치에 참석하게 됨으로서 부위원장인 이행규 의원이 진행을 맡았다.공시(공개)항목으로는, 2009년도 결산을 기준으로 세입ㆍ세출예산의 집행 상황, 지방채무 현황, 채권관리 현황, 기금운용 현황,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발생주의와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 보고서, 통합 재정 정보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위원장 한기수)는 지난 30일 오후4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장애인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가 장애인 단체는 신체(이남석)·지체(김희천)·농아(정동수)·신장(홍용수)·부모회(윤양숙)·지적(황성희)·교통(김옥유)·여성(정경란)·자립생활(김상민) 등 9개 단체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각의 하남춘 회장은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옥충표 교통행정과장, 서인자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총무사회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한 간담회는 이남석 장애인 총연합회 회장의 인사말과 단체장들을 소개했으며, 한기수 위원장의 위원 소개와 함께 인사말을 통하여 절차가 잘못된 것에 대하여 사과의 발언을 하고 장애단체 회장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남석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지확인은 오는 9월 2일부터 실시할 2010년 행정사무감사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을 위한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7명(반대식, 박장섭, 김두환, 이행규, 옥영문, 신임생, 전기풍)은 4일동안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 현장 외 22개소의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우리시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하여는 문제점 파악과 대책마련을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반대식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제136회 임시회시에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들의 거제시청 점거농성을 계기로 거제시의 장애인에 대한 정책을 점검하고 당사자인 장애인 단체의 회장님들을 모시고 허심탄회한 의견을 청취하여 의정에 반영시키기 위하여 거제시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8월 30일(월요일) 오후4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간담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단체 회장님들께 사전에 참석여부를 협의하고 언론에 보도 자료가 배포되었어야 하나 절차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잘못을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일부 회장님들께서는 의회의 안내전화와 초청장이 도착하기 전에 언론을 통하여 간담회 사실을 알게 되어 당황하게 되었을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어제(8월23일) 간담회를 반대하는 장애인단체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2010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사전 현장 확인을 벌이고 있어 24일 동행 취재했다.산업건설위원회의 24일 오후 현지방문 일정은 독봉산 웰빙공원, 거제난대수목원 조성 예정지, 북병산 편백나무 조성지, 북병산 웰빙테마 탐방로 등 산림녹지과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지였다.첫 번째 방문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봉산 웰빙공원 조성 현장이었다. 독봉산 웰빙공원은 상동동 고현천변 42,100㎡ 면적에 문화, 체육,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6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8월 말 준공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행규 시의원은 "공원은 나무가 많아야 하는데 독봉산 웰빙공원은 나무가 하나도 없는 공원이다
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활발한 가운데, 윤영 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회)은 국무위원후보자(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인사청문회’를 통해 거제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윤영 의원은 2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회의장에서 유정복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과 더불어, ‘수산분야 홀대 문제’,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영세 자망어업 등과 관련한 규제개선’, ‘쌀 재고문제’ 등 거제의 발전과 거제의 농·어업인을 위한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윤영 의원은 “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의 전체 지출 예산 14조 6,738억 중 ‘수산업·어촌’ 예산은 1조 3,606억으로 전체 예산대비 9.3%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농림수산식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오는 30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다고 이번달 9일 보도자료를 냈다.하지만 거제시 장애인단체는 20일 지역 인터넷매체를 통해 “총무사회위원회가 개최하는 간담회는 정중히 거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민의 대표인 거제시의회 의원이 거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간담회를 가진다며 간담회 날짜까지 못을 박아 발표했는데 왜 장애인단체들이 거절을 할까?여기에는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가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일정을 사전 조율한 후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는 선행절차가 생략됐기 때문이다.거제시장애인단체가 20일 밝힌 보도자료에 “(총무사위원회가회 밝힌 30일 간담회가) 장애인 정책과 제도를 잘 도입하기 위한 간담회임에도 진작 장애인들에게 의견 제안도 없이 모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참여 예산제의 도입함으로써 지방정부는 매는 8월31일까지 지방재정운영을 시민에게 공지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는 물론이고 지방의회마저 이 제도의 도입과 취지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은 전무 한 상태로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지난 3년간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객관적인 재정분석지표를 설정하고 분석하여 보았다.재무제표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경제·경영활동에 대한 이력서로서, 지방자치단체가 얼마나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며,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그렇다면 재무제표를 통해 어떻게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성이나 효과성 그리고 재무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