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김석록 씨는 양곡 10kg 20포 및 즉석밥 20박스(환가액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석록씨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다가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상문동의 복지에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김석록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석록 씨는 상문동에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쌀 기탁, 집수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에 지속적으로
김해연 전 도의원과 경남미래발전연구소 회원들은 9일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다.최근 잦은 태풍으로 인해 벼가 쓰러져 썩어가고 있지만 일손없는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손이 없어서 추수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9일 연초면 다공마을에서 약 1,000여평 논의 추수를 도왔다. 잦은 태풍으로 인해 논에 누운 가장자리의 벼를 직접 낫으로 베고 콤바인을 운전하고 누웠던 벼를 바로 세우고 추수한 쌀을 창고로 옮기는 일까지 했다.이날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위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 전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씩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별 동․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자체 심의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7세대를 선정 각 세대당 50만원씩, 사회복지시설에 100만원 등 총 4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말했다이날 통영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경정 박정형)은 직원들과 함께 통영시 산양읍에 거주하는 70대 A씨의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사등면 인성장학회(회장 조임도)는 백미 20kg 31포를 사등면에 기탁했다.인성장학회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동안 매년 명절마다 사등면 경로당에 쌀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조임도 회장은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해방을 거쳐오며 보릿고개 시절을 함께해온 노인들을 위로하고자하는 마음에 쌀을 전달한다”며, “기탁을 통해 배고팠던 시절의 한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5일에 수양동주민센터(동장 김성겸)로 양곡(10㎏)20포가 기부자의 이름 없이 배달됐다.이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수양동주민센터에 기탁한 양곡으로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도 양곡을 기탁하였다. 이 익명의 기탁자는 5일 오전 수양동주민센터로 전화를 걸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곡을 기탁하니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달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김성겸 수양동장은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양곡을 기탁한 익명의 기부자에게 언론보도를 통해서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자의 뜻에 따
(주)대성쏠라(대표 양성우)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고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고현동 행복디딤돌기금으로 적립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양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강윤복 고현동장은 “복지사
거제시 둔덕면 유지마을에 거주하는 반강웅(78) 씨가 지난달 29일 둔덕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기탁했다.반강웅 씨는 20여 년 동안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이러한 정기적인 기부활동은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주민들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이형운 둔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부면 최기열 명승횟집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백미 20kg 12포를 남부면사무소(면장 서권완)에 전달했다.최기열 사장은 수년째 관내 경로당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봉사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최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서권완 남부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최기열 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훈훈한 추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윤명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230포(환가액 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뜻이 맞는 23개소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의 모임이며 지난 2월 희망복지재단에 희망천사(기부금 10,800천원)로 기부했으며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윤명자는 “명절에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게 전
상문동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김석록씨는 지난 13일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국수 30세트를 기탁했다.김석록씨는 “무더운 날 지친 몸으로 일부러 장을 보러 움직이지 않으셔도 되도록 국수와 오이, 호박, 부추 한 세트를 구성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서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매번 상문동의 복지에 앞장서서 힘써주시는 김석록씨에게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감사한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이날 기탁된 국수 30
고현시장 내 두부마당(대표 김수원)에서 지난 12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숫가루 30포를 기탁했다.김수원 두부마당 대표는 “폭염에 시달리는 요즘, 입맛을 잃으신 이웃들이 간편하게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상문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미숫가루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김순희 상문동장은 “두부마당 대표의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상문동에서는 이 날
중곡동 소재 세일마트(대표 이동해)에서는 마트 새 단장 기념으로 우리시를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200포(환가액 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세일마트 이동해 대표는 “조선경기침체 속에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새단장 준비로 신경 쓸 일도 많을 텐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잘 전달하도록
전국 관광동호회 한사랑밴드(회장 손정희)는 지난 6월 27일 거제 저도유람선사(대표 김재도)에서 상인회, 기사회 회원 등 1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 발대식을 기념으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백미 20kg 50포를 기탁하였다.이날 행사는 박종균 장목면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발대식, 2부 선상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선상관광은 김재도 대표이사의 거제 홍보 안내를 받으며 거제북부 해역의 거가대교와 연결된 섬들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전국에서 거제를 찾아온 회원들과 운영진들은 발대식
김임수 한림정공 대표가 고향 둔덕중학교 후배 전교생 모두에게 여름하복(체육복) 제공과 학생들의 급식 질적 향상을 위해 200만원 후원하였다.한림정공(주)은 최고의 전문건설업체로 금속지붕, TPO 방수시트, 사이포닉, 태양광발전비종형건물 무주대공간 구성의 대형건물을 건설하는 최첨단건설 기술회사이다.김임수 회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교의 급식의 질적 향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내 고향 후배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할 줄하는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이에 김주용 둔덕중학교 교장은 “
고현동 주민 한재옥 씨가 8년째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한재옥 씨는 매년 밑반찬과, 떡국 떡, 이웃돕기 성금 등 5~6백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어 화제다.특히, 3~4차례 200인분 가량의 물김치와 피클을 만들어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좋은 이웃들, 고현동주민센터 등 기관단체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각종 복지기관에도 수시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20일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무물김치 150인분을 만들어 고현동과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에 배부했으며, 이날은
지난 7일 치킨선생 김백민 지사장과 중곡점 이창재, 옥포점 장민수 대표는 성지원과 성로육아원에 따뜻한 치킨을 후원하였다.이창재 대표는 "평소 거제청년회의소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하는 보육원에 젊은 청년이 열심히 땀 흘려 일하며 번 돈을 일부 기부 하는 것은 보람찬 일이다"며 이번 후원의 계기라고 하였다.이에 김백민 지사장과 장민수 대표는 주기적으로 보육원을 찾아 후원 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일운면의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일 일운면(면장 강경국)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이주현 거제지사장을 비롯한 15여명의 직원들은 홀몸노인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기시설 보수, 도배·장판 교체와 페인트 칠, 가구류 및 폐기물 처리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한 하루 전날인 9일에는 일운면에 백미(20kg) 8포를 기탁하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봉사단은 수년째
동부면 학동마을에 거주하는 박지영씨가 제19회 청실효행상을 수상했다.박지영씨는 생업으로 인해 지난 14일 사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청실효행상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해 지난 18일 동부면사무소에서 거제 청실회 황학수 회장이 직접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박지영씨는 노모가 병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가하였을 때 직장을 그만두고 지극정성으로 간호했고 재활훈련까지 직접 시켜 모친이 현재는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으며, 성실함과 지극한 효성으로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박지영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
신현농협 하나로마트 수양점 수산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태 대표는 26일 홀몸노인 돕기를 위해 멸치 24박스를 봉사단체 ‘무지개빛사람들’을 통해 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탁했다.김 대표는 “지역경제가 아직까지 침체된 상황이라 소외이웃을 더욱 돌아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한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품을 수령한 봉사단체 ‘무지개빛사람들’은 평소 집수리 봉사 세대를 추천해주고 있는 거제시 노인통합지원센터에 멸치 전량을 이날 전달했다.센터 관계자는 “요긴한 후원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홀몸노인 세대 등에 골고루 나눌 계획”이
지난 12일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회장김황원)에서는 회장단 이ㆍ취임식에서 쌀 화환으로 받은 백미 22포 440kg를 수양동동사무소, 고현동동사무소, 장애인총연합회에 기탁했다.김황원 회장은 “쌀 한표가 가져다주는 의미가 남들보다 더 크게 느껴질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가정의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